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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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tique
- 신영옥
- 앨범 평점 4/ 37명
- 발매일 : 2008.10.02
- 발매사 : Universal Music Group
- 기획사 : 라이브플러스
올 가을 새로운 클래식이 열린다. 우아하고 격조높은 새로운 명작.
‘은빛 목소리’ 신영옥과 세계적인 프로듀서 Robert Sadin이 만나 탄생한 새 앨범 [Cinematique]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감동적인 국내외 영화들에 삽입되었던, 세계인이 사랑하는 주옥 같은 곡들을 담은 영화음악 음반으로 클래식 초심자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애호가들 모두에게 권장할 만한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제작비만 총 2억여 원이 소요되었으며, 세계 정상의 지휘자이자 프로듀서인 로버트 새딘 (Robert Sadin),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역사 깊은 스튜디오 맨해튼 센터 스튜디오(Manhattan Center Studios), 각종 그래미상을 휩쓴 음반 마스터링 전문 회사 Soundmirror 본사(Boston)가 함께 만든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움, 연민, 사랑에 대한 정서가 묻어있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앨범에는 신영옥이 선곡한, 영화 속의 테마로 흐르던 아름다운 클래식 아리아, 민요 등 13곡이 담겨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로버트 드니로 주연 영화 [미션(The Mission)]의 아름다운 테마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달에 부치는 노래(Song to the Moon)’,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에 삽입되어 복수심을 무섭도록 완벽하게 표현했던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칸타타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는가(Ah Ch’infelice Sempre)’ 등 제목만으로도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의 주제가들을 천상의 소리라 불리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목소리로, 그리고 그녀의 음성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해줄 오케스트라와 함께 들려준다.
13곡의 아름다운 음악들은 조용하게 우리의 귀를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깊은 감성을 불러 일으켜 준다. 기쁘고 슬펐던, 때론 사랑의 설렘과 아픔이 전해지는 우리 기억 속의 애틋한 감정을 아름다운 영화의 장면들과 함께 떠올리게 해주며, 듣는 이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가져다 준다. 올 가을, 음악을 통해, 영화를 통해, 가슴 뭉클한 ‘Cinematique’ 감성 여행을 떠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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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목소리’ 신영옥과 세계적인 프로듀서 Robert Sadin이 만나 탄생한 새 앨범 [Cinematique]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감동적인 국내외 영화들에 삽입되었던, 세계인이 사랑하는 주옥 같은 곡들을 담은 영화음악 음반으로 클래식 초심자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애호가들 모두에게 권장할 만한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제작비만 총 2억여 원이 소요되었으며, 세계 정상의 지휘자이자 프로듀서인 로버트 새딘 (Robert Sadin),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역사 깊은 스튜디오 맨해튼 센터 스튜디오(Manhattan Center Studios), 각종 그래미상을 휩쓴 음반 마스터링 전문 회사 Soundmirror 본사(Boston)가 함께 만든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리움, 연민, 사랑에 대한 정서가 묻어있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앨범에는 신영옥이 선곡한, 영화 속의 테마로 흐르던 아름다운 클래식 아리아, 민요 등 13곡이 담겨있다.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가 작곡한 로버트 드니로 주연 영화 [미션(The Mission)]의 아름다운 테마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던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의 ‘달에 부치는 노래(Song to the Moon)’,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에 삽입되어 복수심을 무섭도록 완벽하게 표현했던 비발디(Antonio Vivaldi)의 칸타타 ’왜 나의 슬픔 외에는 원치 않는가(Ah Ch’infelice Sempre)’ 등 제목만으로도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의 주제가들을 천상의 소리라 불리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목소리로, 그리고 그녀의 음성을 더욱 더 풍성하게 해줄 오케스트라와 함께 들려준다.
13곡의 아름다운 음악들은 조용하게 우리의 귀를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영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깊은 감성을 불러 일으켜 준다. 기쁘고 슬펐던, 때론 사랑의 설렘과 아픔이 전해지는 우리 기억 속의 애틋한 감정을 아름다운 영화의 장면들과 함께 떠올리게 해주며, 듣는 이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가져다 준다. 올 가을, 음악을 통해, 영화를 통해, 가슴 뭉클한 ‘Cinematique’ 감성 여행을 떠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