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2명
- 발매일 : 2006.11.22
- 발매사 : 해피로봇 레코드
- 기획사 : 해피 로봇 레코드(Happy Robot Records)
댄스 뮤직의 경계를 넘어선 새로움이 가득한 [Kitsuné Maison vol.3]
전세계의 댄스 플로어를 다시 프랑스의 음악들로 뜨겁게 만들어준 Kitsuné Maison 세번째 시리즈. 이전보다 더욱 발전한 그들의 음악은 Kitsuné를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 가는 최고의 레이블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전체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Club Rock 사운드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뒤섞인 Rock과 Electronic의 만남은, 그 경계선을 새로운 장르의 시작점으로 확실히 인식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레이블 Kitsuné의 로컬 뮤지션 Fox N’ Wolf 의 ‘Youth Alcoholic’은 화려한 보컬 에디팅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디테일과, 90년대 댄스 뮤직에서 들렸던 둔탁하면서 그루브한 드럼라인의 세련된 프로그래밍, 그리고 귀를 감싸오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Fresh Prince(Will Smith가 처음 데뷔한 ‘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에서 Will Smith를 칭하는 예명) 보다 더욱 신선하다’고 자신들을 표현한 호주 시드니 출신의 밴드 Van She의 리믹스트랙인 뉴 레이브의 선두주자 Klaxons의 곡 ‘Gravity’s Rainbow’는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댄스 뮤직’이 무엇인가를 증명해주는 ‘잇 트랙!’으로 손꼽힌다.
일본어로 ‘여우(일본의 전설 속에서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우는, Kitsuné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한꺼번에 하는 것과 뜻을 같이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Kitsuné는 프랑스의 중심이자, 문화적 영감과 발전의 모태로 인식되고 있는 도시,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Daft Punk의 매니지먼트 집단 Daft Trax의 멤버였던 Gildas Loaec과 패션 디자인과 클럽 디제이 등 문화적 프론티어 역활을 하는 Masaya Kuroki가 중심으로 구성된 Kitsuné. 사장인 동시에 클럽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Gildas와 Masaya는 공연과 파티를 통해 만난 감각적인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레이블 Kitsuné의 ‘존재가치와 이유’라고 할 수 있을 ‘Kitsuné Maison 시리즈’를 손수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Gildas와 Masaya의 전세계 DJ 투어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클러버들에게 알리는 일과 동시에 새로운 뮤지션들의 음악을 경험하고 선택하며, 시리즈에 수록하여 최신 음악들의 경향과 자신들이 만들어갈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언제나 Kitsuné Maison 시리즈에 실려있는 음악들은 새로움으로 가득했고, 다른 종류의 컴필레이션과 소속음악인들의 확충을 통해 ‘자신들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계속해서 쏟아 내고 있다. 문화적 야망이 가득한 욕심꾸러기 집단 Kitsuné. 참신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클러버들을 흥분시키는 사운드의 중심, 조용하고 꾸준히 걷고 있는 패션 스트릿의 중심, 그 어디에서건 Kitsuné Maison 시리즈가 플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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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댄스 플로어를 다시 프랑스의 음악들로 뜨겁게 만들어준 Kitsuné Maison 세번째 시리즈. 이전보다 더욱 발전한 그들의 음악은 Kitsuné를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 가는 최고의 레이블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전체적으로 더욱 성숙해진 Club Rock 사운드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뒤섞인 Rock과 Electronic의 만남은, 그 경계선을 새로운 장르의 시작점으로 확실히 인식시켜 주기에 충분했다. 레이블 Kitsuné의 로컬 뮤지션 Fox N’ Wolf 의 ‘Youth Alcoholic’은 화려한 보컬 에디팅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디테일과, 90년대 댄스 뮤직에서 들렸던 둔탁하면서 그루브한 드럼라인의 세련된 프로그래밍, 그리고 귀를 감싸오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Fresh Prince(Will Smith가 처음 데뷔한 ‘DJ Jazzy Jeff & the Fresh Prince’에서 Will Smith를 칭하는 예명) 보다 더욱 신선하다’고 자신들을 표현한 호주 시드니 출신의 밴드 Van She의 리믹스트랙인 뉴 레이브의 선두주자 Klaxons의 곡 ‘Gravity’s Rainbow’는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댄스 뮤직’이 무엇인가를 증명해주는 ‘잇 트랙!’으로 손꼽힌다.
일본어로 ‘여우(일본의 전설 속에서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여우는, Kitsuné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한꺼번에 하는 것과 뜻을 같이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라는 의미를 지닌 Kitsuné는 프랑스의 중심이자, 문화적 영감과 발전의 모태로 인식되고 있는 도시,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Daft Punk의 매니지먼트 집단 Daft Trax의 멤버였던 Gildas Loaec과 패션 디자인과 클럽 디제이 등 문화적 프론티어 역활을 하는 Masaya Kuroki가 중심으로 구성된 Kitsuné. 사장인 동시에 클럽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Gildas와 Masaya는 공연과 파티를 통해 만난 감각적인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레이블 Kitsuné의 ‘존재가치와 이유’라고 할 수 있을 ‘Kitsuné Maison 시리즈’를 손수 만들어 내고 있다. 그리고 Gildas와 Masaya의 전세계 DJ 투어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을 클러버들에게 알리는 일과 동시에 새로운 뮤지션들의 음악을 경험하고 선택하며, 시리즈에 수록하여 최신 음악들의 경향과 자신들이 만들어갈 ‘또 다른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알리는 일도 하고 있다.
언제나 Kitsuné Maison 시리즈에 실려있는 음악들은 새로움으로 가득했고, 다른 종류의 컴필레이션과 소속음악인들의 확충을 통해 ‘자신들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계속해서 쏟아 내고 있다. 문화적 야망이 가득한 욕심꾸러기 집단 Kitsuné. 참신하고 신선한 에너지로 클러버들을 흥분시키는 사운드의 중심, 조용하고 꾸준히 걷고 있는 패션 스트릿의 중심, 그 어디에서건 Kitsuné Maison 시리즈가 플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