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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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ngs Of Hope
- Rose Jang
- 앨범 평점 4/ 19명
- 발매일 : 2010.04.06
- 발매사 : CJ E&M
- 기획사 : 로즈뮤직
태극기 휘날리며 1탄! 한국의 사라브라이트만, 로즈장!
해외 곳곳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드높이며 이름을 떨치고 있는 위풍당당 코리안들의 '스타킹' 출연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스타킹 제작진은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야심찬 기획코너를 통해, 해외 교포를 비롯한 각국에서 한국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유명인사들의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사라 브라이트만보다 더 노래를 잘하는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로즈장(31세)!
로즈장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재미교포 2세 여성 팝페라 가수로, 이미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반기문 UN사무총장 단독 축하공연을 했을 정도로 음악계에선 이미 정상급 인사. 스타킹 오프닝 공연에서 그녀는, 뮤지컬 캣츠의 메인곡인 'Memory'를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맑은 목소리로 소화해내 감동을 전했다. 로즈장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08년 여름,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세계에서 가장 "Memory"를 잘 부른 가수’ 1위로 선정되면서부터. 이는 당시 사라 브라이트만, 셀린 디옹은 물론 '캣츠'의 오리지널 배우로 35년 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여가수 '일레인 페이지'마저도 제친 것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이 발칵 뒤집힌 대 사건이었다.
전 세계가 반한 로즈장의 창법의 특징은 맑고 깨끗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뮤지컬 창법'으로 클래식 창법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표현해내며 팝, 오페라, 대중가요를 모두 넘나들 수 있는 특수 발성법. 2AM 창민은 "원래는 남녀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도 혼자서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너무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로즈장은 해외에서도 즐겨 먹어온 '청국장이 그 비결'이라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햄버거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챙겨먹은 청국장은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돼 성대 관리에도 좋았을뿐만 아니라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을 유년 시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편, 로즈장은 "스타킹은 교포들 사이에게 가장 세계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쇼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 실력으로 당당히 스타킹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요 '도라지'를 직접 영어로 번안해 팝페라로 부른 로즈장은, 한국 고유의 민요를 전 세계 무대서 팝페라 못지않은 국가 브랜드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한국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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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곳곳에서 한국인의 긍지를 드높이며 이름을 떨치고 있는 위풍당당 코리안들의 '스타킹' 출연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스타킹 제작진은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야심찬 기획코너를 통해, 해외 교포를 비롯한 각국에서 한국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유명인사들의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는데...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사라 브라이트만보다 더 노래를 잘하는 가수로 떠오르고 있는 로즈장(31세)!
로즈장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재미교포 2세 여성 팝페라 가수로, 이미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반기문 UN사무총장 단독 축하공연을 했을 정도로 음악계에선 이미 정상급 인사. 스타킹 오프닝 공연에서 그녀는, 뮤지컬 캣츠의 메인곡인 'Memory'를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맑은 목소리로 소화해내 감동을 전했다. 로즈장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08년 여름,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세계에서 가장 "Memory"를 잘 부른 가수’ 1위로 선정되면서부터. 이는 당시 사라 브라이트만, 셀린 디옹은 물론 '캣츠'의 오리지널 배우로 35년 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여가수 '일레인 페이지'마저도 제친 것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이 발칵 뒤집힌 대 사건이었다.
전 세계가 반한 로즈장의 창법의 특징은 맑고 깨끗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뮤지컬 창법'으로 클래식 창법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표현해내며 팝, 오페라, 대중가요를 모두 넘나들 수 있는 특수 발성법. 2AM 창민은 "원래는 남녀가 함께 부르는 듀엣곡도 혼자서 완벽하게 소화하다니 너무 대단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로즈장은 해외에서도 즐겨 먹어온 '청국장이 그 비결'이라 밝혔다. 어린 시절부터 햄버거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챙겨먹은 청국장은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돼 성대 관리에도 좋았을뿐만 아니라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을 유년 시절,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편, 로즈장은 "스타킹은 교포들 사이에게 가장 세계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쇼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며 "피나는 노력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게 된 실력으로 당당히 스타킹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민요 '도라지'를 직접 영어로 번안해 팝페라로 부른 로즈장은, 한국 고유의 민요를 전 세계 무대서 팝페라 못지않은 국가 브랜드로 만들 것을 다짐하며 한국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