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아프고, 시린 사랑일 수록 진짜 사랑이다. 순도 100% 사랑을 향한 무한질주 [비상] OST!
배우 박신양만의 감성 보이스, 영화 ‘비상’OST 주제가 참여!

불확실한 미래에 힘든 현실이지만 그래도 젊기에 희망이 있으며 또한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을 그린 영화 ‘비상‘은 꿈을 향해 비상을 꿈꾸는 고독한 청춘이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호스트가 되는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다. 청춘들의 꿈, 사랑, 우정의 이야기가 격정적이며 강렬하게 펼쳐지는 비상은 12월10일 개봉이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범이 선택한 영화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작품마다 매번 다른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주는 배수빈이 함께 출연하였다.
박신양이 부른 비상의 엔딩곡인 ‘사랑을 줘요’는 영화에서 인생한방을 꿈꾸며 살아가던 시범(김범)이 세상에 상처받아 마음의 문을 닫고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던 수경(김별)을 만나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고군분투하지만 사랑이 깊어질수록 슬퍼지는 영화 속 전체적인 멜로와 어울리는 한 남자의 절실한 사랑의 노래이다. ‘이렇게 그대만, 기다리고.. 또 원하고.. 바라고 있죠. 그대 아니면 나는 다 소용없어요. 언제나..사랑을 줘요..내게’ 라고 노래하는 박신양의 가사와 100% 통한다! 싱크로율 100% 가사의 ‘사랑을 줘요’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 것은 바로 박신양. 그는 녹음에 앞서, 영화 속 영상을 꼼꼼히 체크하고 영화 속 ‘시범’이 되어 노래했다. 박신양은 영화 영상과 주인공의 감성을 담기 위해 녹음 전 영상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노래 속에서 남자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애절한 멜로디에 최고의 감성표현으로 박신양만의 느낌을 살려 세련되게 곡을 소화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랑을줘요’와 함께 영화 비상OST에 삽입된 가창곡인 ‘그댈 불러요’의 가수 윤훈정은 200:1의 오디션에서 청춘의 순수하고 지고 지순한 사랑을 화려하지는 않지만 맑고 청초한 목소리로 불러내 치열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영화 ‘비상’ 속 청춘 멜로에 힘을 더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영화 비상 OST는 ‘궁’, ‘환상의 커플’, ‘꽃보다 남자’, ‘카인과 아벨’ 등 작품성 있는 드라마들의 타이틀곡과 조성모, 김종국, BMK, 서인영, SS501등의 곡을 작곡해 온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사랑을 줘요’,‘그댈 불러요’의 작곡가인 박근철과 섬세한 감성을 가진 가수들의 작업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 주인공들의 감성연기, 화려한 액션, 호스트로 도발적 연기변신 한 남자배우들의 볼거리, 사랑 때문에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되는 이 남자들의 순백색의 사랑이 늦가을, 극장가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