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Remote
- Midnight Resistance
- 앨범 평점 4.5/ 4명
- 발매일 : 2008.08.19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JMC엔터테인먼트
일렉트로닉과 얼터너티브 락의 합성, “MidNight Resitance” 데뷔 앨범 [Remote]
‘MidNight Resiatance’는 Nicolay Frank (Songwriting / Synthesizers / Guitars / Vocals / Lyrics / Production) 와 Gorden (Guitars) ,Gregsen(Synthesizers, Background-Vocals)로 구성된 독일의 신예 신스팝 밴드이다. 사실 니콜라이는 “Reactivate”로 활동한 바 있지만 2007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Midnight Resistance”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 중 “Scars From Falling Down”, “Second Skin” 을 들어 보면 일렉트로닉과 기타가 절묘하게 믹스된 곡으로 니콜라이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기타와 일렉트로닉의 합성(Synthesis of the Guitar Sound and Electronic Sound)을 통한 댄시한 신스팝’에 있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세계 10위권에 드는 Ferry Costen과 같은 유명 디제이에 의해 유럽에서는 대중적으로도 시도되고 있는 트렌드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주의 클럽 댄스 음악과 일렉 기타의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얼터너티브 락의 합성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킨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트랙 모두 거의 놓칠 게 없으며, 감성적이고 우울한 멜로디가 기타사운드, 리드 보컬과 완벽히 함께 어울려 더욱 더 댄시하면서도 다크한 뉴 웨이브 사운드로 증폭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곡으로 특히 “Recall These Days”의 멋진 리드 사운드와 “Second Skin”, “A Tear In Every Moment”는 깊고 다크한 베이스 라인이 일품이다.
앞으로 Midnight Resistance가 모던 신스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국내음악에서는 도저히 찾아 보기 힘든 이런 우울하고 다크한 뉴웨이브 사운드에 취해 깊은 밤에 드라이브를 한다면 이 음악에 깊게 빠져 끝없이 달리게 되지 않을까?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는 카 매니아에게 권하고 싶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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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Resiatance’는 Nicolay Frank (Songwriting / Synthesizers / Guitars / Vocals / Lyrics / Production) 와 Gorden (Guitars) ,Gregsen(Synthesizers, Background-Vocals)로 구성된 독일의 신예 신스팝 밴드이다. 사실 니콜라이는 “Reactivate”로 활동한 바 있지만 2007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Midnight Resistance”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 중 “Scars From Falling Down”, “Second Skin” 을 들어 보면 일렉트로닉과 기타가 절묘하게 믹스된 곡으로 니콜라이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기타와 일렉트로닉의 합성(Synthesis of the Guitar Sound and Electronic Sound)을 통한 댄시한 신스팝’에 있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세계 10위권에 드는 Ferry Costen과 같은 유명 디제이에 의해 유럽에서는 대중적으로도 시도되고 있는 트렌드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일렉트로닉 사운드 위주의 클럽 댄스 음악과 일렉 기타의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얼터너티브 락의 합성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킨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트랙 모두 거의 놓칠 게 없으며, 감성적이고 우울한 멜로디가 기타사운드, 리드 보컬과 완벽히 함께 어울려 더욱 더 댄시하면서도 다크한 뉴 웨이브 사운드로 증폭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곡으로 특히 “Recall These Days”의 멋진 리드 사운드와 “Second Skin”, “A Tear In Every Moment”는 깊고 다크한 베이스 라인이 일품이다.
앞으로 Midnight Resistance가 모던 신스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국내음악에서는 도저히 찾아 보기 힘든 이런 우울하고 다크한 뉴웨이브 사운드에 취해 깊은 밤에 드라이브를 한다면 이 음악에 깊게 빠져 끝없이 달리게 되지 않을까?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는 카 매니아에게 권하고 싶은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