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6명
- 발매일 : 2009.01.09
- 발매사 :
- 기획사 : MUSICAROMA
러시아 최고의 일렉트로닉 레이블과 모스크바 최고의 커피 전문점의 만남!
우유처럼 부드럽고 초코시럽처럼 달콤한 [Latte-Art Coffeemania]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타투, 러시아 음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이름이다. 위에서 언급한 3명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러시아 고전음악부터 현대 러시아 대중음악까지 러시아의 음악은 서구 유럽 음악의 영향을 받아 자라기 시작했지만, 점차 러시아인만의 색깔을 확보하며 러시아 음악의 독창적이고도 고유한 세계를 다져나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현재 전세계 음악적 시류를 이끌고 있는 일렉트로닉이란 장르에서도 적용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러시아 일렉트로닉의 선구자인 Moscow Grooves Institute(이하 MGI)가 있다. MGI는 Arcadiy Marto, Boris Nazaro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지금 소개할 레이블Citadel Records를 설립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Citadel Records는 러시아 최초의 일렉트로닉이란 장르을 기반한 레이블로 일렉트로닉뿐 만 아니라 일렉트로닉에서 태동한 여러 장르, 예를 들면 브레이크비트, 덥, 라운지 등으로 확장하며 러시아 대중음악이 폭넓고 다양하게 자라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본 작은 2001년부터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시작해 모스크바 중심가 6곳을 비롯해 총 1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커피 전문점 ‘Coffemaina’의 바리스타들과 러시아 최초로 일렉트로닉이란 장르를 기반으로 탄생한 레이블 ‘Citadel Records’이 함께 일궈낸 공동작품으로 특히 본 작의 모티브이자 바리스타가 만들어내는 미술작품인 라테아트가 커피에 뜨거운 거품 우유를 넣는 방법, 방향, 속도 등에 따라 또한 시나몬, 초코 시럽, 카라멜 시럽 등과 섞여 더욱 실감나는 작품을 연출할 수 있듯이 본 작에 담아낸 음악 역시 일렉트로닉을 비롯한 여러 장르, 예를 들어 브레이크비트, 덥, 라운지 등이 섞인 훌륭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우유처럼 한결 부드럽고 초코시럽처럼 달콤한 곡들만 엄선해 수록된 이번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만능 재주꾼 프로듀서 Chris Joss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경쾌한 리듬의 곡 ‘Drink Me Hot’과 매혹적인 보컬라인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라운지 스타일의 Ozon Coctail의 ‘Magnetic Power’, 조화롭고 평온한 황홀경으로 몰아가는 러시아 최고의 라운지 프로젝트 Second Hand Band의 ‘Hello! Hello!’ 등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곡들로 가득 찬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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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처럼 부드럽고 초코시럽처럼 달콤한 [Latte-Art Coffeemania]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타투, 러시아 음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티스트들의 이름이다. 위에서 언급한 3명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러시아 고전음악부터 현대 러시아 대중음악까지 러시아의 음악은 서구 유럽 음악의 영향을 받아 자라기 시작했지만, 점차 러시아인만의 색깔을 확보하며 러시아 음악의 독창적이고도 고유한 세계를 다져나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러한 점은 현재 전세계 음악적 시류를 이끌고 있는 일렉트로닉이란 장르에서도 적용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러시아 일렉트로닉의 선구자인 Moscow Grooves Institute(이하 MGI)가 있다. MGI는 Arcadiy Marto, Boris Nazaro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그룹으로 지금 소개할 레이블Citadel Records를 설립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Citadel Records는 러시아 최초의 일렉트로닉이란 장르을 기반한 레이블로 일렉트로닉뿐 만 아니라 일렉트로닉에서 태동한 여러 장르, 예를 들면 브레이크비트, 덥, 라운지 등으로 확장하며 러시아 대중음악이 폭넓고 다양하게 자라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본 작은 2001년부터 모스크바를 기반으로 시작해 모스크바 중심가 6곳을 비롯해 총 1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커피 전문점 ‘Coffemaina’의 바리스타들과 러시아 최초로 일렉트로닉이란 장르를 기반으로 탄생한 레이블 ‘Citadel Records’이 함께 일궈낸 공동작품으로 특히 본 작의 모티브이자 바리스타가 만들어내는 미술작품인 라테아트가 커피에 뜨거운 거품 우유를 넣는 방법, 방향, 속도 등에 따라 또한 시나몬, 초코 시럽, 카라멜 시럽 등과 섞여 더욱 실감나는 작품을 연출할 수 있듯이 본 작에 담아낸 음악 역시 일렉트로닉을 비롯한 여러 장르, 예를 들어 브레이크비트, 덥, 라운지 등이 섞인 훌륭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우유처럼 한결 부드럽고 초코시럽처럼 달콤한 곡들만 엄선해 수록된 이번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만능 재주꾼 프로듀서 Chris Joss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경쾌한 리듬의 곡 ‘Drink Me Hot’과 매혹적인 보컬라인에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한 라운지 스타일의 Ozon Coctail의 ‘Magnetic Power’, 조화롭고 평온한 황홀경으로 몰아가는 러시아 최고의 라운지 프로젝트 Second Hand Band의 ‘Hello! Hello!’ 등 독특하면서도 감미로운 곡들로 가득 찬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