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3/ 3명
- 발매일 : 2009.05.01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klein records
Klein Records의 첫 번째 리믹스 싱글 모음집.
Louie Austen, Albin Janosk 등의 다채로운 리믹스컷, 펫샵보이스의 ‘Domino Dancing’ 전율의 재탄생 앨범.
Klein Records는 199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근거지로 Christian Candid가 설립한 레이블로 국내에는 Louie Austen를 비롯해 Bunny Lake, Albin Janoska, Seelenluft, Trouble Over Tokyo, Monta을 통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여러 클럽과 공연에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Christian는 1993년 비엔나의 전설적인 클럽 U4를 소유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몸을 던지기 시작한다. 이후 그는 Famos라는 클럽을 오픈 하고 신예 뮤지션을 발굴해 무대에 올리는 등 오스트리아 언더그라운드 발전에 큰 기여하며 Sofa Surfers의 첫 싱글 발표와 함께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일렉트로씬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본 작 [Klein 12 Inch Collection Vol.1]은 국내에 정규앨범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섹시하면서도 중후한 환상적인 저음으로 노래하는 일렉트로 씬의 멋쟁이 중년 신사 Louie Austen, 매력적인 일렉트로 그루브를 선사하는 멀티 플레이어 Albin Janoska를 비롯하여 모델부터 패션-코스메틱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게다가 음악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알파 걸 Mel Merio,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턴테이블리스트와 스트립 쇼 디바와의 만남 Princess Him,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팅와 미니멀한 일렉트로닉의 콜라보레이션 Coloma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 아티스트의 리믹스 싱글까지 같은 제목의 곡이라도 각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리믹스튠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한층 더 펑키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Baheux (Funk Fanfare Version)와 색소폰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을 가미해 원곡보다 더 복고적인 느낌의 Disco Dancer (Marcas Lancaster Remix), 그리고 펫샵보이스의 원곡을 완전히 으깨서 전율의 댄스 플로어용 신스팝으로 재 탄생시킨 ‘Domino Dancing (Club Mix)’ 등이 제목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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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e Austen, Albin Janosk 등의 다채로운 리믹스컷, 펫샵보이스의 ‘Domino Dancing’ 전율의 재탄생 앨범.
Klein Records는 199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근거지로 Christian Candid가 설립한 레이블로 국내에는 Louie Austen를 비롯해 Bunny Lake, Albin Janoska, Seelenluft, Trouble Over Tokyo, Monta을 통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여러 클럽과 공연에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Christian는 1993년 비엔나의 전설적인 클럽 U4를 소유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에 몸을 던지기 시작한다. 이후 그는 Famos라는 클럽을 오픈 하고 신예 뮤지션을 발굴해 무대에 올리는 등 오스트리아 언더그라운드 발전에 큰 기여하며 Sofa Surfers의 첫 싱글 발표와 함께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일렉트로씬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본 작 [Klein 12 Inch Collection Vol.1]은 국내에 정규앨범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섹시하면서도 중후한 환상적인 저음으로 노래하는 일렉트로 씬의 멋쟁이 중년 신사 Louie Austen, 매력적인 일렉트로 그루브를 선사하는 멀티 플레이어 Albin Janoska를 비롯하여 모델부터 패션-코스메틱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게다가 음악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알파 걸 Mel Merio,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턴테이블리스트와 스트립 쇼 디바와의 만남 Princess Him, 감성적인 싱어송라이팅와 미니멀한 일렉트로닉의 콜라보레이션 Coloma 등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 아티스트의 리믹스 싱글까지 같은 제목의 곡이라도 각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리믹스튠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한층 더 펑키한 그루브를 선사하는 Baheux (Funk Fanfare Version)와 색소폰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을 가미해 원곡보다 더 복고적인 느낌의 Disco Dancer (Marcas Lancaster Remix), 그리고 펫샵보이스의 원곡을 완전히 으깨서 전율의 댄스 플로어용 신스팝으로 재 탄생시킨 ‘Domino Dancing (Club Mix)’ 등이 제목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는 곡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