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Art Of Pablo Casals Vol.1
- Pablo Casals
- 앨범 평점 5/ 5명
- 발매일 : 2009.05.11
- 발매사 : FUGA
- 기획사 : NAXOS
200여 동안 잠들어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파블로 카잘스’만의 스타일과 첼로가 가진 매력으로 연주한 앨범.
‘파블로 카잘스’가 전 시대를 통틀어 현재까지도 최고의 첼리스트이고, 누군가에게는 우상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바흐의 대가"로 200여 동안 잠들어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그만의 스타일과 첼로가 가진 매력을 최대한 뿜어낸 연주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앨범은 ‘파블로 카잘스’가 1925~1930년에 녹음한 곡들로, 이 앨범에 수록된 1번 트랙의 "스페인 무곡"의 작곡가 ‘그라나도스’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으며, 자주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바이올린의 왕 ‘크라이슬러’를 비롯하여 ‘아이작 스턴’. ‘시게티’와 같은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는 것을 즐겼으며,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코르토’, 바이올리니스트 ‘티보’와 "카잘스 트리오"를 결성하여 세계 최고의 팀플레이를 자랑했던 짧았던 시절은 전설적인 이야기로 남아있다. 카잘스의 연주와 음악은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고 또한 모든 첼로 연주자에게 영원한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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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카잘스’가 전 시대를 통틀어 현재까지도 최고의 첼리스트이고, 누군가에게는 우상이 되는 이유는, 아마도 "바흐의 대가"로 200여 동안 잠들어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그만의 스타일과 첼로가 가진 매력을 최대한 뿜어낸 연주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앨범은 ‘파블로 카잘스’가 1925~1930년에 녹음한 곡들로, 이 앨범에 수록된 1번 트랙의 "스페인 무곡"의 작곡가 ‘그라나도스’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으며, 자주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바이올린의 왕 ‘크라이슬러’를 비롯하여 ‘아이작 스턴’. ‘시게티’와 같은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는 것을 즐겼으며,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코르토’, 바이올리니스트 ‘티보’와 "카잘스 트리오"를 결성하여 세계 최고의 팀플레이를 자랑했던 짧았던 시절은 전설적인 이야기로 남아있다. 카잘스의 연주와 음악은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고 또한 모든 첼로 연주자에게 영원한 귀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