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2009년 그들이 그려낸 음악!
Croquis(크로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he first expression]

전곡의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The first expression 싱글 앨범의 프로듀싱까지 소화해 낸 전재원을 중심으로, Drums의 고중원, Guitars의 이동원. 2008년 6월에 결성해 일 년이 가깝도록 준비해온 Croquis의 야심찬 음악세계에 빠져보자. [The first expression] 싱글 앨범에는 총 3곡(medium tempo, modern Rock, Pop Ballad)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곡이 원하는 특성에 맞게 신예 객원가수(신희정, 황현아, 이지우)가 참여했으며, 특급 도우미로써 천상의 목소리 가수 김상민의 코러스 참여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또한 엔지니어로써 기타리스트, 음악 프로듀싱 능력까지 뛰어난 MYSTIC PUZZLE의 Mr. Sync 가 전곡을 믹스했으며, Croquis의 타이틀곡 'Don’t cry'에는 세션 연주까지 함께 했다.
Track 1) 계륵 - medium tempo의 곡으로 강한 리듬의 사운드와 가야금과의 절묘한 만남. 곡 제목 그대로 곁에 두었던 사람을 내 사람으로 받아들이지도, 못 받아들이지도 못했던 날들을 후회하며, 결국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소재가 조금은 특이한 가사내용을 갖고 있다. Track 2) Don’t cry – Croquis 의 첫번째 싱글 앨범 The first expression 의 타이틀 곡. modern Rock으로서 대중적인 멜로디로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온다. 특히 이 곡은 가사가 예술이다. 재미있는 표현들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적인 내용들이 압권이다. Track 3) ...ing – Pop Ballad 분위기가 물신 풍기는 아름다운 남녀 듀엣 곡. 서로 사랑할 수 있음에 매일이 고맙다는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곡이다. 오랜 시간 동안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등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그들이 자신들만의 음악을 Croquis 라는 팀으로 그려냈다고 한다. 90년대 최고의 프로젝트 그룹 015B 처럼, 많은 뮤지션들과 다양한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이들의 당찬 뜻이 담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The first expression] 그들과의 공감대는 현장에서 더욱 빛 날수 있기에 2009년 공연장에서의 Croquis. 그들이 그려내는 음악에 기대를 모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