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아버님께
- 서엘
- 앨범 평점 4.5/ 41명
- 발매일 : 2008.12.24
- 발매사 :
- 기획사 : NCP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향해 소박한 아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가, 서엘 [아버님께]
경기 불황에 고통 받았던 1998년 그리고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제2의 IMF라 불리우는 어려운 이때 작곡가 겸 가수 서엘이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향해 소박한 아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가를 내어 놓았다. 경기 한파가 몰아쳤던 98년 수많은 아버지들의 짓눌린 가슴과 표정은 가정의 아픔으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다시 일어섰던 수많은 아버지들의 용기와 힘으로 우리나라는 눈부시게 당시의 경제위기를 이겨내었다. 그러나 마치 필름을 되감은 후 다시 재생 하는 것과 같은 그때와 똑같은 지금의 상황과 위기는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의 표정 속에 웃음을 빼앗아 가버렸다. 이럴 때 일수록 하루하루 각박한 삶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마음이 매마르고 지쳐만 가는 아버지에게 자녀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담긴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마치 촉촉한 단비가 되어 내려지는 사랑의 빗줄기가 단단히 굳어져 버린 마음을 녹이듯 서엘의 차분하면서 힘 있는 음성은 그런 아버지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에 충분 하다.
직접 자신의 음악을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며 단순한 사랑 노래에도 자신만의 감성과 느낌을 담으려 노력하는 서엘이 마음을 다해 제작한 ‘아버님께’ 는 현대적인 감각의 사운드 속에 동양적 멜로디를 담아 계층과 세대와 상관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추억의 동요와 같은 노래이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노래들이 어느 특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서엘의 ‘아버님께’는 가사에 특별한 개인적인 ‘이야기 거리’ 가 전혀 담겨 있지 않다. 이는 지극히 단순한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한 서엘의 뜻이 표현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아버님께’ 가사를 통해서 자신의 아버지와의 사랑을 각기 느끼며 공감 할 수 있도록 가사의 내용이 포괄적이고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아버님께’ 는 2005년 어느날 서엘이 아버지의 지치고 몰라보게 많이 야위신 모습을 새삼스레 발견하던 그 순간 만든 노래라고 한다. 되돌아 보면 ‘한’ 도 많고 ‘아픔’ 도 많은 아버지의 삶의 무게를 가늠해보던 중 멜로디와 가사를 동시에 만들게 되었고 그 후 단 한번도 멜로디와 가사를 수정하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갖게 된 작품이다. 세상에 나온지 3년 만에 선보이게 된 이 노래는 기존의 기획사나 메니지먼트를 거치지 않고 서엘이 직접 프로듀싱 및 제작 하여 NCP라는 레이블을 설립해서 발표한 첫 앨범이란 것이 주목할 점이다. 음악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 이 노래만큼은 자신이 손수 만들어 정성을 담아 발표 하고 싶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아버님께’ 를 Old Pop 버전과 영어노래 버전을 각기 새롭게 제작했을 정도로 이 한 작품에 많은 노력을 귀울인 흔적이 역역하다.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 ‘아버님께’로 인해 다소 침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지금 사회에 그다지 눈에 잘 띄진 않지만 희미한 한줄기의 등불이 되어 시대를 밝히는 작은 버팀목이 되길 소망하는 서엘의 행보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NCP란 레이블을 통해 선보일 ‘가수 서엘’ 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마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한 통의 편지와 같이 우리의 마음에 스며들기를 기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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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에 고통 받았던 1998년 그리고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제2의 IMF라 불리우는 어려운 이때 작곡가 겸 가수 서엘이 이 시대의 아버지들을 향해 소박한 아들의 마음을 담은 희망가를 내어 놓았다. 경기 한파가 몰아쳤던 98년 수많은 아버지들의 짓눌린 가슴과 표정은 가정의 아픔으로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다시 일어섰던 수많은 아버지들의 용기와 힘으로 우리나라는 눈부시게 당시의 경제위기를 이겨내었다. 그러나 마치 필름을 되감은 후 다시 재생 하는 것과 같은 그때와 똑같은 지금의 상황과 위기는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의 표정 속에 웃음을 빼앗아 가버렸다. 이럴 때 일수록 하루하루 각박한 삶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마음이 매마르고 지쳐만 가는 아버지에게 자녀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담긴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마치 촉촉한 단비가 되어 내려지는 사랑의 빗줄기가 단단히 굳어져 버린 마음을 녹이듯 서엘의 차분하면서 힘 있는 음성은 그런 아버지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에 충분 하다.
직접 자신의 음악을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하며 단순한 사랑 노래에도 자신만의 감성과 느낌을 담으려 노력하는 서엘이 마음을 다해 제작한 ‘아버님께’ 는 현대적인 감각의 사운드 속에 동양적 멜로디를 담아 계층과 세대와 상관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추억의 동요와 같은 노래이다. 아버지 혹은 어머니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노래들이 어느 특정 스토리를 담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서엘의 ‘아버님께’는 가사에 특별한 개인적인 ‘이야기 거리’ 가 전혀 담겨 있지 않다. 이는 지극히 단순한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한 서엘의 뜻이 표현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이 ‘아버님께’ 가사를 통해서 자신의 아버지와의 사랑을 각기 느끼며 공감 할 수 있도록 가사의 내용이 포괄적이고 특별한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아버님께’ 는 2005년 어느날 서엘이 아버지의 지치고 몰라보게 많이 야위신 모습을 새삼스레 발견하던 그 순간 만든 노래라고 한다. 되돌아 보면 ‘한’ 도 많고 ‘아픔’ 도 많은 아버지의 삶의 무게를 가늠해보던 중 멜로디와 가사를 동시에 만들게 되었고 그 후 단 한번도 멜로디와 가사를 수정하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애착을 갖게 된 작품이다. 세상에 나온지 3년 만에 선보이게 된 이 노래는 기존의 기획사나 메니지먼트를 거치지 않고 서엘이 직접 프로듀싱 및 제작 하여 NCP라는 레이블을 설립해서 발표한 첫 앨범이란 것이 주목할 점이다. 음악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많은 경험과 활동을 통해 이 노래만큼은 자신이 손수 만들어 정성을 담아 발표 하고 싶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아버님께’ 를 Old Pop 버전과 영어노래 버전을 각기 새롭게 제작했을 정도로 이 한 작품에 많은 노력을 귀울인 흔적이 역역하다.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 ‘아버님께’로 인해 다소 침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지금 사회에 그다지 눈에 잘 띄진 않지만 희미한 한줄기의 등불이 되어 시대를 밝히는 작은 버팀목이 되길 소망하는 서엘의 행보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NCP란 레이블을 통해 선보일 ‘가수 서엘’ 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마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한 통의 편지와 같이 우리의 마음에 스며들기를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