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디지털 사운드의 명료함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불명료함을 조화를 이룬 Ultre의 대뷔 앨범.

Ultre는 북부 잉글랜드에서 ‘loud bands’라는 밴드로 음악을 시작한 24살의 아티스트로 그의 본명은 ‘Finn McNicholas’이다. 그는 음악의 대자연과 작곡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솔로 컴퓨터 작곡가가 되게 하였다. 그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디지털 미디어 능력에 다른 아티스트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10년이 더 되는 기간 동안, Ulter는 유럽전역에 단편영화음악 작곡, TV음악 작곡 등 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금속과 선을 이용한 악기를 고안해 내어 연주에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 내었다. 그는 유럽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애니메이션 작업은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Warp works&20th Century 작곡가 투어에 기여하고 있다. 이 앨범은 Ulter의 데뷔 앨범으로 디지털 사운드와 피아노, 기타, 현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접목시켜 완성하였다. 그는 디지털 사운드의 명료함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불명료함을 조화하였다. 음악은 인생과 같다고 생각한 그는 인생의 명료함과 불명료함에 대해 묘사하고 싶어 이와 같은 시도를 했다. 이 앨범을 통해 Ultre가 추구하고자 하는 인생관을 한번 같이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