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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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인간적인너무나인간적인
- 티니
- 앨범 평점 4/ 10명
- 발매일 : 2009.03.03
- 발매사 :
- 기획사 : 티니터스
티니2집, 사용설명서(使用說明書)
지성 (知性) 티니2집은 두개의 씨디로 이루어져 있다. Part I은 타이틀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으로 니체의 동명저서에서 패러디 했다. 니체는 무신론의 입장에서 “인간적인”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사용했으나 티니는 정반대의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티니의 이 앨범은 인간 가장 내면 깊은 곳까지 가득한 죄악과 타락, 절망을 표현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칼뱅이 말한 인간의 전적타락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Part I 씨디는 5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철저히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곡들이다.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고 죽음에 직면할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Part I 씨디는 티니가 홍대 클럽에서 공연할 때 판매용도와 일반음반시장에서의 유통을 겨냥하여 제작되었다. Part I이 자물쇠라면 그것을 풀 수 있는 열쇠인 Part II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기쁨을 얻은 완전히 새로운 삶을 노래하고 있다. 1집에서 티니는 양철인간이 자신의 심장을 찾아 길을 떠났던 것처럼 진리를 찾아 영적인 여행을 떠났다. 2집 Part I 에서 그러한 여행이 심화되었고 Part II에서는 너무나 강력한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완전한 기쁨의 색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주님 주신기쁨” 너무 단순하고 명백한 타이틀은 복음의 핵심을 전달한다. 십자가를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와 기쁨을 찬양하는 바로 그것이다.
감성 (感性)파트원 씨디에서는 티니1집에서 추구했던 모던락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티니터스 레이블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P4의 랩으로 시작되는 인트로 트랙에서는 실제 이스라엘 랍비가 히브리어로 낭독한 창세기1장1절의 말씀이 샘플링 되어 있다. 랩의 마지막 마디인 Our life is nothing, but a fleeting vapor.는 시편 144:4를 연상시키며 앨범전체의 강렬한 인상을 암시한다. 2번 트랙은 빠른 비트의 강렬한 일렉기타 리프로 시작된다. 3,4번 트랙은 전형적인 모던락 넘버로 딜레이를 사용한 티니 특유의 기타 사운드를 들려준다. 5번 트랙은 유일하게 밝은 이미지의 곡으로 파트 투에서의 밝은 메시지와 분위기로 반전될 것을 암시한다. 개성있는 기타 리프가 매력적이다. 노래가 끝난 후 길게 지속되는 후주에서는 트랜스 장르의 전형적인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첨가하므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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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知性) 티니2집은 두개의 씨디로 이루어져 있다. Part I은 타이틀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으로 니체의 동명저서에서 패러디 했다. 니체는 무신론의 입장에서 “인간적인”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사용했으나 티니는 정반대의 메시지를 지니고 있다. 티니의 이 앨범은 인간 가장 내면 깊은 곳까지 가득한 죄악과 타락, 절망을 표현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말해주고 있다. 칼뱅이 말한 인간의 전적타락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Part I 씨디는 5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철저히 비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곡들이다.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체감하고 죽음에 직면할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Part I 씨디는 티니가 홍대 클럽에서 공연할 때 판매용도와 일반음반시장에서의 유통을 겨냥하여 제작되었다. Part I이 자물쇠라면 그것을 풀 수 있는 열쇠인 Part II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기쁨을 얻은 완전히 새로운 삶을 노래하고 있다. 1집에서 티니는 양철인간이 자신의 심장을 찾아 길을 떠났던 것처럼 진리를 찾아 영적인 여행을 떠났다. 2집 Part I 에서 그러한 여행이 심화되었고 Part II에서는 너무나 강력한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 완전한 기쁨의 색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주님 주신기쁨” 너무 단순하고 명백한 타이틀은 복음의 핵심을 전달한다. 십자가를 통한 예수그리스도의 승리와 기쁨을 찬양하는 바로 그것이다.
감성 (感性)파트원 씨디에서는 티니1집에서 추구했던 모던락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티니터스 레이블에서 같이 활동하고 있는 P4의 랩으로 시작되는 인트로 트랙에서는 실제 이스라엘 랍비가 히브리어로 낭독한 창세기1장1절의 말씀이 샘플링 되어 있다. 랩의 마지막 마디인 Our life is nothing, but a fleeting vapor.는 시편 144:4를 연상시키며 앨범전체의 강렬한 인상을 암시한다. 2번 트랙은 빠른 비트의 강렬한 일렉기타 리프로 시작된다. 3,4번 트랙은 전형적인 모던락 넘버로 딜레이를 사용한 티니 특유의 기타 사운드를 들려준다. 5번 트랙은 유일하게 밝은 이미지의 곡으로 파트 투에서의 밝은 메시지와 분위기로 반전될 것을 암시한다. 개성있는 기타 리프가 매력적이다. 노래가 끝난 후 길게 지속되는 후주에서는 트랜스 장르의 전형적인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를 첨가하므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