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Affection
- Chen Min
- 앨범 평점 4/ 10명
- 발매일 : 2010.07.15
- 발매사 : 포니캐년코리아
- 기획사 : 포니캐년코리아
일본내 중국 음악 및 얼후 붐에 불을 집힌 장본인! 2003년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특별상 수상 아티스트, 첸민의 신보 [Affection]
첸민은 중국 소주(蘇州) 출신으로, 상해에서 음악교육 집안인 부친과 월극(越劇)배우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얼후(二胡)를 배웠고, 상해희곡학교 (Shanghai Theatre Academy)에서 얼후를 전공했다. 그 후 상해월극원(上海越劇院) 오케스트라에서 얼후 메인 연주자로서도 활약했다. 그리고 첸민은 뜻한 바 있어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가 1993년 쿄리츠(共立)여자대학에 입학하여 일본문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연주활동을 펼친다.
1998년 6월 24일 <새의 노래(鳥の歌)>를 통해 CD데뷔한 후, 2001년 발매한 앨범을 통해 각광을 받았으며, 수 많은 테마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내의 일련의 중국 음악, 얼후 붐에 불을 집혔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2003년에는 제 1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제 76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황혼의 세이베이(たそがれ淸兵衛)>, NHK스페셜 <아시아 고도시 이야기(アジア古都物語)>, NHK 일중 국교 회복 30주년 기념 NHK 프로그램 <계림 천하의 절경을 가다(桂林天下の絶景を行く)>, NHK 애니메이션 <불의 새(火の鳥)>, TV도쿄 드라마 스페셜 <이향란(李香蘭)>, NHK 대하드라마 <풍림화산(風林火山)>, 등의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특히 첸민은 이제까지 사카모토 류이치를 시작으로,, 이시이 타츠야, ZARD, B'z의 마츠모토 다카히로, 히토토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장르를 뛰어넘는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 및 콘서트 게스트 출연 등을 통해 얼후의 가능성을 시험하여 왔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DJ, 이벤트 사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 음악생활 20주년을 맞이하는 첸민이 새로운 인생관을 걷기 시작하며 조국 중국과 일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담은 앨범으로, '얼후를 세계 많은이들에게'라는 사명감으로 완성해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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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민은 중국 소주(蘇州) 출신으로, 상해에서 음악교육 집안인 부친과 월극(越劇)배우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얼후(二胡)를 배웠고, 상해희곡학교 (Shanghai Theatre Academy)에서 얼후를 전공했다. 그 후 상해월극원(上海越劇院) 오케스트라에서 얼후 메인 연주자로서도 활약했다. 그리고 첸민은 뜻한 바 있어 1991년 일본으로 건너가 1993년 쿄리츠(共立)여자대학에 입학하여 일본문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연주활동을 펼친다.
1998년 6월 24일 <새의 노래(鳥の歌)>를 통해 CD데뷔한 후, 2001년 발매한 앨범을 통해 각광을 받았으며, 수 많은 테마 앨범을 발표하며 일본내의 일련의 중국 음악, 얼후 붐에 불을 집혔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 2003년에는 제 1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제 76회 아카데미상 외국어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황혼의 세이베이(たそがれ淸兵衛)>, NHK스페셜 <아시아 고도시 이야기(アジア古都物語)>, NHK 일중 국교 회복 30주년 기념 NHK 프로그램 <계림 천하의 절경을 가다(桂林天下の絶景を行く)>, NHK 애니메이션 <불의 새(火の鳥)>, TV도쿄 드라마 스페셜 <이향란(李香蘭)>, NHK 대하드라마 <풍림화산(風林火山)>, 등의 음악에도 참여하였다.
특히 첸민은 이제까지 사카모토 류이치를 시작으로,, 이시이 타츠야, ZARD, B'z의 마츠모토 다카히로, 히토토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장르를 뛰어넘는 아티스트와의 콜래보레이션 및 콘서트 게스트 출연 등을 통해 얼후의 가능성을 시험하여 왔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DJ, 이벤트 사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일본에서 음악생활 20주년을 맞이하는 첸민이 새로운 인생관을 걷기 시작하며 조국 중국과 일본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담은 앨범으로, '얼후를 세계 많은이들에게'라는 사명감으로 완성해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