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2010년을 빛낼 T.O.A( TOP OF ASIA) 디지털 싱글 "더 사랑하니까"

가요계, 색다른 경력들로 뭉친 세명의 굿가이 T.O.A
신인들이 넘쳐나는 가요계에 반짝이는 남자 셋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시우, 준혁, 신난 세명의 굿가이들이 뭉친 T.O.A( TOP OF ASIA)! 작곡과 랩메이킹은 물론 문화부장관배 댄스경연대회에서 1위로 입상한 댄스 실력까지 갖춘 리더 “시우”와 연극 '어느 계단의 이야기'에서 우르바노와 연극 '시련' 에서 취이버 역을 맡았던 서브 보컬 “준혁” 그리고, 연극을 전공하고 있으며 수호의 '사랑더하기'에서 피쳐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메인 보컬 “신난”이 바로 그들이다. 7년지기 친구인 시우와 신난 그리고 어깨동무를 걸치며 1년여 전부터 함께 한 준혁 세명의 굿가이 T.O.A( TOP OF ASIA)의 첫 싱글 "더 사랑하니까"가 기대되는 건 우정의 시간만큼 쌓아올린 실력 때문이다.

1. Track 타이틀곡 "더 사랑하니까"
T.O.A의 SINGLE ALBUM 타이틀곡 "더 사랑하니까"는 리더이자 랩을 담당하는 시우의 친구인 VOS의 멤버 김경록이 작곡과 작사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진 곡이다. VOS의 멤버 김경록의 앨범을 작업중인 작곡가 신준호의 참여는 물론 MC몽의 노래에서 랩 피쳐링을 맡고 있는 장근이가 RAP MAKING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더 사랑하니까"는 사실 VOS의 멤버 김경록이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하려 한 곡이나 오랜 친구인 시우에게 T.O.A( TOP OF ASIA)의 첫 싱글로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준 선물의 의미가 깊은 곡이다. VOS 김경록의 애절한 가사를 힘 있고 폭발적인 보이스로 소화해내고 있는 신난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풀어 낸 준혁의 멜로디 속에 시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타이틀곡 "더 사랑하니까"는 VOS 김경록의 말처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T.O.A( TOP OF ASIA)의 첫 싱글로 손색이 없다.

2. 천사를 사랑 한 광대(ANGEL)
2번 track 천사를 사랑한 광대는 신예 작곡가 불타는 고구마와 멤버 시우의 합작으로, 시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타이틀 곡 "더사랑하니까"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간절히 묻어나 있는 곡이라면 "천사를 사랑한 광대"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걸 바쳐 지켜주겠다는 강한 의지와 절대적인 사랑이 묻어나 있는 곡이다. 발라드에서 묻어나던 신난의 폭발적인 보이스가 천사를 사랑한 광대(ANGEL)에서는 경쾌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돼 신난의 또 다른 보이스를 느낄 수 있고 준혁의 발랄한 느낌이 묻어난 곡으로 타이틀 곡 "더사랑하니까"와는 또 다른 모습의 T.O.A( TOP OF ASIA)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