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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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Blue
- Karel Boehlee Trio
- 앨범 평점 5/ 11명
- 발매일 :
- 발매사 :
- 기획사 : (주)컨텐츠팩토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초대 피아니스트 Karel Boehlee(카렐보에리)의 첫 한국발매 앨범 [Midnight Blue]
로맨틱재즈의 대명사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European Jazz Trio의 초대 피아니스트 Karel Boehlee(카렐보에리)가 이끄는 재즈트리오 Karel Boehlee Trio(피아노 Karel Boehlee, 베이스 Hein Van de Geyn, 드럼 Hans Van Oosterhou)가 드디어 한국에 첫 앨범을 발매한다.
Karel Boehlee는 EJT의 초기 피아니스트로서 EJT의 초기를 완성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럽 특유의 풍부한 서정적 감성을 로맨틱한 편곡과 피아노로 잘 표현해 줌으로써 일본과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6장의 앨범을 발표 했는데, 이번에 한국에 처음 발매되는 [Midnight Blue]는2007년 12월 발매된 6번째 앨범이다. [Midnight Blue]라는 타이틀에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처럼 혼자서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듣고 싶어 지는, 내면에 숨어들어가는 듯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Thelonious Monk의 `Round Midnight`나 JOSEF ZAWINUL의 `Midnight Mood`, Debussy의 `Claire De Lune`까지, 선곡을 보면 알겠지만 한밤중의 씬을 그린 작품이 중심이 되고 있다. 조금 쓸쓸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곡들이 Karel Boehlee의 애수감 넘치는 음색에 완전히 녹아 들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작품이 탄생했다. 깊어가는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긴 밤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로맨틱한 기분에 빠져들게 해줄 이번 앨범을 빼 놓지 않고 들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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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재즈의 대명사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European Jazz Trio의 초대 피아니스트 Karel Boehlee(카렐보에리)가 이끄는 재즈트리오 Karel Boehlee Trio(피아노 Karel Boehlee, 베이스 Hein Van de Geyn, 드럼 Hans Van Oosterhou)가 드디어 한국에 첫 앨범을 발매한다.
Karel Boehlee는 EJT의 초기 피아니스트로서 EJT의 초기를 완성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유럽 특유의 풍부한 서정적 감성을 로맨틱한 편곡과 피아노로 잘 표현해 줌으로써 일본과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6장의 앨범을 발표 했는데, 이번에 한국에 처음 발매되는 [Midnight Blue]는2007년 12월 발매된 6번째 앨범이다. [Midnight Blue]라는 타이틀에서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처럼 혼자서 별이 총총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듣고 싶어 지는, 내면에 숨어들어가는 듯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Thelonious Monk의 `Round Midnight`나 JOSEF ZAWINUL의 `Midnight Mood`, Debussy의 `Claire De Lune`까지, 선곡을 보면 알겠지만 한밤중의 씬을 그린 작품이 중심이 되고 있다. 조금 쓸쓸하고 우울한 분위기가 감도는 곡들이 Karel Boehlee의 애수감 넘치는 음색에 완전히 녹아 들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작품이 탄생했다. 깊어가는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 긴 밤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로맨틱한 기분에 빠져들게 해줄 이번 앨범을 빼 놓지 않고 들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