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시크릿 OST
- 목영진
- 앨범 평점 3.5/ 24명
- 발매일 : 2009.12.07
- 발매사 :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 기획사 : CJ 엔터테인먼트
흥미진진한 설정, 탄탄한 시나리오로 승부한다!
[세븐 데이즈] 원작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
개봉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이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으로 돌아온다. 스릴러의 본고장 미국에 당시 최고가로 수출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이후, 윤재구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시크릿]의 시나리오 역시 윤재구 감독 특유의 정교한 플롯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빛을 발하는 스릴러다. ‘형사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다’는 독특하고도 흥미로운 설정에서 출발하는 [시크릿]의 시나리오는 그 동안 ‘스토리텔러’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온 윤재구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제작 단계에서부터 충무로에서 ‘물건’으로 통해왔다. 머리 속에서 이야기를 창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시크릿]은 타고난 이야기꾼 윤재구의 진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과감한 도전. ‘형사’ 차승원, ‘살인용의자’ 송윤아 스릴러의 주인공으로 변신! 188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차승원이 [시크릿]을 통해 스릴러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평소 흥행작을 골라내는 치밀한 선구안으로 유명한 그가 배우 생명을 건 변신을 꾀할 작품으로 [시크릿]을 선택한 것. 차승원이 연기하는 성열은 수사 중이던 살인사건 현장에서 자기 아내의 흔적을 발견하는 형사다. 차승원의 설명을 빌리면 ‘무방비 상태에서 어퍼컷을 맞는’ 캐릭터. 형사와 남편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성열은 복잡한 내면연기와 몸으로 뛰는 연기가 모두 필요한 고난이도 캐릭터로, 차승원은 [시크릿]을 통해 스릴러 주인공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송윤아 역시 ‘살인용의자’로 지목되는 형사의 아내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미스테리를 간직하는 캐릭터답게, 한 층 깊어진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식할 ‘무서운 윤아씨’의 변신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윤재구 감독의 ‘세이빙 4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 [시크릿]. “1, 2편은 스릴러, 3편은 휴먼, 4편은 SF가 될 것이다”. [시크릿]은 윤재구 감독이 구상한 총 네 편의 시리즈 중 [세븐 데이즈]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그가 ‘세이빙(saving) 4부작’이라 이름 붙인 네 편의 연작은 누군가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공통점에서 출발하지만 각기 다른 내용과 장르를 가진 작품들이다. [세븐 데이즈]가 유괴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살인마를 변호해야 하는 변호사의 이야기였다면, [시크릿]에서는 살인용의자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는 형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설정의 연속선상에서 3편은 친구를 구하는 호러가 결합된 스릴러, 4편은 지구를 구해야 하는 SF 성격의 스릴러가 될 예정이다. “1, 2편은 정통 스릴러지만 3편은 스릴러에 호러가 결합되고, 4편은 스릴러에 SF가 결합 될 것이다”라는 것이 오래 전부터 ‘4부작’을 구상해 온 윤재구 감독의 설명. 하나의 공통된 테마를 가지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 뿐 아니라, 한 작품이 끝나고 다음 작품을 구상하는 대신 네 편의 이야기를 동시에 머리 속에서 그려나간다는 점 역시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윤재구만의 독특한 작업 스타일이다. 윤재구 감독은 내용이 전혀 다른 자신의 4부작에 한 가지 공통점을 새겨 넣었다.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그것. [세븐 데이즈]의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었던 ‘성열’과 여주인공의 이름이었던 ‘지연’은 [시크릿]에서도 각각 차승원과 송윤아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터질 듯이 팽배한 긴장감이 가득한 Original Sound Track! 영화 [시크릿]의 OST는 [트럭], [작전]의 OST 작업으로 유명한 목영진 음악감독이 작업했다. 아내 지연(송윤아 분)을 지키기위해 살인사건과 관련된 모든 단서를 은폐해야만 하는 성열(차승원 분)의 감정과 끊임없이 조여오는 암흑가 보스 재칼(유승룡 분)과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그려지는 긴장감을 서포트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목영진 음악감독의 표현이 느껴지듯 영화 [시크릿] OST에는 다이나믹과 섬세함이 공존한다. 극 중 해금연주자인 지연이 연주하는 "The Moon in My Heart"는 앨범에 다채로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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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데이즈] 원작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
