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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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rugada
- Zone
- 앨범 평점 4.5/ 2명
- 발매일 : 2008.09.23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Curve Music
세계적인 음악박람회 MIDEM이 주목한, 이탈리아 베이시스트 출신 Zone!
유럽 아이튠즈 차트에 두 달간 Top10에 오른 데뷰 앨범!
Zone으로 더 알려진 Enzo Torregrossa는 이탈리아 베이시스트 출신답게 재즈와 일렉트로닉, 브라질리언 음악을 접목해 누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매년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명성의 음악박람회 MIDEM 2005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천 여명의 아티스트와 경합한 가운데 MIDEM의 메인 무대이자 공식 쇼케이스인 ‘Live Upstairs at MIDEM’에 출연해 세계 각국의 음악관계자를 비롯한 관중들의 열광을 받으며 잊지 못할 공연을 펼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이와 같은 음악적 성취 뒤에는 그의 다양한 이력이 숨겨져 있는데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수많은 TV 시리즈 작가로 알려진 가브리엘 살바토레의 영화 "치로야 엘리야 (원제:Sed,1993)"의 영화음악을 맡아 이탈리아의 골든글로브라고 할 수 있는 ‘Globo D’Oro’와 이탈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 ’Nastro D’Argento’에서 영화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본 작 ‘Madrugada’는 Zone이라는 이름으로는 데뷰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MIDEM에서 쌓아둔 명성 때문인지 이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유럽 각국 아이튠즈 재즈-라틴 차트에서 두 달간 Top10에 머물 정도로 유러피언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지구상의 모던 재즈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재즈씬에서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이번 작품은 그의 장점인 라이브편곡을 토대로 새로운 형식의 테크놀로지 믹싱이 결합해 Zone 특유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낸다. 동트기 시작한 브라질의 한적한 어느 해변의 새벽 기운이 전해지는 ‘Madrugada’는 싱어송라이터 ‘Manola Micalizzi’의 피쳐링이 더해져 산뜻한 상승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첫 번째 트랙을 제외한 이후 트랙, ‘New Life’, ‘Brasilena’, ‘Flash’ 등에서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닉과 결합된 자신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특히, ‘Brasilena’와 ‘Penso Em Mim’는 Astrud Gilberto와 Gilberto Gil의 영향을 받은 보사노바와 삼바가 곡의 분위기를 특징지어주고 있다. 또한 재즈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물씬 풍기는 ‘Inner Room’ 등 재즈와 브라질리언 리듬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꼭 들어봐야 할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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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이튠즈 차트에 두 달간 Top10에 오른 데뷰 앨범!
Zone으로 더 알려진 Enzo Torregrossa는 이탈리아 베이시스트 출신답게 재즈와 일렉트로닉, 브라질리언 음악을 접목해 누재즈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 매년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명성의 음악박람회 MIDEM 2005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천 여명의 아티스트와 경합한 가운데 MIDEM의 메인 무대이자 공식 쇼케이스인 ‘Live Upstairs at MIDEM’에 출연해 세계 각국의 음악관계자를 비롯한 관중들의 열광을 받으며 잊지 못할 공연을 펼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이와 같은 음악적 성취 뒤에는 그의 다양한 이력이 숨겨져 있는데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수많은 TV 시리즈 작가로 알려진 가브리엘 살바토레의 영화 "치로야 엘리야 (원제:Sed,1993)"의 영화음악을 맡아 이탈리아의 골든글로브라고 할 수 있는 ‘Globo D’Oro’와 이탈리아 영화 비평가 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 ’Nastro D’Argento’에서 영화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본 작 ‘Madrugada’는 Zone이라는 이름으로는 데뷰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 MIDEM에서 쌓아둔 명성 때문인지 이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유럽 각국 아이튠즈 재즈-라틴 차트에서 두 달간 Top10에 머물 정도로 유러피언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지구상의 모던 재즈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재즈씬에서 지금껏 맛보지 못했던 독특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이번 작품은 그의 장점인 라이브편곡을 토대로 새로운 형식의 테크놀로지 믹싱이 결합해 Zone 특유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창조해낸다. 동트기 시작한 브라질의 한적한 어느 해변의 새벽 기운이 전해지는 ‘Madrugada’는 싱어송라이터 ‘Manola Micalizzi’의 피쳐링이 더해져 산뜻한 상승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첫 번째 트랙을 제외한 이후 트랙, ‘New Life’, ‘Brasilena’, ‘Flash’ 등에서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닉과 결합된 자신의 독자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특히, ‘Brasilena’와 ‘Penso Em Mim’는 Astrud Gilberto와 Gilberto Gil의 영향을 받은 보사노바와 삼바가 곡의 분위기를 특징지어주고 있다. 또한 재즈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물씬 풍기는 ‘Inner Room’ 등 재즈와 브라질리언 리듬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꼭 들어봐야 할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