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All That Strauss Vol.2
- Vienna Art Orchestra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08.06.17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ART Records
유러피안 재즈 앙상블을 대표하는 Vienna Art Orchestra.
스트라우스의 곡들을 빅밴드 재즈로 재해석한 독특한 앨범 [All That Strauss vol.2].
Vienna Art Orchestra(비엔나 아트 오케스트라)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유러피안 빅밴드로 자국을 대표하는 밴드일 뿐 아니라, 유러피안 재즈 앙상블 씬을 이끌어가는 밴드로 평가 받음과 동시에 오스트리아의 공식 문화 사절로도 신망이 두터운 유구한 역사를 지닌 재즈 앙상블이다.
밴드의 시작은 1977년으로 제작자이자 작곡가인 Mathias Rüegg이 중심이 되는 가운데 Puschnig(색소폰), Harry Sokal(색소폰), Lauren Newton(보컬), Jon Sass(튜바) 등이 초창기 멤버로 뭉쳐 이내 유럽 전역을 돌며 라이브를 전개하게 된다. Mathias가 작곡한 독특한 색깔을 지닌 포스트모던한 스타일의 곡들은 이내 주목 받게 되고 결국 1980년 스위스의 Hat Art레이블과 계약, 5년간 “Concert Piccolo” 등 5장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코딩 작업을 통한 결과물 발표에도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1984년에는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밴드는 80년대 말 일시적으로 해산을 하게 되고, 이후 92년 새로운 멤버들을 보강해 다시금 활동에 나서게 되는데 이전에 비해 Mathias의 오리지널뿐 아니라 Duke Ellington(듀크 엘링튼), Charles Mingus(찰즈 밍거스/채즈로 불림)와 같은 거장들, 그리고 미국의 비중 있는 재즈 작곡가들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는데 좀 더 비중을 두게 된다. 이뿐 아니라 Verdi(베르디), Wagner(바그너), Schubert(슈베르트) 등의 클래식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게 된 점 역시 이전과 달라진 점이다. 이후 젊은 뮤지션들을 대거 흡수하면서 계속해서 변화를 모색한 이 유서 깊은 밴드는 현재까지 8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졌고 35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오스트리아, 그리고 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앙상블로서의 깊이를 축적해왔다.
본 작 [All That Strauss vol. 2]는 2000년에 발매된 [All That Strauss] 앨범의 후속작으로 2007년에 선보여졌으며, 스트라우스 2세의 대표적 작품인 타이틀 ‘Fledermaus-Ouvertüre’(박쥐 서곡), ‘Wiener Blut’(빈 기질), 슈트라우스 1세의 대표작 ‘Radetzky-Marsch’(라데츠기 행진곡) 등 슈트라우스 일가의 대표곡들과 브람스의 ‘Ungarischer Tanz’(헝가리안 무곡)등을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빅밴드 재즈로 만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의 재즈로의 변신이 경이로운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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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스의 곡들을 빅밴드 재즈로 재해석한 독특한 앨범 [All That Strauss vol.2].
Vienna Art Orchestra(비엔나 아트 오케스트라)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유러피안 빅밴드로 자국을 대표하는 밴드일 뿐 아니라, 유러피안 재즈 앙상블 씬을 이끌어가는 밴드로 평가 받음과 동시에 오스트리아의 공식 문화 사절로도 신망이 두터운 유구한 역사를 지닌 재즈 앙상블이다.
밴드의 시작은 1977년으로 제작자이자 작곡가인 Mathias Rüegg이 중심이 되는 가운데 Puschnig(색소폰), Harry Sokal(색소폰), Lauren Newton(보컬), Jon Sass(튜바) 등이 초창기 멤버로 뭉쳐 이내 유럽 전역을 돌며 라이브를 전개하게 된다. Mathias가 작곡한 독특한 색깔을 지닌 포스트모던한 스타일의 곡들은 이내 주목 받게 되고 결국 1980년 스위스의 Hat Art레이블과 계약, 5년간 “Concert Piccolo” 등 5장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코딩 작업을 통한 결과물 발표에도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1984년에는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다. 그러나 밴드는 80년대 말 일시적으로 해산을 하게 되고, 이후 92년 새로운 멤버들을 보강해 다시금 활동에 나서게 되는데 이전에 비해 Mathias의 오리지널뿐 아니라 Duke Ellington(듀크 엘링튼), Charles Mingus(찰즈 밍거스/채즈로 불림)와 같은 거장들, 그리고 미국의 비중 있는 재즈 작곡가들의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는데 좀 더 비중을 두게 된다. 이뿐 아니라 Verdi(베르디), Wagner(바그너), Schubert(슈베르트) 등의 클래식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게 된 점 역시 이전과 달라진 점이다. 이후 젊은 뮤지션들을 대거 흡수하면서 계속해서 변화를 모색한 이 유서 깊은 밴드는 현재까지 8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졌고 35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며 오스트리아, 그리고 유럽을 대표하는 재즈 앙상블로서의 깊이를 축적해왔다.
본 작 [All That Strauss vol. 2]는 2000년에 발매된 [All That Strauss] 앨범의 후속작으로 2007년에 선보여졌으며, 스트라우스 2세의 대표적 작품인 타이틀 ‘Fledermaus-Ouvertüre’(박쥐 서곡), ‘Wiener Blut’(빈 기질), 슈트라우스 1세의 대표작 ‘Radetzky-Marsch’(라데츠기 행진곡) 등 슈트라우스 일가의 대표곡들과 브람스의 ‘Ungarischer Tanz’(헝가리안 무곡)등을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빅밴드 재즈로 만날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의 재즈로의 변신이 경이로운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