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5년을 준비한 새 앨범 [간다고]

중고가수 “금은동”의 타이틀곡 “간다Go~”는 5년을 Pooky Entertainment에서 실제로 준비한 것은 아니다. 수많은 실패와 좌절의 시간을 포함한 기간을 의미한다. 예전보다 더욱더 성숙하고 즐길 수 있게 한 혼자만의 몇 년의 생활과 Pooky Entertainment에서의 준비한 기간을 포함한 시간이다. 타이틀곡 “간다GO~”에 참여한 윤명선 , Ashtray , 윤여훈 등.. 한국 가요계를 움직이는 큰손들도 대거 참여하여 앨범컨셉과 곡에대한 긍정적 기대감으로 임하는 적극성도 보였다. 일반적으로 “간다Go~”는 사실 월드컵시즌만 되면 발표되는 월드컵송이다. 그러나 “금은동” 본인도 이제 엔진을 가동시켜 움직이는 Pooky Entertainment의 입장에서도, 듣고 즐기고 응원하는 모든 연령층의 일반인과 축구팬들이 어느 누구라도 쉽게 부르고 신명날수 있는 트롯으로 시작된 응원가다.

Pooky Entertainment의 음반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금은동의 Rock성향이 있으면서 구성진 노래에 트롯을 기본으로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 쉽고 의미 있는 가사가 전달이 된다면 단발성으로 끝나는 응원가로만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라고 자신했다. 이러한 소속사와 가수의 자신감은 2004년 MTV코리아 선정 한국 주요 뮤빅비디오 감독과 2007년 M.net 뮤직페스티벌 감동상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연출하고 감독한 창감독(윤홍승)의 뮤직비디오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마치 주성치의 영화 '소림축구'를 연상되게 하는 개그적 요소와 월드컵에서 “우리는 승리한다” 라는 자신감이 물씬 풍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개그맨 “김현철 , 심현섭”이 출연해 축구상황 난투극(?)을 코믹적 요소와 CG를 통하여 대한민국 승리를 시원하게 표현한다.

“금은동”의 앨범은 사실 여기서만 끝나지 않는다. 월드컵송으로 시작되었지만 벌써 다음 앨범의 컨셉과 곡스타일 , 기획은 이미 측근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가며 진행 되어지고 있다. 이미 트롯이란 장르가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자리 잡았고 오히려 옛느낌과 청담동 초 럭셔리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맘가짐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금은동”의 간다고는 또 다른 의미의 월드컵송이면서 또 다른 의미의 한국 가요계의 즐거움이다. 이번 월드컵을 응원하면서 앞으로 미래를 향해 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간다Go~”라는 의미를 재 해석하며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으로 대중가수로 남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