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 13명
- 발매일 : 2008.12.12
- 발매사 : RIAK
- 기획사 : (주)비컴퍼니
실력파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종합선물 [Christian Musician Association Christmas 1st]
함춘호, 이한진, 이병걸, 이종익 등이 포진한 국내 최고의 음악인들이 연합한 CMA. 국내 대표 기타 연주자인 함춘호, 브라스 밴드의 대표주자인 이한진 밴드, 역동적인 베이스 연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병걸… 이름만으로 그들의 연주가 기억되고 노래가 기억되는 실력파 음악인들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이들이 모두 기독교인으로 신실한 신앙을 갖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Christian Musician Association(기독 음악인 연합, 이하 CMA)라는 이름으로 연합하여 모임을 갖고 각자의 특성을 담은 앨범을 제작하기에 이른다. CMA 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1st 가 바로 그것이다.
함춘호의 서정적인 기타 솔로 연주 곡인 ‘12월 25일 새벽..’ 을 비롯하여, 앨범의 서두를 여는 이한진 밴드가 선보이는 브라스 밴드의 재즈 ‘Jingle Bell’,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이병걸의 ‘Bass-mas’, La Isia Bonita가 보여주는 라틴 느낌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 성탄, 얼핏 들으면 Pat Metheny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백경국의 ‘새벽날개’까지 각 트랙마다 각 음악가가 자신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연주와 노래를 통해 성탄을 노래하는 이번 앨범은 수록된 15곡이 모두 각 연주자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연주자마다의 타이틀곡이다. 기존 곡들에 대한 재해석과 편곡이 가미된 ‘Jingle Bell’, ‘Bass-mas’, ‘The Christmas Song’ 그리고 순수하게 창작된 연주 곡인 함춘호의 ‘12월 25일 새벽..’, 보컬이 가미된 ‘이런 날에’, ‘Winter Song’ 등과 더불어 이 앨범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성탄에 대한 묵상이 이루어진 예배음악과 CCM이 함께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CMA의 구성원 모두가 신앙인이기에 가능한 시도로서, 이번 앨범은 교회의 찬양예배 음악으로 사용되어도 손색 없을 ‘예수, 날 향한 그 사랑’, CCM으로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White Christmas 등이 포진하고 있어 실력과 묵상을 공존시키는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음악잡지 엠진의 편집장인 정재석 실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음악으로 캐롤 음반, 성탄 음반들이 매년 겨울마다 쏟아져 나왔지만 이번 음반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음악인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한 곡씩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낸 15인분의 장인정신이 한데 모여 탄생한 결과물이면서 여느 캐롤 앨범들이 줄 수 없는 다양함과 기량, 기독교인으로 가지는 성탄에 대한 묵상까지 곁들여진 깊이와 넓이를 겸비한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혀 이번 음반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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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호, 이한진, 이병걸, 이종익 등이 포진한 국내 최고의 음악인들이 연합한 CMA. 국내 대표 기타 연주자인 함춘호, 브라스 밴드의 대표주자인 이한진 밴드, 역동적인 베이스 연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병걸… 이름만으로 그들의 연주가 기억되고 노래가 기억되는 실력파 음악인들이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이들이 모두 기독교인으로 신실한 신앙을 갖고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Christian Musician Association(기독 음악인 연합, 이하 CMA)라는 이름으로 연합하여 모임을 갖고 각자의 특성을 담은 앨범을 제작하기에 이른다. CMA 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1st 가 바로 그것이다.
함춘호의 서정적인 기타 솔로 연주 곡인 ‘12월 25일 새벽..’ 을 비롯하여, 앨범의 서두를 여는 이한진 밴드가 선보이는 브라스 밴드의 재즈 ‘Jingle Bell’,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이병걸의 ‘Bass-mas’, La Isia Bonita가 보여주는 라틴 느낌의 흥겨운 축제 분위기 성탄, 얼핏 들으면 Pat Metheny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백경국의 ‘새벽날개’까지 각 트랙마다 각 음악가가 자신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연주와 노래를 통해 성탄을 노래하는 이번 앨범은 수록된 15곡이 모두 각 연주자의 이름을 걸고 내놓은 연주자마다의 타이틀곡이다. 기존 곡들에 대한 재해석과 편곡이 가미된 ‘Jingle Bell’, ‘Bass-mas’, ‘The Christmas Song’ 그리고 순수하게 창작된 연주 곡인 함춘호의 ‘12월 25일 새벽..’, 보컬이 가미된 ‘이런 날에’, ‘Winter Song’ 등과 더불어 이 앨범은 단순한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성탄에 대한 묵상이 이루어진 예배음악과 CCM이 함께 담겨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CMA의 구성원 모두가 신앙인이기에 가능한 시도로서, 이번 앨범은 교회의 찬양예배 음악으로 사용되어도 손색 없을 ‘예수, 날 향한 그 사랑’, CCM으로 색깔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는 White Christmas 등이 포진하고 있어 실력과 묵상을 공존시키는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음악잡지 엠진의 편집장인 정재석 실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음악으로 캐롤 음반, 성탄 음반들이 매년 겨울마다 쏟아져 나왔지만 이번 음반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음악인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한 곡씩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어낸 15인분의 장인정신이 한데 모여 탄생한 결과물이면서 여느 캐롤 앨범들이 줄 수 없는 다양함과 기량, 기독교인으로 가지는 성탄에 대한 묵상까지 곁들여진 깊이와 넓이를 겸비한 크리스마스 종합 선물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혀 이번 음반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