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Platonic
- 은지원
- 앨범 평점 4.5/ 3010명
- 발매일 : 2009.12.14
- 발매사 : YG PLUS
- 기획사 : 지와이엠엔터테인먼트
새로운 비상을 위한 날갯짓, 은지원 5집 [Platonic]
1997년부터 2000년 솔로 음반이 출시되기 전까지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리드보컬로써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그 후 솔로로 데뷔하여 4장의 음반을 출시한 은지원. 솔로음반 4장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인하기에는 충분했다. 2003년 Hip-Hop계의 걸출한 실력파 Drunken Tiger와 손잡고 3집 [만취 in Melody]를 발표하여 본인이 갈망하던 힙합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은지원의 열정은 D.T(Drunken Tiger)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냉소적이던 매니아들의 반응을 따뜻한 관심으로 바꾸어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2005년 [The 2nd round] Hip-hopper로서의 두 번째라는 의미의 4집에 이어 2007년 싱글 [ADIOS]와 2008년 싱글 [Dangerous]까지의 성공에 이어 이제는 Hip-Hop계에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1박 2일, 놀러와, 절친노트 등에서 보여줬던 버라이어티 예능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터닝포인트가 될 이번 앨범이자, 4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정규 5집 앨범의 타이틀은 [Platonic]이다.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의 특징은 전곡이 사랑 노래라는 것. 물론 다 ‘같은 사랑’은 아니다. 첫사랑, 해선 안 될 사랑, 배신당한 사랑 등 가지가지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다양한 사랑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한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은지원의 절친, 킵루츠 (KEEPROOTS)와 은지원 본인이 직접 기획부터 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음반으로, 킵루츠는 은지원에도 마이티 마우스, 다이나믹듀오, 리쌍, 라이머, MC몽 등 한국 최고의 힙합 가수들의 프로듀서를 맡아 왔으며 랩 선생님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실력파이다. 그 외에도 린의 “사랑했잖아” F.T아일랜드의 “바래”, 휘성의 “일년이면”의 작곡가 김세진을 비롯 W&Whale로 활동 중이며 클래지콰이, 알렉스, 러브홀릭의 작곡가 김상훈, 한국 HIP-HOP계의 대부 Tiger JK등이 앨범에 참여하여 더욱 빛내주고 있다. Hip-Hop 앨범에선 빠뜨릴 수 없는 Featuring 또한 이수근, Mr.tyfoon, 길미, 놀부(후레쉬보이즈)에 이르기 까지 언더와 오버를 아우르는 뮤지션들과 엔터테이너가 포진하고 있다.
앨범은 총 11트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타이틀곡 '싸이렌(Siren)'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반복적인 가사로 기존 은지원의 앨범과는 다른, 중독성 있고 대중적이며 신나는 멜로디의 일렉트로닉 힙합 곡으로 친구의 여자 때문에 고민하는 금지된 사랑을 가사에 담고 있다. '싸이렌(Sire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을 뜻하는데, 이 요정은 감미로운 노래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을 섬으로 유혹하여 잡아먹었다는 전설이 있다. 타이틀곡 '싸이렌(Siren)' 외에도 개그맨 이수근이 Free style Gag로 Featuring에 참여한 재미있는 노랫말의 '160', 감미로운 멜로디와 실력파 신인 길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Love Song 'Everything' 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글 수록 곡인 'Adios'와 'Dangerous'는 재 편곡되어 수록되어 트랙 하나하나 버릴 곡 없는 알찬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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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2000년 솔로 음반이 출시되기 전까지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리드보컬로써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다. 그 후 솔로로 데뷔하여 4장의 음반을 출시한 은지원. 솔로음반 4장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인하기에는 충분했다. 2003년 Hip-Hop계의 걸출한 실력파 Drunken Tiger와 손잡고 3집 [만취 in Melody]를 발표하여 본인이 갈망하던 힙합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은지원의 열정은 D.T(Drunken Tiger)의 전폭적인 응원에 힘입어 냉소적이던 매니아들의 반응을 따뜻한 관심으로 바꾸어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2005년 [The 2nd round] Hip-hopper로서의 두 번째라는 의미의 4집에 이어 2007년 싱글 [ADIOS]와 2008년 싱글 [Dangerous]까지의 성공에 이어 이제는 Hip-Hop계에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1박 2일, 놀러와, 절친노트 등에서 보여줬던 버라이어티 예능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터닝포인트가 될 이번 앨범이자, 4년 10개월 만에 발매되는 이번 정규 5집 앨범의 타이틀은 [Platonic]이다.
앨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의 특징은 전곡이 사랑 노래라는 것. 물론 다 ‘같은 사랑’은 아니다. 첫사랑, 해선 안 될 사랑, 배신당한 사랑 등 가지가지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다양한 사랑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한국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은지원의 절친, 킵루츠 (KEEPROOTS)와 은지원 본인이 직접 기획부터 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음반으로, 킵루츠는 은지원에도 마이티 마우스, 다이나믹듀오, 리쌍, 라이머, MC몽 등 한국 최고의 힙합 가수들의 프로듀서를 맡아 왔으며 랩 선생님으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실력파이다. 그 외에도 린의 “사랑했잖아” F.T아일랜드의 “바래”, 휘성의 “일년이면”의 작곡가 김세진을 비롯 W&Whale로 활동 중이며 클래지콰이, 알렉스, 러브홀릭의 작곡가 김상훈, 한국 HIP-HOP계의 대부 Tiger JK등이 앨범에 참여하여 더욱 빛내주고 있다. Hip-Hop 앨범에선 빠뜨릴 수 없는 Featuring 또한 이수근, Mr.tyfoon, 길미, 놀부(후레쉬보이즈)에 이르기 까지 언더와 오버를 아우르는 뮤지션들과 엔터테이너가 포진하고 있다.
앨범은 총 11트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타이틀곡 '싸이렌(Siren)'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반복적인 가사로 기존 은지원의 앨범과는 다른, 중독성 있고 대중적이며 신나는 멜로디의 일렉트로닉 힙합 곡으로 친구의 여자 때문에 고민하는 금지된 사랑을 가사에 담고 있다. '싸이렌(Sire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을 뜻하는데, 이 요정은 감미로운 노래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을 섬으로 유혹하여 잡아먹었다는 전설이 있다. 타이틀곡 '싸이렌(Siren)' 외에도 개그맨 이수근이 Free style Gag로 Featuring에 참여한 재미있는 노랫말의 '160', 감미로운 멜로디와 실력파 신인 길미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Love Song 'Everything' 외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싱글 수록 곡인 'Adios'와 'Dangerous'는 재 편곡되어 수록되어 트랙 하나하나 버릴 곡 없는 알찬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