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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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의 연인들 주제곡 '북극선'
- 이아립
- 앨범 평점 4.5/ 21명
- 발매일 : 2008.12.04
- 발매사 :
- 기획사 : 엔터테인먼트 더 파란
푸른하늘 ‘유영석’ 가슴이 먹먹했다! 누구나 한번 보고 나면 [북극의 연인들]의 폐인을 자처할 것이다!
영화 [북극의 연인들]의 이색적 매력에 끌려 영화 위한 헌납성 곡 발표!
’푸른하늘’, ’화이트’로 잘 알려진 유영석이 올해 겨울 개봉 예정인 가슴 시린 사랑영화 [북극의 연인들]에 매료돼, 영화를 위한 곡을 발표하겠다고 나섰다. 유영석은 영화의 수입사 대표와 지인관계에 있는 ’화이트’의 멤버 김기형으로부터 영화를 소개 받아 보고, "영화를 본 후 가슴이 먹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소에도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지만 영화를 본 이후 한동안 장면들이 눈에 아른거렸던 적은 드문 경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음악을 하는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영화에 바치는 곡을 만들기로 결심, 영화의 수입사(이미지팩토리)에 그 뜻을 알려왔다. 국내의 유명뮤지션이 한국영화의 영화음악에 참여해서 곡을 발표한 적은 많지만, 외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영화에 바치는 곡을 별도로 발표하는 사례는 이례적인 일이다.
작곡가 유영석은 88년 데뷔 때부터, 90년대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룹 ’푸른하늘’과 ’화이트’를 통해 잘 알려진 뮤지션이며, 한국 대중가요계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음악인이다. 최근에는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불러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된 ’사랑은 선율을 타고’의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하는 등 작곡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랑에 대한 남다른 감성으로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 ’사랑 그대로의 사랑’, 그리고 영화 [클래식]의 ’사랑하면 할수록’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운명적인 만남과 변하지 않는 사랑을 테마로 한 가슴 시린 사랑 영화 [북극의 연인들]의 폐인을 자처하며, 곡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은 그만큼 영화에 대한 감흥이 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많은 이들이 극장에서 [북극의 연인들]을 봤으면 좋겠다. [북극의 연인들]은 영화의 형식이나 스타일도 매우 독특하지만, 아름다운 영화의 장면만큼이나 중독성이 매우 강한 영화이다. 보고 나면 다른 영화와는 차별 되는 가슴시림을 느낄 것이다. 개봉하면 큰 스크린에서 한 번 더 영화를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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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북극의 연인들]의 이색적 매력에 끌려 영화 위한 헌납성 곡 발표!
’푸른하늘’, ’화이트’로 잘 알려진 유영석이 올해 겨울 개봉 예정인 가슴 시린 사랑영화 [북극의 연인들]에 매료돼, 영화를 위한 곡을 발표하겠다고 나섰다. 유영석은 영화의 수입사 대표와 지인관계에 있는 ’화이트’의 멤버 김기형으로부터 영화를 소개 받아 보고, "영화를 본 후 가슴이 먹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평소에도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지만 영화를 본 이후 한동안 장면들이 눈에 아른거렸던 적은 드문 경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결국 음악을 하는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영화에 바치는 곡을 만들기로 결심, 영화의 수입사(이미지팩토리)에 그 뜻을 알려왔다. 국내의 유명뮤지션이 한국영화의 영화음악에 참여해서 곡을 발표한 적은 많지만, 외화를 보고 감동을 받아 영화에 바치는 곡을 별도로 발표하는 사례는 이례적인 일이다.
작곡가 유영석은 88년 데뷔 때부터, 90년대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룹 ’푸른하늘’과 ’화이트’를 통해 잘 알려진 뮤지션이며, 한국 대중가요계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음악인이다. 최근에는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불러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삽입된 ’사랑은 선율을 타고’의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하는 등 작곡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랑에 대한 남다른 감성으로 아내를 위해 만든 노래 ’사랑 그대로의 사랑’, 그리고 영화 [클래식]의 ’사랑하면 할수록’이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런 그가 운명적인 만남과 변하지 않는 사랑을 테마로 한 가슴 시린 사랑 영화 [북극의 연인들]의 폐인을 자처하며, 곡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은 그만큼 영화에 대한 감흥이 컸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많은 이들이 극장에서 [북극의 연인들]을 봤으면 좋겠다. [북극의 연인들]은 영화의 형식이나 스타일도 매우 독특하지만, 아름다운 영화의 장면만큼이나 중독성이 매우 강한 영화이다. 보고 나면 다른 영화와는 차별 되는 가슴시림을 느낄 것이다. 개봉하면 큰 스크린에서 한 번 더 영화를 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