앨범 정보

Vue Mer
La Ca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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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06.04.10
  • 발매사 :
  • 기획사 : 필뮤직
라운지, 칠아웃의 원조 레이블 Cafe Del Mar가 선보이는 전속 아티스트 La Caina!
편안하고 몽환적인 Lounge & Chill 사운드의 앨범 [Vue Mer]


칠아웃 = Cafe Del Mar라는 공식이 말해주듯이 지난 25년간 라운지/칠아웃 매니아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명곡들을 선보여온 “Cafe Del Mar” 시리즈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지상 낙원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전세계 클러버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클럽들이 모여 있는 스페인 남동부 이비자 섬의 선셋가 해변에 위치한 Cafe Del Mar의 Cafe del Mar Music과 그 자회사인 Ibiza Music이 공급하는 음악으로 이미 전세계에 많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Cafe del Mar Music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Chil-out’(칠아웃)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데 정규 "Cafe del Mar" 시리즈는 현재 14집까지 발매되었고 그 외에 3집까지 발표된 “Cafe del Mar Classic" 시리즈, 4집까지 발매된 "Dreams" 등의 시리즈 등이 라운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반 레이블로도 인정 받고 있다.
La Caina는 바로 이 Cafe Del Mar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Jean Pierre Plisso(송라이터/기타), 그의 딸인 Maxime Plisson(보컬), Nicolas Scheid(색소폰), Marc Darnere(베이스), Francois ‘Toutou’ Touzelin (일렉기타), Yannick Bernard(키보드), Guy ‘Mimile Baudet(트럼펫), Lionel ‘Yoyo’ Galletti(퍼커션), Manu Millot(드럼) 등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이들은 2005년 Cafe Del Mar의 25주년 기념 앨범에 각 자의 이름으로 5곡을 실으면서 Cafe Del Mar와 인연을 맺게 되는데 “Cafe Del Mar“ 12집에서부터 La Caina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Cafe Del Mar Doce”(12집)에 수록된 곡인 아름다운 보싸 스타일의 라운지 ’Bailando Va’를 시작으로 이펙팅 걸린 Maxime의 보컬과 사운드가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칠아웃 ’Calling Back’, 월드비트 스타일의 다운템포 ’Arabiza’, 역시 ”Cafe Del Mar Doce” 수록 곡으로 보싸노바와 샹숑의 영향이 느껴지는 행복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Le Vent M’a Dit’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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