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5/ 27명
- 발매일 : 2010.01.1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뮤직카로마
오스트리아 북부 고지대에 위치한 이글루 바 라운지 White Lounge에서 선보이는 세련된 일렉트로닉/라운지 [White Lounge (Wintersun Sessions)]
White Lounge는 오스트리아 Ahorn 고원의 해발 2000m 고지대에 위치한 호텔/라운지 바로 동 지역에 위치한 대형 스키 리조트 Mayrhofen의 부대시설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북부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들만의 독특한 컨셉인 이글루(얼음집)로 지어진 건축물(호텔, 바 등) 겨울 내내 주기적으로 열리는 이글루 바에서의 파티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매년 겨울, 유럽의 많은 스키어, 스노보더, 하이커, 그리고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이 독특한 라운지가 자국의 일렉트로닉/라운지 전물 레이블 Musicpark와 손을 잡고 최근 발매한 편집음반이 바로 본 작 [White Lounge (Wintersun Sessions)]이다. Musicpark는 바, 호텔, 라운지 등에 특화된 일렉트로닉/라운지 계열의 라이프스타일 사운드 컨셉트의 음반들을 다양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종의 음반이 발매된 Fruits 시리즈를 비롯, 이미 높은 지명도를 확보한 인기 아티스트부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확실한 음악적 탤런트와 색깔을 지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까지 신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들을 골고루, 그리고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개성 있는 편집음반들을 발매하고 있다.
본 작 역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포진한 가운데, 라운지, 바에서 들으면 좋을 릴렉스한 라운지 성향의 트랙부터 파티 성향의 댄서블한 일렉트로닉까지 다채로운 튠의 감각적인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중독적인 칠아웃 그루브인 Time Warp Inc.의 ‘The Obssession Bug’를 시작으로 그리스 출신의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 Cayetano의 에스닉한 뉘앙스의 덥 다운비트 ‘Feel’, 펑키/재지브레이크의 달인 Ed Royal의 원곡을 Dan Vans, 그리고 Stefan Obermayr가 세련된 다운비트, 덥 스타일의 그루브로 리믹스한 ‘Hip Hop To Funk’, Smoove & Turrell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펑키/재지브레이크 ‘You Don’t Know’, 거장 Dorfmeister와 MDLA의 올드 스쿨 디스코 풍의 원곡을 Kraak & Smaak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Boogie No More’, 누재즈 마에스트로 Parov Stelar의 댄서블한 재지브레이크 ‘Catgroove’, 유려하고 따뜻한 느낌의 멜로디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Chris Vano와 Kathrin Wagner의 세련된 라운지 그루브 ‘White Lounge’까지 다채로운 트랙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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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Lounge는 오스트리아 Ahorn 고원의 해발 2000m 고지대에 위치한 호텔/라운지 바로 동 지역에 위치한 대형 스키 리조트 Mayrhofen의 부대시설 중 하나이다. 오스트리아 북부 특유의 맑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이들만의 독특한 컨셉인 이글루(얼음집)로 지어진 건축물(호텔, 바 등) 겨울 내내 주기적으로 열리는 이글루 바에서의 파티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매년 겨울, 유럽의 많은 스키어, 스노보더, 하이커, 그리고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는 이 독특한 라운지가 자국의 일렉트로닉/라운지 전물 레이블 Musicpark와 손을 잡고 최근 발매한 편집음반이 바로 본 작 [White Lounge (Wintersun Sessions)]이다. Musicpark는 바, 호텔, 라운지 등에 특화된 일렉트로닉/라운지 계열의 라이프스타일 사운드 컨셉트의 음반들을 다양한 형태로 소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종의 음반이 발매된 Fruits 시리즈를 비롯, 이미 높은 지명도를 확보한 인기 아티스트부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확실한 음악적 탤런트와 색깔을 지닌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까지 신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들을 골고루, 그리고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개성 있는 편집음반들을 발매하고 있다.
본 작 역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포진한 가운데, 라운지, 바에서 들으면 좋을 릴렉스한 라운지 성향의 트랙부터 파티 성향의 댄서블한 일렉트로닉까지 다채로운 튠의 감각적인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중독적인 칠아웃 그루브인 Time Warp Inc.의 ‘The Obssession Bug’를 시작으로 그리스 출신의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 Cayetano의 에스닉한 뉘앙스의 덥 다운비트 ‘Feel’, 펑키/재지브레이크의 달인 Ed Royal의 원곡을 Dan Vans, 그리고 Stefan Obermayr가 세련된 다운비트, 덥 스타일의 그루브로 리믹스한 ‘Hip Hop To Funk’, Smoove & Turrell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펑키/재지브레이크 ‘You Don’t Know’, 거장 Dorfmeister와 MDLA의 올드 스쿨 디스코 풍의 원곡을 Kraak & Smaak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Boogie No More’, 누재즈 마에스트로 Parov Stelar의 댄서블한 재지브레이크 ‘Catgroove’, 유려하고 따뜻한 느낌의 멜로디가 편안하게 다가오는 Chris Vano와 Kathrin Wagner의 세련된 라운지 그루브 ‘White Lounge’까지 다채로운 트랙들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