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3명
- 발매일 : 2009.06.19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CKP Recordings
이비자 옆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포르맨테라에 위치한 세계적인 라운지 바 Blue Bar의 레지던트 DJ들이 엄선한 환상적인 라운지/칠아웃/다운비트 컴필레이션, [Blue Bar Formentera – Connected]
Formentera(포르맨테라)는 지중해 서부의 스페인령인 발레아레스 제도에 속하는 작은 섬으로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라운지 팬들에게는 Café Del Mar(까페 델 마)로도 유명한 Ibiza(이비자) 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나 휴양지로 명성을 얻고 있어 해외의 셀러브러티들이 소유한 별장들도 상당수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섬에 자리잡고 있는 Blue Bar(블루바)는 이비자의 Café Del Mar와 비교할만한 라운지 바로 낮에는 부서지는 햇살과 해변을, 저녁에는 일몰을, 밤에는 달빛 아래서의 파티를 환상적인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멘테라의 핫플레이스이다.
본작 [Blue Bar Formentera - Connected]는 블루바의 레지던트 디제이 Massivan과 Razoof가 엄선한 칠아웃, 다운템포 튠의 라운지 음악들을 담고 있는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우선 Massivan(본명: Ivan Pezzini)은 스위스 출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운지 편집음반 Buddha Bar의 9집에 ‘Daydream’이란 곡을 삽입하며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한편 Razoof(본명: Uwe Lehr)는 독일 출신의 아티스트로 다운비트 성향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덥/레게/에스닉의 요소들을 적절히 더한 독특한 튠으로 독일의 일렉트로씬에서 자신만의 포지션을 뚜렷하게 점유하고 있는 디제이겸 프로듀서, 드러머로 최근 국내에도 그의 정규 작 “High Tide, Low Tide”가 공개되어 덥/다운비트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앨범은 칠아웃 마에스트로 Index ID의 미래적, 우주적인 느낌의 ‘Final Destination’을 시작으로 몽환적인 이미지와 공간감이 나른하게 다가오는 Aural Float의 ‘Dreamers Dream’, Razoof 특유의 덥/다운템포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으로 이국적, 관능적인 심상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Khajuraho (Expressions Of Bliss)’를 비롯, Chaka Khan, Pat Metheny, Bill Evans, Earl Klugh 등 기라성 같은 소울,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세계적인 드러머 Wolfgang Haffner가 선사하는 매혹적인 무드의 칠아웃 ‘Forever’, 감성적인 멜로디와 부드러운 하우스 리듬,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듯한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Massivan의 타이틀곡 ‘2 B @ 1 With The World’, Pet Shop Boys, Robbie Williams 등 거물들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진 독일 출신의 아티스트 Chris Zippel이 들려주는 앰비언스 성향의 브레이크비트 ‘Glacier’ 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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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ntera(포르맨테라)는 지중해 서부의 스페인령인 발레아레스 제도에 속하는 작은 섬으로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라운지 팬들에게는 Café Del Mar(까페 델 마)로도 유명한 Ibiza(이비자) 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시나 휴양지로 명성을 얻고 있어 해외의 셀러브러티들이 소유한 별장들도 상당수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섬에 자리잡고 있는 Blue Bar(블루바)는 이비자의 Café Del Mar와 비교할만한 라운지 바로 낮에는 부서지는 햇살과 해변을, 저녁에는 일몰을, 밤에는 달빛 아래서의 파티를 환상적인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포르멘테라의 핫플레이스이다.
본작 [Blue Bar Formentera - Connected]는 블루바의 레지던트 디제이 Massivan과 Razoof가 엄선한 칠아웃, 다운템포 튠의 라운지 음악들을 담고 있는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우선 Massivan(본명: Ivan Pezzini)은 스위스 출신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라운지 편집음반 Buddha Bar의 9집에 ‘Daydream’이란 곡을 삽입하며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한편 Razoof(본명: Uwe Lehr)는 독일 출신의 아티스트로 다운비트 성향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덥/레게/에스닉의 요소들을 적절히 더한 독특한 튠으로 독일의 일렉트로씬에서 자신만의 포지션을 뚜렷하게 점유하고 있는 디제이겸 프로듀서, 드러머로 최근 국내에도 그의 정규 작 “High Tide, Low Tide”가 공개되어 덥/다운비트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앨범은 칠아웃 마에스트로 Index ID의 미래적, 우주적인 느낌의 ‘Final Destination’을 시작으로 몽환적인 이미지와 공간감이 나른하게 다가오는 Aural Float의 ‘Dreamers Dream’, Razoof 특유의 덥/다운템포 사운드를 들려주는 트랙으로 이국적, 관능적인 심상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Khajuraho (Expressions Of Bliss)’를 비롯, Chaka Khan, Pat Metheny, Bill Evans, Earl Klugh 등 기라성 같은 소울,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세계적인 드러머 Wolfgang Haffner가 선사하는 매혹적인 무드의 칠아웃 ‘Forever’, 감성적인 멜로디와 부드러운 하우스 리듬,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듯한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Massivan의 타이틀곡 ‘2 B @ 1 With The World’, Pet Shop Boys, Robbie Williams 등 거물들과의 협업으로도 잘 알려진 독일 출신의 아티스트 Chris Zippel이 들려주는 앰비언스 성향의 브레이크비트 ‘Glacier’ 등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