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A Centenary Journey
- Vienna Art Orchestra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08.12.30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Quinton
유러피안 재즈 앙상블을 대표하는 Vienna Art Orchestra!
재즈사 100년의 여정을 음악을 통해 거슬러 올라가는 독특한 컨셉트의 라이브 실황 앨범 [A Centenary Journey]
본 작 ‘A Centenary Journey’는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비엔나에서 펼쳐진 라이브 실황의 하일라이트를 수록, 2001년에 발매한 라이브 앨범으로 재즈의 역사를 1900년부터 2000년까지의 100년으로 축약한 뒤 이를 10년 단위로 분류, 각각의 곡에 시대별로 의미를 지닌 에피소드를 테마로 부여하고 이를 표현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재즈라는 음악이 지나온 여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독특한 컨셉트를 지닌 작품이다. 특히 이 시기부터는 밴드가 리듬섹션을 둘로 분리, 어쿠스틱 섹션과 일렉트릭 섹션으로 나눈 독특한 편성을 선보이고 있는 점도 이 앨범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재즈가 래그 타임(Rag Time)으로 불리던 1900~1910년 사이 태초의 재즈의 형태를 보여주는 ‘Roll On Jelly’, 본격적으로 스윙이 재즈의 주요한 형식으로 자리 잡은 30년대를 상징하는 ‘Golden Moments’, 쿨재즈와 함께 50년대 모던 재즈를 대표하는 하나의 사조로 꼽히는 하드밥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Back To The Blue Notes’, 일렉트릭 리듬 섹션을 적극 활용, 일렉트로닉과 재즈가 섞인 90~2000년대의 누-재즈 그루브의 형태를 보여주는 ‘Off Beat Berlin On The Beat’등 재즈의 역사를 단 한번의 라이브, 단 한장의 음반을 통해 담아내는 방대한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놀라운 수준으로 성취해낸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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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사 100년의 여정을 음악을 통해 거슬러 올라가는 독특한 컨셉트의 라이브 실황 앨범 [A Centenary Journey]
본 작 ‘A Centenary Journey’는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비엔나에서 펼쳐진 라이브 실황의 하일라이트를 수록, 2001년에 발매한 라이브 앨범으로 재즈의 역사를 1900년부터 2000년까지의 100년으로 축약한 뒤 이를 10년 단위로 분류, 각각의 곡에 시대별로 의미를 지닌 에피소드를 테마로 부여하고 이를 표현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재즈라는 음악이 지나온 여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독특한 컨셉트를 지닌 작품이다. 특히 이 시기부터는 밴드가 리듬섹션을 둘로 분리, 어쿠스틱 섹션과 일렉트릭 섹션으로 나눈 독특한 편성을 선보이고 있는 점도 이 앨범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재즈가 래그 타임(Rag Time)으로 불리던 1900~1910년 사이 태초의 재즈의 형태를 보여주는 ‘Roll On Jelly’, 본격적으로 스윙이 재즈의 주요한 형식으로 자리 잡은 30년대를 상징하는 ‘Golden Moments’, 쿨재즈와 함께 50년대 모던 재즈를 대표하는 하나의 사조로 꼽히는 하드밥 스타일을 보여주는 타이틀곡 ‘Back To The Blue Notes’, 일렉트릭 리듬 섹션을 적극 활용, 일렉트로닉과 재즈가 섞인 90~2000년대의 누-재즈 그루브의 형태를 보여주는 ‘Off Beat Berlin On The Beat’등 재즈의 역사를 단 한번의 라이브, 단 한장의 음반을 통해 담아내는 방대한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놀라운 수준으로 성취해낸 역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