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6명
- 발매일 : 2008.12.02
- 발매사 :
- 기획사 : Sony Music
드림걸즈에 이은 또 한번의 신화! 비욘세가 전설적인 여가수 ‘에타 제임스’로 분해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영화 캐딜락 레코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adillac Records] O.S.T
비욘세 (에타 제임스 역), 애드리안 브로디 (레오나드 체스 역), 모스 데프 (척 베리 역), 컬럼버스 숏 (리틀 월터 역), 제프리 라이트 (머디 워터스 역) 주연! 주연 배우들이 직접 부른 사운드트랙 및 라파엘 사딕, 솔란지, 매리 매리, 나스 등 최고의 소울/ R&B/가스펠/힙합 뮤지션 총출동!
영화 [캐딜락 레코즈] 사운드트랙은 체스 레코드사와 그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헌사이다. 체스 시절에 나온 위대한 블루스, 리듬앤블루스, 로큰롤의 명곡들을 출연배우들이 ‘조심스럽게’ 재해석하거나, 그 시절로부터 영향을 받은 후배 뮤지션들의 최신 노래들이 담겨 있다. 대표적인 곡이 비욘세가 부른 에타 제임스의 ‘At Last’. 정통 블루스 창법으로 노래하다, 레오나드 체스의 권유로 팝적인 느낌으로 돌아선 에타 제임스의 부드럽고 도도한 음색을 비욘세는 오버하지 않고 그대로 따르고 있다. 에타 제임스역을 위해 20파운드 정도 몸무게를 늘렸다는 그녀는 “이 작품은 나를 위한 도전이었어요. 에타는 내가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도전들을 했거든요. 그녀는 라디오에서 인기를 얻은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이었습니다.”라며 에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블루스 명인 보 디들리의 1955년 작품 ‘I’m A Man’, 척 베리의 1964년 노래 ‘No Particular Place To Go’, 윌리 딕슨이 작곡한 리틀 월터의 1955년 노래 ‘My Babe’를 제프리 라이트, 모스 데프, 컬럼버스 숏 등이 리메이크한 곡들도 마찬가지다. 20세기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음악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체스의 우산 아래에 있는 후배 가수들의 창작곡들도 반갑다. 비욘세의 ‘Once In A Lifetime’, 네오 소울의 거장 라파엘 사딕(Raphael Saadiq)의 ’Let’s Talk A Walk‘, 비욘세의 여동생이라는 꼬리표가 아직까지는 붙어 다니는 솔란지(Solange)의 ‘6 O’Clock Blues’, 가스펠 듀오 매리 매리(Mary Mary)의 ‘The Sound’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머디 워터스의 ‘Mannish Boy’를 샘플링한 힙합 가수 나스(Nas)의 2004년 노래 ‘Bridging The Gap’을 선곡한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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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에타 제임스 역), 애드리안 브로디 (레오나드 체스 역), 모스 데프 (척 베리 역), 컬럼버스 숏 (리틀 월터 역), 제프리 라이트 (머디 워터스 역) 주연! 주연 배우들이 직접 부른 사운드트랙 및 라파엘 사딕, 솔란지, 매리 매리, 나스 등 최고의 소울/ R&B/가스펠/힙합 뮤지션 총출동!
영화 [캐딜락 레코즈] 사운드트랙은 체스 레코드사와 그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헌사이다. 체스 시절에 나온 위대한 블루스, 리듬앤블루스, 로큰롤의 명곡들을 출연배우들이 ‘조심스럽게’ 재해석하거나, 그 시절로부터 영향을 받은 후배 뮤지션들의 최신 노래들이 담겨 있다. 대표적인 곡이 비욘세가 부른 에타 제임스의 ‘At Last’. 정통 블루스 창법으로 노래하다, 레오나드 체스의 권유로 팝적인 느낌으로 돌아선 에타 제임스의 부드럽고 도도한 음색을 비욘세는 오버하지 않고 그대로 따르고 있다. 에타 제임스역을 위해 20파운드 정도 몸무게를 늘렸다는 그녀는 “이 작품은 나를 위한 도전이었어요. 에타는 내가 결코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도전들을 했거든요. 그녀는 라디오에서 인기를 얻은 첫 번째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이었습니다.”라며 에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블루스 명인 보 디들리의 1955년 작품 ‘I’m A Man’, 척 베리의 1964년 노래 ‘No Particular Place To Go’, 윌리 딕슨이 작곡한 리틀 월터의 1955년 노래 ‘My Babe’를 제프리 라이트, 모스 데프, 컬럼버스 숏 등이 리메이크한 곡들도 마찬가지다. 20세기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음악인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체스의 우산 아래에 있는 후배 가수들의 창작곡들도 반갑다. 비욘세의 ‘Once In A Lifetime’, 네오 소울의 거장 라파엘 사딕(Raphael Saadiq)의 ’Let’s Talk A Walk‘, 비욘세의 여동생이라는 꼬리표가 아직까지는 붙어 다니는 솔란지(Solange)의 ‘6 O’Clock Blues’, 가스펠 듀오 매리 매리(Mary Mary)의 ‘The Sound’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머디 워터스의 ‘Mannish Boy’를 샘플링한 힙합 가수 나스(Nas)의 2004년 노래 ‘Bridging The Gap’을 선곡한 것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