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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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m Bom: The Complete Joao Gilberto Songbook
- Ithamara Koorax
- 앨범 평점 4.5/ 9명
- 발매일 : 2009.10.08
- 발매사 :
- 기획사 : 헉스뮤직
브라질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이타마라 쿠락스!
세계 최초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 [Bim Bom] 한국 상륙!
호아오 질베르토는 브라질 음악 역사에 있어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이물 중 하나이다. 질베르토는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 보사노바의 빼놓을 수 없는 창시자였으며, 브라질 안팎 모두 찬사의 주제로 여겨졌다. [빔 봄: 더 컴필리트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에서 이타마라 쿠락스는 그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재능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빔 봄 : 더 컴필리트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에는 질베르토에 의해 쓰였거나 공동 작곡된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음반이 전적으로 ‘질베르토 송북’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사실은 이 음반을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담게 한다. 질베르토 자신은 그만의 작곡으로 전체음반을 녹음 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빔 봄’은 많은 재즈, 삼바 애호가들에게 ‘보사노바의 기쁨’으로 일컬어지는 곡으로, 질베르토의 ‘사가 테 사우다지’ 싱글의 수록곡이다. 쿠락스의 ‘빔 봄’에서는 기쁨 넘치는 연주는 이 곡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잘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쿠락스는 1990년대부터 무대에서 ‘Ho-Ba-La-La’를 연주해 왔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포루투갈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선보이며 두 가지 언어에서 고루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코잇스 디스탄테스’라고도 불리는 ‘Fortgotten Places’는 질베르토와 도네이토가 65년대에 공동 작곡한 곡으로, 14년 뒤 도네이토의 형제인 시인 피시아스 엔니오의 도움으로 포르투갈어 가사를 더했다. 쿠락스는 “나는 이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의 곡을 탐험하기로 결심했다. 후아레즈와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가수 중 한명인 셜리 혼처럼 그것을 매우 느린 발라드처럼 녹음 했다. 우연찮게도, 셜리는 호아오 질베르토의 열광적인 팬이었고, 동시에 그녀의 음반 ‘히얼스 투 라이프 here’s to life’는 호아오 질베르토가 가장 좋아하는 음반 중 하나였다” 고 덧붙였다.
1973년 폴리도프에서 발매된 질베르토의 셀프타이틀인 ‘호아오 질베르토’ 앨범의 원본에서 알려졌듯이 재즈왈츠 ‘Valsa [bebel] 발자’는 그가 그의 큰딸, 가수 베벨 질베르토를 위해 썼던 노래이다. 이 선율은 ‘발사’나 ‘코보 사오 린도스 오스 유지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브질 팝그룹 ‘노보스 아이아노스’에 의해 74년 발매되었다. 빔봄의 프로듀서인 디조테이로는 “모레이로가 ‘아 라 바르니 커셀’에서 꿈결 같은 기타솔로를 연주할 때 쿠락스는 부드러운 무언의 보컬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인다. ‘Glass Beads’는 여태껏 질베르토 음반에서 본 족 없던 드문 보석과도 같다. 질베르토는 이 곡을 피아니스트 호아오 도네이토와 공동으로 썼고, 도네이토의 음반 ‘더 뉴 사운드 오브 브라질’에 수록 되어 있다. 디조테이로는 “쿠락스와 모레이라는 이 멜로디를 매우 부드러운 방식의 조화 속에서 연주했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빔 봄 : 더 컴플리트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질베르토의 기록을 한곳에 모아 놓은 보석과 같은 앨범이며, 비록 약간의 기타 다중녹음이 몇몇 곡에 두 개의 기타효과를 표현하기 위해 첨가되었다 해도, 보컬에 있어서는 다중녹음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것이 ‘빔 봄’ 사운드가 매우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 이유이며, 이 음반의 큰 매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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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 [Bim Bom] 한국 상륙!
호아오 질베르토는 브라질 음악 역사에 있어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이물 중 하나이다. 질베르토는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 보사노바의 빼놓을 수 없는 창시자였으며, 브라질 안팎 모두 찬사의 주제로 여겨졌다. [빔 봄: 더 컴필리트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에서 이타마라 쿠락스는 그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로서의 재능뿐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재능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내고 있다. [빔 봄 : 더 컴필리트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에는 질베르토에 의해 쓰였거나 공동 작곡된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음반이 전적으로 ‘질베르토 송북’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는 사실은 이 음반을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를 담게 한다. 질베르토 자신은 그만의 작곡으로 전체음반을 녹음 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빔 봄’은 많은 재즈, 삼바 애호가들에게 ‘보사노바의 기쁨’으로 일컬어지는 곡으로, 질베르토의 ‘사가 테 사우다지’ 싱글의 수록곡이다. 쿠락스의 ‘빔 봄’에서는 기쁨 넘치는 연주는 이 곡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잘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쿠락스는 1990년대부터 무대에서 ‘Ho-Ba-La-La’를 연주해 왔으며, 이번 앨범에서는 포루투갈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선보이며 두 가지 언어에서 고루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코잇스 디스탄테스’라고도 불리는 ‘Fortgotten Places’는 질베르토와 도네이토가 65년대에 공동 작곡한 곡으로, 14년 뒤 도네이토의 형제인 시인 피시아스 엔니오의 도움으로 포르투갈어 가사를 더했다. 쿠락스는 “나는 이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의 곡을 탐험하기로 결심했다. 후아레즈와 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가수 중 한명인 셜리 혼처럼 그것을 매우 느린 발라드처럼 녹음 했다. 우연찮게도, 셜리는 호아오 질베르토의 열광적인 팬이었고, 동시에 그녀의 음반 ‘히얼스 투 라이프 here’s to life’는 호아오 질베르토가 가장 좋아하는 음반 중 하나였다” 고 덧붙였다.
1973년 폴리도프에서 발매된 질베르토의 셀프타이틀인 ‘호아오 질베르토’ 앨범의 원본에서 알려졌듯이 재즈왈츠 ‘Valsa [bebel] 발자’는 그가 그의 큰딸, 가수 베벨 질베르토를 위해 썼던 노래이다. 이 선율은 ‘발사’나 ‘코보 사오 린도스 오스 유지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브질 팝그룹 ‘노보스 아이아노스’에 의해 74년 발매되었다. 빔봄의 프로듀서인 디조테이로는 “모레이로가 ‘아 라 바르니 커셀’에서 꿈결 같은 기타솔로를 연주할 때 쿠락스는 부드러운 무언의 보컬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인다. ‘Glass Beads’는 여태껏 질베르토 음반에서 본 족 없던 드문 보석과도 같다. 질베르토는 이 곡을 피아니스트 호아오 도네이토와 공동으로 썼고, 도네이토의 음반 ‘더 뉴 사운드 오브 브라질’에 수록 되어 있다. 디조테이로는 “쿠락스와 모레이라는 이 멜로디를 매우 부드러운 방식의 조화 속에서 연주했다”라고 말한다. 이렇듯 ‘빔 봄 : 더 컴플리트 호아오 질베르토 송북’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질베르토의 기록을 한곳에 모아 놓은 보석과 같은 앨범이며, 비록 약간의 기타 다중녹음이 몇몇 곡에 두 개의 기타효과를 표현하기 위해 첨가되었다 해도, 보컬에 있어서는 다중녹음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것이 ‘빔 봄’ 사운드가 매우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 이유이며, 이 음반의 큰 매력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