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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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hin' Forty
- Casbah 73
- 앨범 평점 4/ 4명
- 발매일 : 2007.11.23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Hitop Records
니콜라 꼰떼가 극찬한 레어 그루브 컬렉터 ‘Casbah 73’
2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Pushin Forty]
Jazz, Disco, Latin, Electric Soul을 넘나드는 그루브의 대 향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Casbah 73(본명: Oli Stewart)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레어 그루브나 시카고 하우스와 같은 댄서블한 음악들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디제잉을 시작하게 되었고, 훵크(Funk)나 디스코, 뉴욕 개라지, 초기 하우스 음악 등을 다양한 형태로 믹스하며 플레이 했다. 이후 90년대에 접어들어 그는 댄서블한 재즈나 라틴 재즈, 훵키 사운드 등을 플레이 하면서 "The Casbah"란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디제잉을 하고 판들을 수집하면서 재즈부터 훵크, 소울, 퓨젼, 라틴재즈, 보사노바, 디스코까지 방대한 양의 음반을 보유한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들을 찾았고, 그로 인해 그가 만든 레코드샾인 Casbah 레코드는 희귀한 음반을 구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곳 중 하나가 되었다. 수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무려 15,000장 이상의 희귀한 음반들을 모은 그는 차츰 프로듀싱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그는 고향인 마드리드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여러 디제이들의 든든한 지원 아래 두 장의 싱글 "Cabo Verde Strut"과 "The Way I Am"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 마침내 Jazzanova와 Richard Dorfmeister의 지원 아래 데뷔작 "Moods & Grooves"를 하이탑에서 발매,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음반인 본 작 [Pushin’ Forty]를 선보인다.
이전의 결과물들을 통해 브라질리언, 훵크, 재즈, 디스코, 라틴 등 그루브의 대 향연을 보여줬던 그답게 본 작 역시 다양한 장르의 블렌딩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세련되고 댄서블한 음악들을 선보이는데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이 음반 곳곳에서 묻어나는 진일보한 Casbah 73을 만나게 된다. Majka Edjo의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Freshly Squeezed !’를 시작으로 아프로 디스코와 브라질리언 하우스가 공존하는 ‘El Trafico Jam’, 뉴욕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한 사람인 Prince Po의 타이트한 엠씽과 긴박감 넘치는 업템포의 비트가 맞물려 올드스쿨 힙합의 느낌을 만들어내는 ‘Welcome To The Casbah’, Mariella Gonzalez의 보컬과 랩, 그리고 풍부한 그루브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Vinyl Junkie’ 등 어느 하나 버릴 수 없이 매력적인 트랙들이 즐비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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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Pushin Forty]
Jazz, Disco, Latin, Electric Soul을 넘나드는 그루브의 대 향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Casbah 73(본명: Oli Stewart)은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 레어 그루브나 시카고 하우스와 같은 댄서블한 음악들이 붐을 이루기 시작한 80년대 후반부터 디제잉을 시작하게 되었고, 훵크(Funk)나 디스코, 뉴욕 개라지, 초기 하우스 음악 등을 다양한 형태로 믹스하며 플레이 했다. 이후 90년대에 접어들어 그는 댄서블한 재즈나 라틴 재즈, 훵키 사운드 등을 플레이 하면서 "The Casbah"란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다. 디제잉을 하고 판들을 수집하면서 재즈부터 훵크, 소울, 퓨젼, 라틴재즈, 보사노바, 디스코까지 방대한 양의 음반을 보유한 그는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들을 찾았고, 그로 인해 그가 만든 레코드샾인 Casbah 레코드는 희귀한 음반을 구할 수 있는 가장 믿을만한 곳 중 하나가 되었다. 수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무려 15,000장 이상의 희귀한 음반들을 모은 그는 차츰 프로듀싱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한 그는 고향인 마드리드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여러 디제이들의 든든한 지원 아래 두 장의 싱글 "Cabo Verde Strut"과 "The Way I Am"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 마침내 Jazzanova와 Richard Dorfmeister의 지원 아래 데뷔작 "Moods & Grooves"를 하이탑에서 발매,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냈고, 2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음반인 본 작 [Pushin’ Forty]를 선보인다.
이전의 결과물들을 통해 브라질리언, 훵크, 재즈, 디스코, 라틴 등 그루브의 대 향연을 보여줬던 그답게 본 작 역시 다양한 장르의 블렌딩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듬뿍 묻어나는 세련되고 댄서블한 음악들을 선보이는데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이 음반 곳곳에서 묻어나는 진일보한 Casbah 73을 만나게 된다. Majka Edjo의 소울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Freshly Squeezed !’를 시작으로 아프로 디스코와 브라질리언 하우스가 공존하는 ‘El Trafico Jam’, 뉴욕 언더그라운드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한 사람인 Prince Po의 타이트한 엠씽과 긴박감 넘치는 업템포의 비트가 맞물려 올드스쿨 힙합의 느낌을 만들어내는 ‘Welcome To The Casbah’, Mariella Gonzalez의 보컬과 랩, 그리고 풍부한 그루브가 멋지게 어우러지는 ‘Vinyl Junkie’ 등 어느 하나 버릴 수 없이 매력적인 트랙들이 즐비한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