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Five Corners Quintet Remixed Ⅱ
- The Five Corners Quintet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07.06.25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Ricky-Tick Records
핀란드 포스트 모던 재즈 씬을 대표하는 재즈 퀸텟, The Five Corners Quintet의 기념비적 데뷔 앨범, “Chasin’ The Jazz Gone By” 수록 곡들의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담은 EP 앨범! [The Five Corners Quintet Remixed II]
The Five Corners Quintet은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를 거점으로 결성된 재즈 퀸텟(5인조 편성)으로 60년도 초반의 정통 재즈나 라틴 재즈 등의 영향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모던 사운드를 들려주는 프로젝트이다. 작/편곡자이자 프로듀서인 Tuomas Kallio와 레이블 경영자인 Antti Eerikäinen가 의기투합하면서 탄생된 이 프로젝트는 댄스 플로어에서 들어도 어색하지 않을 스타일리쉬한 재즈 튠을 목표로 당초에는 고정 멤버가 없는 상태에서 각 곡에 적합한 연주자들을 개별적으로 컨택해 참여시키는 작업 방식으로 3장의 바이닐 싱글을 발매하게 되는데 이 싱글들이 평단과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게 되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실연으로 대중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라이브 밴드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었고 결국 스튜디오 레코딩과는 별개로 라이브만을 위한 밴드를 구성하게 된다. 그러나 이 밴드는 음악에 따라 식스텟이 되거나 그 이상의 진용으로 운용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유동적인 포메이션을 취하고 있으며 현재는 Jukka Eskola(트럼펫), Timo Lassy(색소폰/플룻), Mikael Jakobsson(피아노), Antt Lötjönen(베이스), Teppo Mäkynen(드럼) 등의 다섯 명이 밴드를 구성하고 있다.
본 작은 이들의 2005년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 평단과 대중의 큰 호평을 받았던 “Chasin’ The Jazz Gone By” 수록 곡 일부를 일렉트로닉 튠으로 새롭게 해석해서 수록하고 있는 리믹스 버전이다. 일본 재즈힙합의 대표적 아티스트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itsu The Beats가 참여, “Light House”를 칠(Chill)한 사운드의 누-재즈 하우스 버전으로 새롭게 선사하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The Five Corners Quintet은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를 거점으로 결성된 재즈 퀸텟(5인조 편성)으로 60년도 초반의 정통 재즈나 라틴 재즈 등의 영향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모던 사운드를 들려주는 프로젝트이다. 작/편곡자이자 프로듀서인 Tuomas Kallio와 레이블 경영자인 Antti Eerikäinen가 의기투합하면서 탄생된 이 프로젝트는 댄스 플로어에서 들어도 어색하지 않을 스타일리쉬한 재즈 튠을 목표로 당초에는 고정 멤버가 없는 상태에서 각 곡에 적합한 연주자들을 개별적으로 컨택해 참여시키는 작업 방식으로 3장의 바이닐 싱글을 발매하게 되는데 이 싱글들이 평단과 대중의 열렬한 호응을 얻게 되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실연으로 대중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라이브 밴드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대두되었고 결국 스튜디오 레코딩과는 별개로 라이브만을 위한 밴드를 구성하게 된다. 그러나 이 밴드는 음악에 따라 식스텟이 되거나 그 이상의 진용으로 운용되기도 하는 등 상당히 유동적인 포메이션을 취하고 있으며 현재는 Jukka Eskola(트럼펫), Timo Lassy(색소폰/플룻), Mikael Jakobsson(피아노), Antt Lötjönen(베이스), Teppo Mäkynen(드럼) 등의 다섯 명이 밴드를 구성하고 있다.
본 작은 이들의 2005년 첫 번째 정규 음반으로 평단과 대중의 큰 호평을 받았던 “Chasin’ The Jazz Gone By” 수록 곡 일부를 일렉트로닉 튠으로 새롭게 해석해서 수록하고 있는 리믹스 버전이다. 일본 재즈힙합의 대표적 아티스트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Mitsu The Beats가 참여, “Light House”를 칠(Chill)한 사운드의 누-재즈 하우스 버전으로 새롭게 선사하고 있는 점이 이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