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단백질 미소녀 랩퍼!! 'BPM 150' 을 넘나드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사포 여자 랩퍼!!
힙합계의 핫이슈 ‘이비아’의 2010년 새 앨범

이번 앨범의 컨셉은 힙합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남성 랩퍼 와는 다르게 여성 랩퍼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색다른 소재와 빌보드 차트에 큰 성공을 거둔 'KE$HA'의 음악적 성향을 담은 'RAP' 버전이다. 앨범명답게 ‘반드시 가져야 하는 이비아의 랩과 음악’을 담고 있다.

# 타이틀 곡 "쉐이크(Shake)!"
타이틀 곡 "쉐이크(Shake)!"는 국내 여성 랩퍼 로서는 속사포 랩을 유일하게 구사하는 e.via (이비아)의 랩핑의 장점을 살려 BPM '130~150'을 넘나드는 강력한 댄스 / 클럽 튠 레퍼토리이다. 빠른 템포의 랩핑이지만 정확한 가사 전달력과 중독성 강한 HOOK(후크)는 빌보드 차트 에서나 볼 수 있는 댄스 힙합의 요소로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댄스힙합 장르를 표방 하고 있다. 실제 이 곡이 작업되어질 당시 담당 음악 프로듀서를 포함 관계자들은 100번이 넘게 클럽에 가서 모니터링을 하며 작업을 했다는 후문.

# 소녀의 순정 (Feat. Mad Clown)
귀여운 외모와 다른 거친 그녀의 랩이 두드러지는 가장 이비아 다운 곡!! 미국 힙합 랩퍼 에이셔 로스 (Asher Roth)의 'Lion's role'의 음악적 모티브를 바탕으로 이비아의 독특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이비아의 트랙! 소울 컴퍼니의 실력파 랩퍼 매드 크라운 (Mad Clown)과 함께한 듀엣 곡 홍대 클럽에서 그녀의 남친으로 분한 '매드 크라운'이 다른 여자와 놀다가 딱~걸린" 상황에서 나온 유쾌, 살벌한 곡 마지막 대 반전이 청취 포인트!

# 홍대에 오면 (Call me up!)
25년을 넘게 살아왔고 실제 집이 홍대입구 이비아의 홍대스러운 홍대이야기 현존하는 홍대입구의 커피숖, 음식점, 노래방을 비롯한 여러 상호를 차용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소재의 가사가 특징. 또한 바운시(Bouncy)한 이비아의 플로우와 상호들의 라임(운율)을 담은 이비아의 랩핑 역시 이 곡의 청취 포인트!!

라이브 퍼포먼스형 실력파 랩퍼! 300회 이상의 클럽 공연을 통하여 폭발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는 이비아! 아이돌 가수 같은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이비아가 구사하는 파워풀한 랩핑과 속사포 랩은 그녀의 폭발적인 라이브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