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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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ah's Land
- Metisse
- 앨범 평점 5/ 4명
- 발매일 : 2008.07.24
- 발매사 :
- 기획사 : 칠리뮤직코리아
마돈나의 영화 “The Next Best Thing” 삽입곡
[Boom Boom Ba]로 잘 알려진 일렉트로 월드뮤직의 뮤직 테라피
‘메티스(Metisse)’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여성보컬 아이다(Aida)와 아일랜드 출신 프로듀서 스컬리(Skully)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팝 라운지 혼성 듀오이다. ‘Metisse’는 프랑스어로 ‘혼합’ 즉 영어로는 “Mixture”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바로 이 한마디로써 그들의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이 설명 되어지는 완벽한 팀명을 가진 혼성 듀오다.
이들의 데뷔 싱글 “Sousounde”는 스컬리의 울림있는 음악 위에 교묘하게 흡수되는 아이다의 목소리가 가세해 퀄리티 높은 시네마틱한 음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탄생한 작품이다. 이후로 수 많은 영화, TV드라마, CF 음악을 섭렵한 “My Fault”앨범이 발매 되었고, 그 후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끝에 여러분들이 펼쳐던 제 2집 “Nomah’s land”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이 발매되고 그 다음 앨범이 발매 될 때까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메티스의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는 “My Fault”앨범과 “Nomah’s land” 두 타이틀이 한꺼번에 발매된 것은 큰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음악은 음악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국적인 아프리카 음악의 정서와 매끄럽고 멋스러운 유럽 음악이 한데 만나 문화적 교류를 이루며 탄생한 독창적인 느낌의 음악으로, 한번 들으면 싱그럽고 소박한 멜로디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목가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을 써 내려가는 스컬리의 기술과, 놀라울 정도로 멋진 목소리를 소유한 아이다의 보컬능력이 혼합되어 퀄리티 높은 시네마틱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메티스의 음악에는 뉴에이지, 테크노 팝, 월드뮤직 등 거의 모든 장르가 섞여 있지만, 매우 순수하고, 독특하면서도 자연과 닮아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높여주는 비슷한 음악들로는 이미 Tori Amos(토리 에이모스), Bjork(비요크), 그리고 Enya(엔야) 등이 있겠지만, 이러한 음악의 특성은 다소 전문적이라는 것에 비해, 메티스의 음악은 수많은 TV 드라마, CF, 영화, 일반 프로그램등에 사용되어지며, 대중들의 마음속 깊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그들만의 독특한 느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창의적이며 자연스러운 스컬리의 전자음악과 바로 옆에서 노래해주는 듯이 현장감이 강한 아이다의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빌보드, UK차트를 휩쓸며 영미권에서 없어서는 안될 음악인이 된 메티스는 2002년 일본의 대형 음반사인 AVEX와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아시아에 앞서 소개된 적이 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이 전해주는 치유력강한 음악들을 만끽하며, 그들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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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 Boom Ba]로 잘 알려진 일렉트로 월드뮤직의 뮤직 테라피
‘메티스(Metisse)’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여성보컬 아이다(Aida)와 아일랜드 출신 프로듀서 스컬리(Skully)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팝 라운지 혼성 듀오이다. ‘Metisse’는 프랑스어로 ‘혼합’ 즉 영어로는 “Mixture”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바로 이 한마디로써 그들의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이 설명 되어지는 완벽한 팀명을 가진 혼성 듀오다.
이들의 데뷔 싱글 “Sousounde”는 스컬리의 울림있는 음악 위에 교묘하게 흡수되는 아이다의 목소리가 가세해 퀄리티 높은 시네마틱한 음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탄생한 작품이다. 이후로 수 많은 영화, TV드라마, CF 음악을 섭렵한 “My Fault”앨범이 발매 되었고, 그 후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끝에 여러분들이 펼쳐던 제 2집 “Nomah’s land”앨범이 발매되었다. 앨범이 발매되고 그 다음 앨범이 발매 될 때까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메티스의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는 “My Fault”앨범과 “Nomah’s land” 두 타이틀이 한꺼번에 발매된 것은 큰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의 음악은 음악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국적인 아프리카 음악의 정서와 매끄럽고 멋스러운 유럽 음악이 한데 만나 문화적 교류를 이루며 탄생한 독창적인 느낌의 음악으로, 한번 들으면 싱그럽고 소박한 멜로디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목가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 라인을 써 내려가는 스컬리의 기술과, 놀라울 정도로 멋진 목소리를 소유한 아이다의 보컬능력이 혼합되어 퀄리티 높은 시네마틱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메티스의 음악에는 뉴에이지, 테크노 팝, 월드뮤직 등 거의 모든 장르가 섞여 있지만, 매우 순수하고, 독특하면서도 자연과 닮아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높여주는 비슷한 음악들로는 이미 Tori Amos(토리 에이모스), Bjork(비요크), 그리고 Enya(엔야) 등이 있겠지만, 이러한 음악의 특성은 다소 전문적이라는 것에 비해, 메티스의 음악은 수많은 TV 드라마, CF, 영화, 일반 프로그램등에 사용되어지며, 대중들의 마음속 깊히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그들만의 독특한 느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창의적이며 자연스러운 스컬리의 전자음악과 바로 옆에서 노래해주는 듯이 현장감이 강한 아이다의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빌보드, UK차트를 휩쓸며 영미권에서 없어서는 안될 음악인이 된 메티스는 2002년 일본의 대형 음반사인 AVEX와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아시아에 앞서 소개된 적이 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이 전해주는 치유력강한 음악들을 만끽하며, 그들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