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162명
- 발매일 : 2010.05.19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Sony Music
더 이상 386이 아닌 486이 된 세대…“2010년”을 살아가는 486세대를 위한 추억의 노래들!
동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는 바로 “음악” 이다.
486세대—음악보다 더 적절하게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들국화, 김현식, 이문세, 신승훈, 부활에서 마이클 잭슨,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사이먼 앤 가펑클, 에어 서플라이까지… 7080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있는 앨범들은 사실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더 이상 2010년의 40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들을 담고 있다. 2010년을 사는 40대가, 왜 그들의 언니오빠들이 듣던 노래들을 들어야만 하는가?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현재의 40대에 맞춰 젊어진 ‘40대를 위한 40곡’이 있으니까! 이 ‘40대를 위한 40곡’은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선곡 및 사연 공모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추억의 노래와 함께 그 노래에 얽힌 사연을 적어 응모했으며, 40여명의 사연과 그들이 꼽은 노래들이 음반 소책자에 실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에 선곡된 노래들은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토토의 ‘Africa’,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캔사스의 ‘Dust In The Wind’, 그리고 들국화의 ‘행진’, 이문세의 ‘소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 신승훈 ‘처음 그 느낌처럼’등 2010년의 40대가 젊은 날에 즐겨 듣던 보석 같은 명곡들이다.
첫사랑의 추억, 친구들과의 추억 등 지금의 486세대들이 돌아본 지난 날의 추억, 그리고 인생의 BGM… 당신의 기억 속 한자리를 물들인 팝송과 가요가 반반씩 자리하고 있는 이 ‘40대를 위한 40곡’ 음반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40대의 생생한 추억을 노래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다. 40대는 청춘도 아니요, 노년도 아니요, 중년이라 일컬어지는 시기다. 하지만 “미중년”이란 말이 있듯, 20~30대의 열정과 경험을 그대로 간직하고 40대 특유의 노련함을 보태 최고조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자아실현의 시기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 40곡이 담긴 음악 앨범은 지난 20~30년간의 시간들 – 좋았든 나빴든 간에 – 을 회상하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40대들의 피로회복제이자 청량제가 될 것이다. 음악의 힘을 믿는다면, 이 앨범으로 인해 2010년에는 고뇌의 486세대가 “미중년 세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단, 40대라는 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제 곧 40대의 문턱에 들어가거나, 곧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이거나 간에 이 앨범은 커다란 즐거움과 노스탤지어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그것도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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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는 바로 “음악” 이다.
486세대—음악보다 더 적절하게 그들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들국화, 김현식, 이문세, 신승훈, 부활에서 마이클 잭슨, 조지 마이클, 휘트니 휴스턴, 사이먼 앤 가펑클, 에어 서플라이까지… 7080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있는 앨범들은 사실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더 이상 2010년의 40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노래들을 담고 있다. 2010년을 사는 40대가, 왜 그들의 언니오빠들이 듣던 노래들을 들어야만 하는가?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현재의 40대에 맞춰 젊어진 ‘40대를 위한 40곡’이 있으니까! 이 ‘40대를 위한 40곡’은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된 선곡 및 사연 공모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추억의 노래와 함께 그 노래에 얽힌 사연을 적어 응모했으며, 40여명의 사연과 그들이 꼽은 노래들이 음반 소책자에 실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에 선곡된 노래들은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토토의 ‘Africa’, 밥 딜런의 ‘Knockin’ On Heaven’s Door’, 캔사스의 ‘Dust In The Wind’, 그리고 들국화의 ‘행진’, 이문세의 ‘소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 신승훈 ‘처음 그 느낌처럼’등 2010년의 40대가 젊은 날에 즐겨 듣던 보석 같은 명곡들이다.
첫사랑의 추억, 친구들과의 추억 등 지금의 486세대들이 돌아본 지난 날의 추억, 그리고 인생의 BGM… 당신의 기억 속 한자리를 물들인 팝송과 가요가 반반씩 자리하고 있는 이 ‘40대를 위한 40곡’ 음반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는 40대의 생생한 추억을 노래와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다. 40대는 청춘도 아니요, 노년도 아니요, 중년이라 일컬어지는 시기다. 하지만 “미중년”이란 말이 있듯, 20~30대의 열정과 경험을 그대로 간직하고 40대 특유의 노련함을 보태 최고조의 빛을 발할 수 있는 자아실현의 시기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 40곡이 담긴 음악 앨범은 지난 20~30년간의 시간들 – 좋았든 나빴든 간에 – 을 회상하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40대들의 피로회복제이자 청량제가 될 것이다. 음악의 힘을 믿는다면, 이 앨범으로 인해 2010년에는 고뇌의 486세대가 “미중년 세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단, 40대라는 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제 곧 40대의 문턱에 들어가거나, 곧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이거나 간에 이 앨범은 커다란 즐거움과 노스탤지어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다. 그것도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