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요술당나귀의 첫 번째 싱글앨범!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여 년간의 준비 끝에 만들어진 이번 싱글 앨범의 곡들은 상처받은 인간 내면의 감정을 최대한 솔직하고 직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을 다시 한번 추억하게 만들 수 있는 앨범이다.
요술 당나귀는 희망이다. 요술 당나귀는 공감이다. 밴드 요술당나귀는 보컬 겸 기타 Rama 와 베이스기타 빈기, 드러머 현성으로 이루어진 3인조 락밴드이다. 이들은 세상의 모든 아픔과 슬픔, 외로움을 공감하며 이러한 모든 감정들을 노래로 승화시켜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려 한다. 작고 어눌하지만 수많은 색을 내재하고 있는 요술당나귀는 따뜻하고 동화적이며 순수한 감정을 의미하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잃어버렸던 어릴 적 꿈과 한없이 순수하고 솔직했던 감정을 자아내게 한다. 이것이 밴드 요술당나귀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