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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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gelhof (Recooked 2009)
- Groovekompott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09.11.13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Clubcruise Music
오스트리아의 청정지역 발트피어르텔에 위치한 클럽, Nagelhof에 모여든 오스트리아 정상급 연주자들의 다채로운 잼 세션이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그루브!! [Nagelhof (Recooked 2009)]
Waldviertel(이하 발트피어르텔) 오스트리아 북부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아름답고 풍성한 삼림과 호수를 현대 문명에 떼 묻지 않은 깨끗한 상태로 보존하고 있고 이러한 자연환경의 이점으로 인해 유기농 방식의 낙농업 등이 번성하고 있는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Nagelhof는 바로 이 곳, 발트피어르텔의 아름다운 자연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클럽이자, 공연장, 캠핑장,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1년에 한번 오스트리아 각지의 베테랑 연주자들이 모여 함께 야영을 하고, 클러빙과 음악을 즐기며 마치 히피의 공동체 생활 같은 자유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그리고 이들이 모두 함께 잼 세션을 펼치는데 그것이 바로 Groovekompott이며 이 프로젝트는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2006년에는 그간의 결과물들을 하나로 모아 “Am Nagelhof 2003-2005”라는 앨범으로도 발표한 바가 있다.
본 작 [Nagelhof (Recooked 2009)]는 바로 이 2006년 작의 수록 곡들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레코딩 트랙들을 추려내어 리-이슈(Re-issue)화한 앨범으로 베테랑 연주자들의 협연이 빚어내는 세련된 사운드의 그루브를 만끽할 수 있다. 유쾌한 펑키그루브 ‘Shake It Down To The Ground’, 컨템포러리 재즈 색채의 타이틀곡 ‘Easy’,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보사노바 ‘Samma Bossa’ 등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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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viertel(이하 발트피어르텔) 오스트리아 북부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아름답고 풍성한 삼림과 호수를 현대 문명에 떼 묻지 않은 깨끗한 상태로 보존하고 있고 이러한 자연환경의 이점으로 인해 유기농 방식의 낙농업 등이 번성하고 있는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Nagelhof는 바로 이 곳, 발트피어르텔의 아름다운 자연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클럽이자, 공연장, 캠핑장,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1년에 한번 오스트리아 각지의 베테랑 연주자들이 모여 함께 야영을 하고, 클러빙과 음악을 즐기며 마치 히피의 공동체 생활 같은 자유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그리고 이들이 모두 함께 잼 세션을 펼치는데 그것이 바로 Groovekompott이며 이 프로젝트는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2006년에는 그간의 결과물들을 하나로 모아 “Am Nagelhof 2003-2005”라는 앨범으로도 발표한 바가 있다.
본 작 [Nagelhof (Recooked 2009)]는 바로 이 2006년 작의 수록 곡들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튜디오 레코딩 트랙들을 추려내어 리-이슈(Re-issue)화한 앨범으로 베테랑 연주자들의 협연이 빚어내는 세련된 사운드의 그루브를 만끽할 수 있다. 유쾌한 펑키그루브 ‘Shake It Down To The Ground’, 컨템포러리 재즈 색채의 타이틀곡 ‘Easy’, 살랑거리는 봄바람 같은 사운드가 인상적인 보사노바 ‘Samma Bossa’ 등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