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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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uisen
- Thomas Siffling Trio
- 앨범 평점 5/ 7명
- 발매일 : 2009.01.13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Jazz 'n' Arts
실험적 마인드의 트럼펫/프루겔혼 플레이어 Thomas Siffling!
트리오 편성의 소규모 앙상블로 선보이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스모키/시네마틱 재즈 라운지 앨범 [Cruisen]
Thomas Siffling Trio의 2009년 최신작인 “Cruisen”은 전 작 “Kitchen Music”(2007)에서 보여주었던 컨셉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작품으로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이는 헝가리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Veronica Hacsa, 그리고 키보드 주자인 Xaver Fischer의 영향이 크다. 또한 Club Des Belugas, Jelly Jam 등이 참여한 리믹스 트랙들은 이들이 장르에 관한 그 어떤 벽도 갖고 있지 않음의 방증이라 할 수 있겠다.
편안하게 귀에 감기는 컨템포러리 재즈의 색채를 띔과 동시에 스모키하면서도 시네마틱한 분위기의 누-재즈 라운지의 색채도 함께 동반한 매력적인 사운드를 담은 본 작은 도회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블루지한 어반재즈 ’11.03’, Veronica의 끈적한 보컬과 멤버들의 연주가 맞물려 이국적이면서도 한없이 스모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One Hand Clapping’, 비틀즈의 명곡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주로 풀어낸 타이틀곡 ‘Come Together’, 시네마틱한 이미지의 칠아웃 라운지 ‘Peaceful Sight’ 등을 담고 있다. Club Des Belugas가 그루비하게 풀어낸 ‘One Hand Clapping’의 리믹스 버전과 Jelly Jam의 리믹스로 드럼&베이스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로 변모한 ‘Cruisen’ 역시 이 앨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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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편성의 소규모 앙상블로 선보이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스모키/시네마틱 재즈 라운지 앨범 [Cruisen]
Thomas Siffling Trio의 2009년 최신작인 “Cruisen”은 전 작 “Kitchen Music”(2007)에서 보여주었던 컨셉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작품으로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이는 헝가리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Veronica Hacsa, 그리고 키보드 주자인 Xaver Fischer의 영향이 크다. 또한 Club Des Belugas, Jelly Jam 등이 참여한 리믹스 트랙들은 이들이 장르에 관한 그 어떤 벽도 갖고 있지 않음의 방증이라 할 수 있겠다.
편안하게 귀에 감기는 컨템포러리 재즈의 색채를 띔과 동시에 스모키하면서도 시네마틱한 분위기의 누-재즈 라운지의 색채도 함께 동반한 매력적인 사운드를 담은 본 작은 도회적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블루지한 어반재즈 ’11.03’, Veronica의 끈적한 보컬과 멤버들의 연주가 맞물려 이국적이면서도 한없이 스모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One Hand Clapping’, 비틀즈의 명곡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주로 풀어낸 타이틀곡 ‘Come Together’, 시네마틱한 이미지의 칠아웃 라운지 ‘Peaceful Sight’ 등을 담고 있다. Club Des Belugas가 그루비하게 풀어낸 ‘One Hand Clapping’의 리믹스 버전과 Jelly Jam의 리믹스로 드럼&베이스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로 변모한 ‘Cruisen’ 역시 이 앨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