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홍순관의 가스펠 - 새의 날개
- 홍순관
- 앨범 평점 5/ 16명
- 발매일 : 2009.12.11
- 발매사 : 씨씨엠허브
- 기획사 : 홍순관
1989년~1991년 녹음, 2009년 11월 재발매하는 홍순관의 가스펠 [새의 날개]
1989년에서 1991년까지 녹음했던 [새의 날개]는 홍순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첫 음반이다. 88년 녹음했던 음반, [십자가]와 [내 영혼이 은총 입어]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특유한 영성과 젊은 목소리가 남아 있어 홍순관 초창기의 음악성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음반이다. 바로 그 유명한 ‘은혜의 강가로’가 들어있다. 한국 가스펠 사상 예배 때에 이보다 더 많이 불리어진 노래가 있을까? ‘천국의 춤’, ‘새벽성찬’ ‘나무’ 등 그가 처음 만들었다는 노래들도 들어볼 수 있다. 이 곡들은 한국 기독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영성훈련과 치유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는 노래다. 그만큼 그의 노래는 영성과 위로에 일가견이 있다. 또한, 첫 트랙 [새의 날개]를 들어보면, 20대의 영성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깊은 무게가 느껴진다. 이 앨범에 소개 된, 몇 몇 찬송가의 해석이 나중, 94년 그의 음반 [양떼를 떠나서]에 이어진다. 피아노와 노래뿐인 이 음악들은 여백이 그득하지만, 이상하리만큼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하나, ‘밤에 부른 나의 찬송’은 클래식을 넘나드는 발성과 호흡을 보여주는 그의 음악성이 돋보인다. 한국 가스펠 역사에 남을만한 명반 [새의 날개]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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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서 1991년까지 녹음했던 [새의 날개]는 홍순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첫 음반이다. 88년 녹음했던 음반, [십자가]와 [내 영혼이 은총 입어]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특유한 영성과 젊은 목소리가 남아 있어 홍순관 초창기의 음악성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음반이다. 바로 그 유명한 ‘은혜의 강가로’가 들어있다. 한국 가스펠 사상 예배 때에 이보다 더 많이 불리어진 노래가 있을까? ‘천국의 춤’, ‘새벽성찬’ ‘나무’ 등 그가 처음 만들었다는 노래들도 들어볼 수 있다. 이 곡들은 한국 기독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영성훈련과 치유 프로그램에 빠지지 않는 노래다. 그만큼 그의 노래는 영성과 위로에 일가견이 있다. 또한, 첫 트랙 [새의 날개]를 들어보면, 20대의 영성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깊은 무게가 느껴진다. 이 앨범에 소개 된, 몇 몇 찬송가의 해석이 나중, 94년 그의 음반 [양떼를 떠나서]에 이어진다. 피아노와 노래뿐인 이 음악들은 여백이 그득하지만, 이상하리만큼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 하나, ‘밤에 부른 나의 찬송’은 클래식을 넘나드는 발성과 호흡을 보여주는 그의 음악성이 돋보인다. 한국 가스펠 역사에 남을만한 명반 [새의 날개]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