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오스트리아를 넘어 전세계 댄스플로어를 강타하는 일렉트로닉/댄스 뮤직 프로젝트 A.G. Trio의 새 EP!! 중독적이며 강렬한 댄스 그루브의 일렉트로하우스, [Dancen] EP!!

A.G. Trio는 Roland Von Der Aist, Aka Tell, 그리고 Andy Korg까지 세 명의 노련한 디제이/프로듀서들이 결성한 일렉트로닉/댄스뮤직 프로젝트이다. 지난해 디지털로 발매된 Etage Noir 레이블 뮤지션들의 싱글 모음집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A.G Trio는 캐치한 멜로디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결합된 댄스플로어 성향의 음악으로 일렉트로/댄스 음악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았고 특히 Andy Korg의 경우, 국내에서 본인의 솔로프로젝트 중 ‘Sax & Soda’(LG 텔레콤)와 ‘I Want You’(올림푸스 뮤), 두 개의 트랙이 TV 광고에 삽입되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초에는 각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함께 공연하게 된 이 세 명의 디제이는 이내 프로젝트를 결성하고 이후 함께 라이브셋을 전개하게 되는데 이들의 잘 짜여진, 그리고 폭발적인 에너지의 라이브셋은 곧 큰 인기를 얻게 된다. 단 한 장의 싱글도 발매하지 않은 시점에 이미 자국인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독일, 멕시코를 넘나들며 다수의 크고 작은 페스티발에 섭외되어 무대를 꾸몄다는 점은 이들의 라이브셋이 어느 정도의 인기를 얻었는지 충분히 짐작하게 한다. 차차 스튜디오에서도 함께 작업을 하게 되고 이후 A.G. Trio의 이름으로 내놓은 싱글, EP 수록곡들이 자국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등의 주요 댄스 음악 챠트에서 상위 랭크되고 아이튠즈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들은 자연히 다수의 컴필레이션 음반 참여, 동료 아티스트들의 리믹스 트랙 작업 등 보다 많은 활동과 함께 더 큰 인지도를 얻게 된다.

본 작 “Dancen”은 2010년 초에 발매된 이들의 최신 EP로 특유의 중독적인 댄스그루브를 가감 없이 선보이고 있다. 묵직한 베이스와 감각적인 신쓰 사운드, 점차 고조되는 바이브가 댄스뮤직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모든 쾌감을 가져다주는 일렉트로하우스 스타일의 강렬한 클럽뱅어 ‘Dancen’과 ‘Jungle’을 나란히 수록하고 있다. 열혈 클러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