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Fool On The Moon
- 신지후 (포스트맨)
- 앨범 평점 4/ 58명
- 발매일 : 2009.08.25
- 발매사 : 티에스앤컴퍼니
- 기획사 : 화몽 미디어
끊어진 한국발라드의 맥을 잇는다! 발라드의 귀공자 신 지후!
변진섭, 신승훈, 조성모, 성시경, 박효신 한국 발라드의 황태자 계보를 잇는 남자 솔로가수들의 이름들이다. 하지만, 최근의 가요계는 남녀 아이돌 그룹들의 득세로 인해 남자 발라드가수의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하고 있다. 우리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장르인 발라드, 그 중에서도 남자가수들이 주도해오던 메인 스트림의 발라드 음악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9년 가을. 한국 발라드 중흥의 사명을 띠고 ‘신 지후’란 이름의 남자 솔로가수가 앨범을 발표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Fool on the Moon]이 상징하듯, 최근의 디지털 음반 발매추세에 반하는 ‘바보스런 우직한 음악’을 들고 불황의 음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수영’의 “이런 여자”를 쓴 신예 작곡가 ‘김현우’ 를 비롯, 영국 그룹 ‘BLUE’의 프로듀서인 ‘이 재영’과 ‘성 시경’의 “좋을텐데”를 작곡한 ‘윤영준’ 등이 참여한 [Fool on the Moon]은 일회용 음악이 아닌 소장가치를 지닌 감상용 음반을 추구하고 있다.
타이틀곡 “달 위의 바보”와 ‘신 지후’ 본인이 작사 작곡한 “사랑에 취해서” 등의 정통 발라드는 물론 재즈 스타일의 “So Crazy” “If you love me still” 등 총 6곡의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된 [Fool on the Moon]은, 정통 남자 발라드 가수의 출현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결코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 것으로 자신한다. 22살의 젊은 신예 ‘신지후’는, 앨범 타이틀이 의미하듯 ‘바보스런 순수함’과 ‘음악에의 열정’을 가진 달 위에 선 ‘어린 왕자’ 같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그룹 ‘작은 거인’ ‘건아들’ 출신으로 “슬픈 토요일” 등을 발표한 80년대 엘리트가수 ‘신윤식’을 아버지로 음악적 피를 타고 난 ‘신지후’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목소리와 다양한 쟝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이스 컬러가 매력이다. 단독 콘서트를 2년 연속 개최할 정도의 파워와 무대경험은 물론, 아이돌 그룹으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을 정도의 신선한 외모도 발라드 황태자의 계보를 이을 충분한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가을, 우리는 한국 발라드 음악을 이끌어갈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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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 신승훈, 조성모, 성시경, 박효신 한국 발라드의 황태자 계보를 잇는 남자 솔로가수들의 이름들이다. 하지만, 최근의 가요계는 남녀 아이돌 그룹들의 득세로 인해 남자 발라드가수의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하고 있다. 우리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잘 맞는 장르인 발라드, 그 중에서도 남자가수들이 주도해오던 메인 스트림의 발라드 음악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9년 가을. 한국 발라드 중흥의 사명을 띠고 ‘신 지후’란 이름의 남자 솔로가수가 앨범을 발표했다.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Fool on the Moon]이 상징하듯, 최근의 디지털 음반 발매추세에 반하는 ‘바보스런 우직한 음악’을 들고 불황의 음악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수영’의 “이런 여자”를 쓴 신예 작곡가 ‘김현우’ 를 비롯, 영국 그룹 ‘BLUE’의 프로듀서인 ‘이 재영’과 ‘성 시경’의 “좋을텐데”를 작곡한 ‘윤영준’ 등이 참여한 [Fool on the Moon]은 일회용 음악이 아닌 소장가치를 지닌 감상용 음반을 추구하고 있다.
타이틀곡 “달 위의 바보”와 ‘신 지후’ 본인이 작사 작곡한 “사랑에 취해서” 등의 정통 발라드는 물론 재즈 스타일의 “So Crazy” “If you love me still” 등 총 6곡의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된 [Fool on the Moon]은, 정통 남자 발라드 가수의 출현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결코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 것으로 자신한다. 22살의 젊은 신예 ‘신지후’는, 앨범 타이틀이 의미하듯 ‘바보스런 순수함’과 ‘음악에의 열정’을 가진 달 위에 선 ‘어린 왕자’ 같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다. 그룹 ‘작은 거인’ ‘건아들’ 출신으로 “슬픈 토요일” 등을 발표한 80년대 엘리트가수 ‘신윤식’을 아버지로 음악적 피를 타고 난 ‘신지후’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목소리와 다양한 쟝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이스 컬러가 매력이다. 단독 콘서트를 2년 연속 개최할 정도의 파워와 무대경험은 물론, 아이돌 그룹으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을 정도의 신선한 외모도 발라드 황태자의 계보를 이을 충분한 자산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가을, 우리는 한국 발라드 음악을 이끌어갈 미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