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Passion8
- Paris Match
- 앨범 평점 4.5/ 51명
- 발매일 : 2009.06.24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제이박스엔터테인먼트
당신의 로맨틱한 여름을 위한 완벽한 사운드트랙!
스타일리쉬 팝 밴드 paris match가 전하는 8번째 앨범 [Passion8]
세련된 음악과 독특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일리쉬 팝 밴드 파리스매치. 최근 몇 년간 국, 내외 각종 이벤트 및 단독 라이브에 정력적으로 매진하고 있는 그들이 1년 반 만에 발표하는 8번째 오리지널 앨범 [passion8]가 한, 일 동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passion8]는 ‘passionate’라는 뜻을 담은 조어로 8번째 오리지널 앨범이라는 귀뜸과 동시에 로맨틱하며 정열이 넘치고 리조트 느낌이 가득한 도시인의 팝을 의미하고 있다. 본디 리조트 뮤직은 드라이브를 떠나거나 푸른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에서 들을만한 편안하고 살랑거리는 음악이지만 이들이 8집에서 선보인 음악은 도시에서 탈피하여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양을 갈망하지만 현실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도시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을 담아내었다.
보컬 미즈노 마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실키보이스로 인해 파리스 매치의 음악은 듣기 편한 음악, 샤방 샤방한 기분 전환용 음악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장르를 끊임없이 섞어내며 변화를 주지만 정체성을 잃지 않는 ‘PARIS MATCH SOUND’ 묘미를 충분히 캐치해 낼 수 있다. 멜로디 메이킹과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스기야마 요스케는 늘 ‘보컬 미즈노 마리의 보이스에 어울릴 수 있도록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의 멜로디 메이킹 센스는 데뷔 10년째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전혀 빛바램없이 발현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시대를 초월하는 각종 장르를 섭렵하며 축적해온 음악적 소양과 도전 정신 덕분이다. 때문에 그들의 음악은 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다. 8집 [passion8]은 리조트 뮤직으로의 회귀를 선언하였던 7집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6집이 가지고 있던 밤의 이미지, 요염함도 동시에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 역시 기타리스트 마츠바라 마사키, 베이시스트 무라카미 키요시, 트롬본 주자 사노 사토시 등 일본 퓨전 재즈계의 최고 세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전작의 오프닝곡 ‘虹のパズル’를 연상시키는 빠른 전개의 라틴 하우스 곡 ‘passion8 groove’가 오프닝을 장식하고 달콤하고 상큼한 분위기의 ‘Happy Happy Wedding’, ‘公園へ行こうよ’, 부드러운 팝 발라드 ‘そう、きっと’, 마츠바라 마사키의 블루지한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本?は言いたくないけれど’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 ‘보컬 미즈노 마리 첫 솔로앨범 발매!’. 여러 아티스트의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가해온 미즈노 마리는 데뷔 9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미니 앨범 ‘mariage’를 발표하고 개인활동을 병행 중이다. 일본 최고의 작곡가 츠츠미 쿄헤이를 시작으로 감성 팝 듀오 키린지의 호리코메 타카키, 피치카토 파이브의 코니시 야스하루, MISIA ‘EVERYTHING’의 편곡자로 널리 알려진 토미타 케이이치 등 제이팝 신의 일선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그녀의 목소리에 반해 대거 참여하였다. 멤버 스기야마 요스케는 ‘chocolatre’, ‘Ben Thinks a little of Sneakers’등 젊은 신인 밴드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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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팝 밴드 paris match가 전하는 8번째 앨범 [Passion8]
세련된 음악과 독특한 보이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일리쉬 팝 밴드 파리스매치. 최근 몇 년간 국, 내외 각종 이벤트 및 단독 라이브에 정력적으로 매진하고 있는 그들이 1년 반 만에 발표하는 8번째 오리지널 앨범 [passion8]가 한, 일 동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passion8]는 ‘passionate’라는 뜻을 담은 조어로 8번째 오리지널 앨범이라는 귀뜸과 동시에 로맨틱하며 정열이 넘치고 리조트 느낌이 가득한 도시인의 팝을 의미하고 있다. 본디 리조트 뮤직은 드라이브를 떠나거나 푸른 바다가 펼쳐진 휴양지에서 들을만한 편안하고 살랑거리는 음악이지만 이들이 8집에서 선보인 음악은 도시에서 탈피하여 리조트에서의 편안한 휴양을 갈망하지만 현실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힘든 도시인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을 담아내었다.
보컬 미즈노 마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실키보이스로 인해 파리스 매치의 음악은 듣기 편한 음악, 샤방 샤방한 기분 전환용 음악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장르를 끊임없이 섞어내며 변화를 주지만 정체성을 잃지 않는 ‘PARIS MATCH SOUND’ 묘미를 충분히 캐치해 낼 수 있다. 멜로디 메이킹과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 스기야마 요스케는 늘 ‘보컬 미즈노 마리의 보이스에 어울릴 수 있도록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그의 멜로디 메이킹 센스는 데뷔 10년째를 앞두고 있는 지금도 전혀 빛바램없이 발현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그가 시대를 초월하는 각종 장르를 섭렵하며 축적해온 음악적 소양과 도전 정신 덕분이다. 때문에 그들의 음악은 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다. 8집 [passion8]은 리조트 뮤직으로의 회귀를 선언하였던 7집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6집이 가지고 있던 밤의 이미지, 요염함도 동시에 담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 역시 기타리스트 마츠바라 마사키, 베이시스트 무라카미 키요시, 트롬본 주자 사노 사토시 등 일본 퓨전 재즈계의 최고 세션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전작의 오프닝곡 ‘虹のパズル’를 연상시키는 빠른 전개의 라틴 하우스 곡 ‘passion8 groove’가 오프닝을 장식하고 달콤하고 상큼한 분위기의 ‘Happy Happy Wedding’, ‘公園へ行こうよ’, 부드러운 팝 발라드 ‘そう、きっと’, 마츠바라 마사키의 블루지한 기타연주가 돋보이는 ‘本?は言いたくないけれど’ 등 총 12곡이 수록되어있다. ‘보컬 미즈노 마리 첫 솔로앨범 발매!’. 여러 아티스트의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가해온 미즈노 마리는 데뷔 9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미니 앨범 ‘mariage’를 발표하고 개인활동을 병행 중이다. 일본 최고의 작곡가 츠츠미 쿄헤이를 시작으로 감성 팝 듀오 키린지의 호리코메 타카키, 피치카토 파이브의 코니시 야스하루, MISIA ‘EVERYTHING’의 편곡자로 널리 알려진 토미타 케이이치 등 제이팝 신의 일선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그녀의 목소리에 반해 대거 참여하였다. 멤버 스기야마 요스케는 ‘chocolatre’, ‘Ben Thinks a little of Sneakers’등 젊은 신인 밴드의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