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Exit
- Tokumaru Shugo
- 앨범 평점 4.5/ 10명
- 발매일 : 2007.10.19
- 발매사 :
- 기획사 : 파고뮤직
빠져나갈 수 없는 찬란한 만화경, 끝이 궁금한 동화의 세계 토쿠마루 슈고, [Exit]
2007년 일본 컬리지 라디오(CRJ) 차트 1위! 2008년 후지록 페스티벌 이틀 연속 라이브! JAL 항공, 시세이도, 포카리스웨트, Clarks 광고 음악을 통해 맹활약 중!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음악으로 접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정교하고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어딘가 어둡고 비밀스러운 수수께끼를 숨긴 듯한 노래들. 이것은 100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루고 이번 앨범에서도 50여 개에 달하는 악기를 모두 혼자 다 연주해냈다고 하는 대단한 멀티 연주달인이자 일본 도쿄 출신 28세의 젊은 싱어송라이터인 토쿠마루 슈고 (Tokumaru Shugo)의 앨범 [Exit]에 대한, 한참 모자라는 묘사이다. 드디어 북미권 및 세계 발매를 이루어낸 이번 솔로 3집 [Exit]은 비유컨대 머리가 어지러울 만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오르골에서 들려오는 어른을 위한 자장가들 같아서, 그만큼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유혹적이다. 어딘가 마법이 걸린 놀이공원에 들어가고 싶다면, 토쿠마루 슈고의 노래를 들어볼 것. 형형색색의 시계태엽 멜로디, 끝을 알 수 없는 그 찬란한 만화경 속에서라면 아마 누구도 거기서 나오고 싶지 않을 것이다.
“글쎄, 안 들어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슈고를 향한 다른 달인들의 추천사들!
[Exit] 앨범은 그저 단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최고의 멜로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하고 아름답고 복잡한 편곡도 감탄스럽다. 내가 오랜 기간 들었던 음악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음반이다. (노먼 블레이크 / 틴에이지 팬클럽 Teenage Fanclub)
토쿠마루 슈고는 지금까지 실험적이고 또 비범하다는 말을 들어왔다. 새앨범 [Exit]을 들어본 결과, 둘 다 맞는 말이라고 분명히 단언할 수 있게 됐다. (밴쿠버 썬 Vancouver Sun, 2008년 8월)
그는 피아노에서 바이올린까지, 톱에서 시타에 이르기까지 100여 가지의 악기를 연주한다. 그 결과로 나온 음악에는 ‘싸이키델릭’, ‘포크트로닉’, ‘챔버 팝’ 등의 수사를 얻으며 슈고의 재능과 상상력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트로폴리스, 2008년 3월)
토쿠마루의 이번 신보는 마치 싱글들을 모아놓은 것처럼 곡마다 팝적 감수성이 뛰어나다. 그렇다고 한 장의 앨범으로 멋지게 기능하지 않는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한 곡 한 곡이 모두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는 독창적인 팝송이라는 점에서, [Exit]의 노래들이 그가 지금까지 내놓은 것 중 최고라는 뜻이다. 점수: 5점만점 ‘클래식’ (스푸트니크뮤직 Sputnikmusic.com, 2008년 8월)
일본 팝의 무서운 척척박사 토쿠마루 슈고의 사랑스러운 미로 같은 작품 [Exit]… (피치포크미디어 Pitchforkmedia.com, 2008년 6월)
이 노래들의 멜로디는 비치 보이스의 브라이언 윌슨과 일본의 작곡가겸 프로듀서 오타키 에이치를 연상시킨다. 이들처럼 토쿠마루의 프로듀스와 편곡은 전통적인 팝의 요소를 변형하고 뒤틀어낸다. (재팬 타임스 The Japan Times, 2007년 10월)
