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210명
- 발매일 : 2010.01.27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김종학 프로덕션 & DRM미디어
조선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으로 음악을 타고 가는 여행이 지금 시작됩니다!
때론 폭발적으로, 때론 감미롭게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마력 지닌 장혜진! 구한말의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우린 장혜진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그의 그 호소력은 늘 마력과도 같다. 이번 OST에서 장혜진은 가히 폭발적인 가창을 들려준다. 특히 후렴구에서의 음정처리는 과하거나 아쉽거나 하지 않은 완벽함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완벽한 호흡처리로 공간들의 느낌마저 이해하여 처리하고있다. 이렇게 곡 해석을 잘 하는 가수는 만나기 힘들다. 장혜진의 '살잖아'를 듣고 있으면 ''사랑이란.....'' 이런 말들이 떠오른다. 장혜진은 [살잖아]를 통해 듣는 이들을 싣고 구한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마치 어느 순간 구한말 조선에 최초로 생긴 병원 [제중원]의 앞마당에 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장혜진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을 만난 것 같다. 완벽하다. - [한월가(恨月歌)] BY 박용우
[제중원] 주인공 박용우! 박용우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멜로디. 그의 목소리를 타고 조선최초의 의사 ‘황정’을 만난다! 사극과 현대극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는 시대적 배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루어내는 인간승리의 감동 그리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질 [제중원]의 진면목을 노래로 직접 선사하기 위해 주연배우 박용우가 나섰다! 박용우는 정통 국악의 3박자 계열의 음악을 절제된 리듬감으로 아주 구슬프게 잘 소화하여 곡 내면의 세계를 잘 표현하였다. 특히 주연배우 ‘황정’에 깊게 감정이입 되어 있는 박용우에게서만 가능한 ‘한(恨)’이 어려 있는 저음 보이스는 듣는 이들에게 추억과 애상에 젖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 여기에 ‘황정’의 목소리로 이끌어 내는 애절한 정서는 곡의 몰입도를 한껏 이끌어내고 있다. 주인공 ‘황정’의 그 파란만장한 삶을 이 곡으로 느껴본다.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최후의 4인방! ‘휘성’이 인정한 젊은 혈기의 신인가수 박태진! 부드러운 보이스로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 선보인다! 역대 케이블프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최후의 4인방 중 한 명인 박태진. 지난 2009년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구해줘]를 발표하는 등 “슈퍼스타K” 출신들 중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태진은 [제중원] O.S.T. 참여 제안에 무척 기뻐했다고. 박태진은 특유의 열정으로 가수 ‘휘성’에게 인정받는 등 잠재력이 풍부한 신인. 그런 그가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제중원] 제작진은 “수십만 명이 경쟁을 펼친 오디션에서 열정을 바쳐 노력했던 박태진이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제중원]에서 백정출신의 주인공 ‘황정’이 의사가 되어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앞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 적합한 가수였다.”라고 박태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곡에서 박태진은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부르는 노랫말들을 특유의 보이스로 잘 표현 하였다. 특히 노랫말 중 처음 ''쓸쓸한 저 ~~"로 시작되는 부분의 섬세한 감수성과 ''그대 들리나요~~~'' 부분 속 박태진의 외침이 가슴을 쓰리게 한다. '나 바람 그대'는 전조가 심하여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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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폭발적으로, 때론 감미롭게 호소력 있는 보이스의 마력 지닌 장혜진! 구한말의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우린 장혜진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그의 그 호소력은 늘 마력과도 같다. 이번 OST에서 장혜진은 가히 폭발적인 가창을 들려준다. 특히 후렴구에서의 음정처리는 과하거나 아쉽거나 하지 않은 완벽함으로 귀를 사로잡는다. 완벽한 호흡처리로 공간들의 느낌마저 이해하여 처리하고있다. 이렇게 곡 해석을 잘 하는 가수는 만나기 힘들다. 장혜진의 '살잖아'를 듣고 있으면 ''사랑이란.....'' 이런 말들이 떠오른다. 장혜진은 [살잖아]를 통해 듣는 이들을 싣고 구한말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마치 어느 순간 구한말 조선에 최초로 생긴 병원 [제중원]의 앞마당에 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장혜진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곡을 만난 것 같다. 완벽하다. - [한월가(恨月歌)] BY 박용우
[제중원] 주인공 박용우! 박용우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멜로디. 그의 목소리를 타고 조선최초의 의사 ‘황정’을 만난다! 사극과 현대극의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는 시대적 배경과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루어내는 인간승리의 감동 그리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어우러질 [제중원]의 진면목을 노래로 직접 선사하기 위해 주연배우 박용우가 나섰다! 박용우는 정통 국악의 3박자 계열의 음악을 절제된 리듬감으로 아주 구슬프게 잘 소화하여 곡 내면의 세계를 잘 표현하였다. 특히 주연배우 ‘황정’에 깊게 감정이입 되어 있는 박용우에게서만 가능한 ‘한(恨)’이 어려 있는 저음 보이스는 듣는 이들에게 추억과 애상에 젖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평. 여기에 ‘황정’의 목소리로 이끌어 내는 애절한 정서는 곡의 몰입도를 한껏 이끌어내고 있다. 주인공 ‘황정’의 그 파란만장한 삶을 이 곡으로 느껴본다.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 최후의 4인방! ‘휘성’이 인정한 젊은 혈기의 신인가수 박태진! 부드러운 보이스로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 선보인다! 역대 케이블프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서 최후의 4인방 중 한 명인 박태진. 지난 2009년 12월 29일 디지털 싱글 [구해줘]를 발표하는 등 “슈퍼스타K” 출신들 중 가장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태진은 [제중원] O.S.T. 참여 제안에 무척 기뻐했다고. 박태진은 특유의 열정으로 가수 ‘휘성’에게 인정받는 등 잠재력이 풍부한 신인. 그런 그가 생애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한다! [제중원] 제작진은 “수십만 명이 경쟁을 펼친 오디션에서 열정을 바쳐 노력했던 박태진이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제중원]에서 백정출신의 주인공 ‘황정’이 의사가 되어가는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 앞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에 적합한 가수였다.”라고 박태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곡에서 박태진은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부르는 노랫말들을 특유의 보이스로 잘 표현 하였다. 특히 노랫말 중 처음 ''쓸쓸한 저 ~~"로 시작되는 부분의 섬세한 감수성과 ''그대 들리나요~~~'' 부분 속 박태진의 외침이 가슴을 쓰리게 한다. '나 바람 그대'는 전조가 심하여 쉽게 소화할 수 있는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