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3.5/ 15명
- 발매일 : 2008.09.24
- 발매사 :
- 기획사 : 굿인터내셔널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에게 헌정하는 12곡의 책갈피 [한국문학 음악에 담다]
음악이 문학을 만난다면? 국내 음반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러한 기획은 그 영감의 원천이 다름아닌 문학에 있어 신선함과 감성, 지적 욕구를 모두 요구하는 요즘 시대의 요구에 적극 응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유수의 작가들의 작품을 접한 뮤지션들의 감상은 그대로 음악에 표현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이차적인 감상의 폭을 넓혀준다. 이는 마치 영화음악이 영화에 속해있으면서도 독자적인 존재로서의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번 [한국문학 음악에 담다]의 기획의도 또한 ‘문학’ 속에 담긴 ‘음악’인 ‘문학음악’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그 음악 자체로서 오리지널의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출판과 출반의 시너지 효과로 2차 콘텐츠 생산의 가능성을 연 기념비적인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첫 번째 곡 시인 김사인의 시 [비]의 낭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곡은 순수 창작곡들로 모두 문학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쓴 곡들이다. 모두 11작품의 11명의 작가들에게 헌정하는 또 다른 11명의 아티스트들은 그 이름도, 장르도 다양해 11권의 책만큼이나 풍요로운 색깔과 향기를 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8년 출판계를 뜨겁게 달군 베스트셀러 [완득이]가 영화음악가이자 애덤즈 애플의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김용은의 곡으로 재탄생 했다. 세간에 널리 알려져 이미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 작품들인 만큼 이들을 상상력의 원천으로 삼은 멜로디와 리듬, 목소리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 짧은 순간, 책을 읽으며 느꼈던 그 순간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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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문학을 만난다면? 국내 음반업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러한 기획은 그 영감의 원천이 다름아닌 문학에 있어 신선함과 감성, 지적 욕구를 모두 요구하는 요즘 시대의 요구에 적극 응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유수의 작가들의 작품을 접한 뮤지션들의 감상은 그대로 음악에 표현되어 일반 독자들에게 이차적인 감상의 폭을 넓혀준다. 이는 마치 영화음악이 영화에 속해있으면서도 독자적인 존재로서의 예술성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번 [한국문학 음악에 담다]의 기획의도 또한 ‘문학’ 속에 담긴 ‘음악’인 ‘문학음악’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그 음악 자체로서 오리지널의 가치를 찾을 수 있으며 출판과 출반의 시너지 효과로 2차 콘텐츠 생산의 가능성을 연 기념비적인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첫 번째 곡 시인 김사인의 시 [비]의 낭독을 제외하고 나머지 11곡은 순수 창작곡들로 모두 문학작품을 모티브로 하여 쓴 곡들이다. 모두 11작품의 11명의 작가들에게 헌정하는 또 다른 11명의 아티스트들은 그 이름도, 장르도 다양해 11권의 책만큼이나 풍요로운 색깔과 향기를 전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2008년 출판계를 뜨겁게 달군 베스트셀러 [완득이]가 영화음악가이자 애덤즈 애플의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인 김용은의 곡으로 재탄생 했다. 세간에 널리 알려져 이미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 작품들인 만큼 이들을 상상력의 원천으로 삼은 멜로디와 리듬, 목소리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 짧은 순간, 책을 읽으며 느꼈던 그 순간의 감동을 다시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