토쿠마루는 갓파(일본의 상상의 동물)같다. 물에서 표표히 나타나, 나의 짧은 머리카락을 잡고, 휙휙 저쪽 물밑까지 잡아끌고 들어가 귓가에 뭐라고 속삭인다. 나는 숨이 막혀 허우적거리면서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게 되고 만다. (니노미야 토모카즈 / 이스턴 유스 Eastern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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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일본 컬리지 라디오(CRJ) 차트 1위! 2008년 후지록 페스티벌 이틀 연속 라이브! JAL 항공, 시세이도, 포카리스웨트, Clarks 광고 음악을 통해 맹활약 중!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음악으로 접하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정교하고 천진난만하고 아름다운, 그러면서도 어딘가 어둡고 비밀스러운 수수께끼를 숨긴 듯한 노래들. 이것은 100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루고 이번 앨범에서도 50여 개에 달하는 악기를 모두 혼자 다 연주해냈다고 하는 대단한 멀티 연주달인이자 일본 도쿄 출신 28세의 젊은 싱어송라이터인 토쿠마루 슈고 (Tokumaru Shugo)의 앨범 [Exit]에 대한, 한참 모자라는 묘사이다. 드디어 북미권 및 세계 발매를 이루어낸 이번 솔로 3집 [Exit]은 비유컨대 머리가 어지러울 만큼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오르골에서 들려오는 어른을 위한 자장가들 같아서, 그만큼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유혹적이다. 어딘가 마법이 걸린 놀이공원에 들어가고 싶다면, 토쿠마루 슈고의 노래를 들어볼 것. 형형색색의 시계태엽 멜로디, 끝을 알 수 없는 그 찬란한 만화경 속에서라면 아마 누구도 거기서 나오고 싶지 않을 것이다.
“글쎄, 안 들어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슈고를 향한 다른 달인들의 추천사들!
[Exit] 앨범은 그저 단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최고의 멜로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하고 아름답고 복잡한 편곡도 감탄스럽다. 내가 오랜 기간 들었던 음악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음반이다. (노먼 블레이크 / 틴에이지 팬클럽 Teenage Fanclub)
토쿠마루 슈고는 지금까지 실험적이고 또 비범하다는 말을 들어왔다. 새앨범 [Exit]을 들어본 결과, 둘 다 맞는 말이라고 분명히 단언할 수 있게 됐다. (밴쿠버 썬 Vancouver Sun, 2008년 8월)
그는 피아노에서 바이올린까지, 톱에서 시타에 이르기까지 100여 가지의 악기를 연주한다. 그 결과로 나온 음악에는 ‘싸이키델릭’, ‘포크트로닉’, ‘챔버 팝’ 등의 수사를 얻으며 슈고의 재능과 상상력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트로폴리스, 2008년 3월)
토쿠마루의 이번 신보는 마치 싱글들을 모아놓은 것처럼 곡마다 팝적 감수성이 뛰어나다. 그렇다고 한 장의 앨범으로 멋지게 기능하지 않는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한 곡 한 곡이 모두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는 독창적인 팝송이라는 점에서, [Exit]의 노래들이 그가 지금까지 내놓은 것 중 최고라는 뜻이다. 점수: 5점만점 ‘클래식’ (스푸트니크뮤직 Sputnikmusic.com, 2008년 8월)
일본 팝의 무서운 척척박사 토쿠마루 슈고의 사랑스러운 미로 같은 작품 [Exit]… (피치포크미디어 Pitchforkmedia.com, 2008년 6월)
이 노래들의 멜로디는 비치 보이스의 브라이언 윌슨과 일본의 작곡가겸 프로듀서 오타키 에이치를 연상시킨다. 이들처럼 토쿠마루의 프로듀스와 편곡은 전통적인 팝의 요소를 변형하고 뒤틀어낸다. (재팬 타임스 The Japan Times, 2007년 10월)
토쿠마루는 갓파(일본의 상상의 동물)같다. 물에서 표표히 나타나, 나의 짧은 머리카락을 잡고, 휙휙 저쪽 물밑까지 잡아끌고 들어가 귓가에 뭐라고 속삭인다. 나는 숨이 막혀 허우적거리면서도 가만히 귀 기울여 듣게 되고 만다. (니노미야 토모카즈 / 이스턴 유스 Eastern 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