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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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Search Of Sunrise 4 - Latin America
- Tiesto
- 앨범 평점 4.5/ 4명
- 발매일 : 2005.01.28
- 발매사 : NHN벅스
- 기획사 : JMC엔터테인먼트
라틴 아메리카의 정열적인 일렉트로니카 믹스셋 Dj Tiesto의 [In Search of Sunrise 4 – Latin America]
트랜스 세계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이런 여러 느낌의 곡들을 모아서 세계 각지의 느낌을 표현하는데 이바지한 Dj Tiesto의 믹스셋 시리즈 In Search of Sunrise 시리즈 그 4번째 앨범 [Latin America]가 발매되었다. 라틴아메리카의 정열적이면서 풍요로운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는 이 믹스셋은 결코 뻔한 스토리로 라틴의 향기를 내지 않는다. 전체적인 음반의 구성이 여유롭지만, 치밀한 계산으로 만들어진 듯, 앨범전체가 풍기는 모습이 이 라틴의 향취를 만끽하게 해준다. [In Search Of Sunrise 4]는 태양과 자연, 열린 거리, 긴 여름 밤에 대한 Tiesto의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라틴아메리카를 투어하고 온 뒤 무척이나 영감을 받았다고 그는 말한다. 이 투어 동안에 유달리 그에게 보여준 정열적인 파티분위기와 따스한 사람들이 그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Disc 1은 여유롭고 그루브 넘치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Jes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Like A Waterfall’로 시작하여 Gabriel & Dresden의 ‘Arcadia’와 BT의 Force Of Gravity (Tiesto Remix)가 특히나 귀를 자극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Blank & Jones 의 Perfect Silence (E-Craig 212 Remix)는 격양되지만 경박하지 않는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이어지는 Disc 2에선 시작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난다. 첫 번째 CD의 연정선상이라는 것은 잊어도 좋다. Typhoon and Waterfall가 프로듀스로 있는 팀 Re:Locate 가 Estuera와 함께 Big Tune을 만들었는데, 그들의 음악 ‘Palma Solane’는 정말로 매혹적인 튠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레시브하면서도 소홀하지 않는 멜로디 라인을 가진 신비로운 이 음악이 Disc 2의 오프닝 곡이다. 이와 함께 Odyssee의 ‘Evolution’ 같은 곡들은 다소 이질적일 수도 있지만 트랜스와 레이브 부류의 곡들과 어우러지기에도 너무나 잘 들어 맞는 선곡을 보여준다.
가장 트랜스다운 POS의 ‘Gravity’는 이 믹스셋의 중심을 잡아준다고 할까? 본연의 자세는 잊지 않으려는 Dj Tiesto의 배려라고 할 수 있겠다. 이어지는 곡은 그가 직접 만든 ‘UR (Junkie XL Remix)’로 기타소리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보컬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일조 한다. 주옥 같은 2CD로 구성된 28곡의 Dj Tiesto 믹스셋 [In Search of Sunrise 4 – Latin America]의 이국적인 세계에 모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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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세계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이런 여러 느낌의 곡들을 모아서 세계 각지의 느낌을 표현하는데 이바지한 Dj Tiesto의 믹스셋 시리즈 In Search of Sunrise 시리즈 그 4번째 앨범 [Latin America]가 발매되었다. 라틴아메리카의 정열적이면서 풍요로운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는 이 믹스셋은 결코 뻔한 스토리로 라틴의 향기를 내지 않는다. 전체적인 음반의 구성이 여유롭지만, 치밀한 계산으로 만들어진 듯, 앨범전체가 풍기는 모습이 이 라틴의 향취를 만끽하게 해준다. [In Search Of Sunrise 4]는 태양과 자연, 열린 거리, 긴 여름 밤에 대한 Tiesto의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라틴아메리카를 투어하고 온 뒤 무척이나 영감을 받았다고 그는 말한다. 이 투어 동안에 유달리 그에게 보여준 정열적인 파티분위기와 따스한 사람들이 그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Disc 1은 여유롭고 그루브 넘치는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Jes의 음색으로 시작하는 ‘Like A Waterfall’로 시작하여 Gabriel & Dresden의 ‘Arcadia’와 BT의 Force Of Gravity (Tiesto Remix)가 특히나 귀를 자극한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Blank & Jones 의 Perfect Silence (E-Craig 212 Remix)는 격양되지만 경박하지 않는 분위기로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이어지는 Disc 2에선 시작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난다. 첫 번째 CD의 연정선상이라는 것은 잊어도 좋다. Typhoon and Waterfall가 프로듀스로 있는 팀 Re:Locate 가 Estuera와 함께 Big Tune을 만들었는데, 그들의 음악 ‘Palma Solane’는 정말로 매혹적인 튠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레시브하면서도 소홀하지 않는 멜로디 라인을 가진 신비로운 이 음악이 Disc 2의 오프닝 곡이다. 이와 함께 Odyssee의 ‘Evolution’ 같은 곡들은 다소 이질적일 수도 있지만 트랜스와 레이브 부류의 곡들과 어우러지기에도 너무나 잘 들어 맞는 선곡을 보여준다.
가장 트랜스다운 POS의 ‘Gravity’는 이 믹스셋의 중심을 잡아준다고 할까? 본연의 자세는 잊지 않으려는 Dj Tiesto의 배려라고 할 수 있겠다. 이어지는 곡은 그가 직접 만든 ‘UR (Junkie XL Remix)’로 기타소리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보컬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분위기를 반전하는데 일조 한다. 주옥 같은 2CD로 구성된 28곡의 Dj Tiesto 믹스셋 [In Search of Sunrise 4 – Latin America]의 이국적인 세계에 모두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