개봉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이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으로 돌아온다. 스릴러의 본고장 미국에 당시 최고가로 수출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이후, 윤재구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시크릿]의 시나리오 역시 윤재구 감독 특유의 정교한 플롯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빛을 발하는 스릴러다. ‘형사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다’는 독특하고도 흥미로운 설정에서 출발하는 [시크릿]의 시나리오는 그 동안 ‘스토리텔러’로 독보적인 명성을 쌓아온 윤재구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제작 단계에서부터 충무로에서 ‘물건’으로 통해왔다. 머리 속에서 이야기를 창조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시크릿]은 타고난 이야기꾼 윤재구의 진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과감한 도전. ‘형사’ 차승원, ‘살인용의자’ 송윤아 스릴러의 주인공으로 변신! 188cm의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차승원이 [시크릿]을 통해 스릴러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평소 흥행작을 골라내는 치밀한 선구안으로 유명한 그가 배우 생명을 건 변신을 꾀할 작품으로 [시크릿]을 선택한 것. 차승원이 연기하는 성열은 수사 중이던 살인사건 현장에서 자기 아내의 흔적을 발견하는 형사다. 차승원의 설명을 빌리면 ‘무방비 상태에서 어퍼컷을 맞는’ 캐릭터. 형사와 남편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성열은 복잡한 내면연기와 몸으로 뛰는 연기가 모두 필요한 고난이도 캐릭터로, 차승원은 [시크릿]을 통해 스릴러 주인공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송윤아 역시 ‘살인용의자’로 지목되는 형사의 아내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미스테리를 간직하는 캐릭터답게, 한 층 깊어진 눈빛으로 스크린을 장식할 ‘무서운 윤아씨’의 변신은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윤재구 감독의 ‘세이빙 4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 [시크릿]. “1, 2편은 스릴러, 3편은 휴먼, 4편은 SF가 될 것이다”. [시크릿]은 윤재구 감독이 구상한 총 네 편의 시리즈 중 [세븐 데이즈]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그가 ‘세이빙(saving) 4부작’이라 이름 붙인 네 편의 연작은 누군가를 ‘구해야’하는 상황이라는 공통점에서 출발하지만 각기 다른 내용과 장르를 가진 작품들이다. [세븐 데이즈]가 유괴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살인마를 변호해야 하는 변호사의 이야기였다면, [시크릿]에서는 살인용의자 아내를 구하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는 형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 설정의 연속선상에서 3편은 친구를 구하는 호러가 결합된 스릴러, 4편은 지구를 구해야 하는 SF 성격의 스릴러가 될 예정이다. “1, 2편은 정통 스릴러지만 3편은 스릴러에 호러가 결합되고, 4편은 스릴러에 SF가 결합 될 것이다”라는 것이 오래 전부터 ‘4부작’을 구상해 온 윤재구 감독의 설명. 하나의 공통된 테마를 가지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낼 뿐 아니라, 한 작품이 끝나고 다음 작품을 구상하는 대신 네 편의 이야기를 동시에 머리 속에서 그려나간다는 점 역시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윤재구만의 독특한 작업 스타일이다. 윤재구 감독은 내용이 전혀 다른 자신의 4부작에 한 가지 공통점을 새겨 넣었다. 주인공의 이름이 바로 그것. [세븐 데이즈]의 남자 주인공의 이름이었던 ‘성열’과 여주인공의 이름이었던 ‘지연’은 [시크릿]에서도 각각 차승원과 송윤아의 이름으로 등장한다.
터질 듯이 팽배한 긴장감이 가득한 Original Sound Track! 영화 [시크릿]의 OST는 [트럭], [작전]의 OST 작업으로 유명한 목영진 음악감독이 작업했다. 아내 지연(송윤아 분)을 지키기위해 살인사건과 관련된 모든 단서를 은폐해야만 하는 성열(차승원 분)의 감정과 끊임없이 조여오는 암흑가 보스 재칼(유승룡 분)과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그려지는 긴장감을 서포트하기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목영진 음악감독의 표현이 느껴지듯 영화 [시크릿] OST에는 다이나믹과 섬세함이 공존한다. 극 중 해금연주자인 지연이 연주하는 "The Moon in My Heart"는 앨범에 다채로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