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Feelectro Lounge Vol.6
Various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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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3/ 2명
  • 발매일 : 2008.04.17
  • 발매사 :
  • 기획사 : 필뮤직
일렉트로/라운지 컬렉션의 대명사, Feelectro Lounge시리즈 제 6탄!
Hird, The Similou, Plej의 신곡 수록!


국내의 대표적인 일렉트로/라운지 컬렉션으로 이미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필뮤직의 대표 컴필레이션 ”Feelectro Lounge” 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본 작은 최근 TV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는 등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비롯, 국내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최신 싱글들을 포함한 13곡의 일렉트로/라운지 음악들을 담고 있다.
마치 우주 유영을 하는 듯 몽환적이면서 동시에 노르딕 라운지를 떠올리게 하는 청명함을 지닌 사운드가 매력적인 Alien Café의 ‘A Letter For You’를 시작으로 Funky Juice의 홍일점으로 매력적인 보컬의 소유자인 Pauline London의 노래 ‘Vivraçao’가 이어지는데, 달콤하면서도 댄서블한 일렉트로니카인 이 곡은 최근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의 TV CF에 삽입되기도 했다. Funkservice International의 2집 수록 곡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독특한 ‘Oh, It’s You’ 역시 TV CF삽입곡으로 최근 방영되고 있는 한국 야쿠르트 ‘윌’의 ‘두 여자 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Atom Heart와 Burnt Friedman의 듀오 Flanger의 ‘How Long Is The Wrong Way?’는 가벼운 터치의 벤조와 재즈 스켓, 미니멀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지며, 이어지는 Panaphonic VS. Guanavana의 ‘Broken Blues’는 재즈와 브레잌비트, 브라질리언의 영향이 모두 느껴지는 근사한 트랙이다. L.E.D.의 ‘You Turn’ 역시 재즈와 보싸노바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Nils Krough의 ‘Things We Do’는 대가 Nicola Conte의 리믹스로 딥하우스 스타일의 댄스플로어 용 트랙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South Froggies의 ‘London Swinging’과 Moca의 ‘Latein’은 일렉트로 재즈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들이다. 본 작의 후반부는 북구로부터의 특별한 선물세트로 대표적인 노르딕 일렉트로/라운지 아티스트 세 팀의 신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우선 Jesse와 Dizzy의 듀오 ‘The Similou’가 특유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댄서블한 트랙 ‘Whethergirl’을 선사한다. Cloud의 친형으로도 유명한 Hird의 ‘Rotating Perspective’와 북유럽의 자미로꽈이로 통하는 꽃 미남 2인조 Plej의 ‘Safe Place’는 맑고 몽글몽글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노르딕 일렉트로/라운지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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