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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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Trust Anyone But Us
- Ellegarden
- 앨범 평점 4.5/ 129명
- 발매일 : 2002.04.03
- 발매사 : 헉스뮤직
- 기획사 : 니마엔터테인먼트
일본 펑크 록의 전설적인 아이콘 엘르가든의 첫 번째 앨범 [DON’T TRUST ANYONE BUT US] 한국 라이센스 정식 발매!
엘르가든의 첫 스튜디오 정식 풀 앨범이라 할 수 있는 본 앨범은 초기 엘르가든 팬들이라면 소위 뜨고 나서의 곡들보다도 더욱 애정을 느낄만한 주옥 같은 셋 리스트들로 채워져 있다. 물론 사운드적인 면에서도 보다 더 순수하지만 거친 듯한 인상마저 풍기는 트랙들이 다수 있다. 본 앨범에서도 엘르가든이 광고계에서 사랑 받는 밴드라는 것을 증명하는 CM 송 타이업 곡이 있다. ‘My Favorite Song’은 과거 더위 사냥 CF에 타이업되었다.
Pepperoni Quattro의 첫 발매 시에 함께 패키징 되었던 싱글 CD의 ‘Bare Foot’ 역시 팬들의 애창곡이다. 그 외에도 라이브 단골 레퍼토리인 ‘風の日’, 발라드 넘버로서 의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onesome’ 은 팬 카페에서의 ‘라이브에서 연주되었으면 하는 곡’ 투표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타 밴드들의 경우 첫 앨범과 나중 앨범의 퀄리티의 차이가 극심한데 반해 엘르가든의 본 적을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느낄만한 것은 별 차이가 없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더욱 소소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サンタクロ―ス’, ‘風の日’ 등의 트랙들을 들어보면 가사에 있어서 후기 엘르가든의 가사와는 상의한 점을 느끼게 된다. 후기의 가사들이 세련미와 통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초기의 가사들은 보다 더 개인적이고 소박하며 섬세한 감성을 들어내는 가사라 할 수 있다. 그럼 이에 초기 팬들의 경우 혹은 후기 엘르가든을 좋아하게 된 팬들 조차도 이들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작업을 하게 될 때 이 작품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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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가든의 첫 스튜디오 정식 풀 앨범이라 할 수 있는 본 앨범은 초기 엘르가든 팬들이라면 소위 뜨고 나서의 곡들보다도 더욱 애정을 느낄만한 주옥 같은 셋 리스트들로 채워져 있다. 물론 사운드적인 면에서도 보다 더 순수하지만 거친 듯한 인상마저 풍기는 트랙들이 다수 있다. 본 앨범에서도 엘르가든이 광고계에서 사랑 받는 밴드라는 것을 증명하는 CM 송 타이업 곡이 있다. ‘My Favorite Song’은 과거 더위 사냥 CF에 타이업되었다.
Pepperoni Quattro의 첫 발매 시에 함께 패키징 되었던 싱글 CD의 ‘Bare Foot’ 역시 팬들의 애창곡이다. 그 외에도 라이브 단골 레퍼토리인 ‘風の日’, 발라드 넘버로서 의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onesome’ 은 팬 카페에서의 ‘라이브에서 연주되었으면 하는 곡’ 투표에서 항상 상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타 밴드들의 경우 첫 앨범과 나중 앨범의 퀄리티의 차이가 극심한데 반해 엘르가든의 본 적을 들어본 사람들이라면 느낄만한 것은 별 차이가 없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더욱 소소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サンタクロ―ス’, ‘風の日’ 등의 트랙들을 들어보면 가사에 있어서 후기 엘르가든의 가사와는 상의한 점을 느끼게 된다. 후기의 가사들이 세련미와 통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초기의 가사들은 보다 더 개인적이고 소박하며 섬세한 감성을 들어내는 가사라 할 수 있다. 그럼 이에 초기 팬들의 경우 혹은 후기 엘르가든을 좋아하게 된 팬들 조차도 이들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오는 작업을 하게 될 때 이 작품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