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3.5/ 3명
- 발매일 : 2002.10.01
- 발매사 : 케미컬레코드
- 기획사 : 리웨이미디어컴네트웍스
중화기 총성과 폭음이 난무하는 가운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스파이 스릴러 액션 영화 엑스 대 세버”의 OST.
“데스페라도”의 마초맨 안토니오 반데라스(엑스)와 “미녀삼총사”의 액션스타 루시 리우(세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 대해 뉴욕 타임즈는 ‘이 영화는 매우 시끄러우면서도 따분하다. 따라서 이 영화를 보는 것은 마치 수준 낮은 락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과 같다’고 고개를 저었고, USA 투데이는 ‘수년 동안 사람들은 줄거리가 없고 불꽃놀이 같은 액션만 있는 액션영화에 대해 농담해왔다’며 조롱했다. 영화의 단순 무식한 폭발적 휘발성에 뒤질세라 사운드트랙 역시 고막을 감전시키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매트릭스” 스코어를 작곡한 돈 데이비스(Don Davis)를 비롯해, 케미컬 브라더스(영국)의 호적수 크리스털 메소드(미국)와 디제이 겸 프로듀서 다루드, 디제이 사샤, BT, 플럼프 디제이, 존 디그우드와 닉 뮈어 클랜, 베드록, 앤디 헌터 그리고 얼터너티브 댄스 팝 그룹 커브까지, 20세기 말 지구촌을 강타했던 트렌디 뮤직이 이구동성 자웅을 겨룬다. 태반의 뮤지션이 영국출신이라는 점에서 비틀즈(로큰롤)와 섹스 피스톨스(펑크), 그리고 왬(뉴 웨이브) 이후 테크노 전자음악으로 팝 시장에 거센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뮤직비즈니스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영화음악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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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의 마초맨 안토니오 반데라스(엑스)와 “미녀삼총사”의 액션스타 루시 리우(세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 대해 뉴욕 타임즈는 ‘이 영화는 매우 시끄러우면서도 따분하다. 따라서 이 영화를 보는 것은 마치 수준 낮은 락 콘서트를 관람하는 것과 같다’고 고개를 저었고, USA 투데이는 ‘수년 동안 사람들은 줄거리가 없고 불꽃놀이 같은 액션만 있는 액션영화에 대해 농담해왔다’며 조롱했다. 영화의 단순 무식한 폭발적 휘발성에 뒤질세라 사운드트랙 역시 고막을 감전시키는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매트릭스” 스코어를 작곡한 돈 데이비스(Don Davis)를 비롯해, 케미컬 브라더스(영국)의 호적수 크리스털 메소드(미국)와 디제이 겸 프로듀서 다루드, 디제이 사샤, BT, 플럼프 디제이, 존 디그우드와 닉 뮈어 클랜, 베드록, 앤디 헌터 그리고 얼터너티브 댄스 팝 그룹 커브까지, 20세기 말 지구촌을 강타했던 트렌디 뮤직이 이구동성 자웅을 겨룬다. 태반의 뮤지션이 영국출신이라는 점에서 비틀즈(로큰롤)와 섹스 피스톨스(펑크), 그리고 왬(뉴 웨이브) 이후 테크노 전자음악으로 팝 시장에 거센 돌풍을 일으킨 영국의 뮤직비즈니스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영화음악 모음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