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ama & Vagabond 1st EP
타마 & 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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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4.5/ 13명
  • 발매일 : 2009.08.21
  • 발매사 :
  • 기획사 : Tama and Vagabond
Tama & Vagabond의 [Tama & Vagabond 1st EP]

95년 MBC대학가요제 부산대표로 본선에 오른 TAMA는 이듬해인 96년 일본 동경의 Pan School of Music에 입학하게 되고, 귀국 후 이한철과 Zipper를 결성한다. Zipper의 첫 앨범에서 장기영은 Hip hop, Acid Jazz, Hard Rock 등 다양한 장르의 작곡, 편곡, 악기연주,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이후 그는 부산의 힙합클럽 ‘Big Brothers Family’를 직접 경영하며 동명의 힙합 팀을 이끌고, 댄서블한 리듬의 경쾌한 힙합음악이 담긴 Big Brothers Family 첫 앨범을 2000년에 발표하기도 한다. 지난 6년간 쥬얼리, 박상민 등 수많은 가수의 앨범에 작곡가로 활동하고, 박상진 감독의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재미있는 영화’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작곡가 박근태 의 편곡 스텝으로 활동, 2007년에는 윤은혜 의 녹차CF에 쓰여 히트한 이한철 의 ‘슈퍼스타’가 담긴 앨범 ‘Organic’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다. 다른 가수의 음반 조력자로 클럽DJ로 활발한 활동을 하던 그가 드디어 본인의 이름을 건 ‘TAMA’라는 이름으로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2007 MBC 대학가요제 대상팀 ‘B2’의 드러머 신선미와, 다수의 공연 연주자로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해태, 기타에 편지효, 트럼본의 김재훈 등의 젊은 피를 수혈하여 심플하고 강렬한 사운드에 그루브함까지 가미한 밴드 ‘Tama & Vagabond’를 결성하여 현재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가운데 드디어 Tama & Vagabond 의 4곡을 수록한 첫 EP음반 ‘Tama & Vagabond 1st EP’를 발매하게 되었다.
[Tama & Vagabond 1st EP]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음반 시장의 불황을 극복 하기 위한 아티스트, 제작자들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인 ‘제작비 절감’ 이란 숙제 속에 자칫 범할 수 밖에 없는 음질의 열화, 레코딩 수준 미달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적인 레코딩 스튜디오의 렌탈과 온라인 마케팅을 중점으로 함으로써 과감히 오프라인 유통용 CD를 CD-R로 제작, 케이스는 BLUE NOTE 레이블의 옛 레코드판의 케이스를 모티브로 한 2단 종이 케이스로 하여 공연장 홈페이지 레코드점 유통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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