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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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없는 것처럼
- 뷰티풀 데이즈
- 앨범 평점 4.5/ 64명
- 발매일 : 2010.07.20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뷰티풀 데이즈
뷰티풀 데이즈 3집 앨범 "내일이 없는 것처럼" 또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이야기하는 노래
뷰티풀 데이즈의 정규 3집, 미니앨범까지 포함하면 벌써 5번째 앨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이 발매되었다. 그 동안 뷰티풀 데이즈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밝고 예쁜? 음악을 할 것 같은 밴드이름을 가졌는데 사실 음악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었다. 경쾌한 사운드 뒤에는 슬픔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숨어있고 라이브 무대에서 정적으로 보여도 목소리나 연주에서는 폭발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긋나긋한 음악의 홍수 속에서 여전히 밴드적인 사운드를 지켜가는 몇 안되는 여성보컬 밴드 중 하나인 뷰티풀데이즈의 새 앨범은 지금까지의 크로스오버적이고 특유의 유니크한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힘을 빼고 조금 더 편안해진 보컬과 사운드, 어쿠스틱함이 가미된 변화가 보인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이란 말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의 또 다른 의미이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뜨겁고 치열하게 사랑하고 꿈꾸고 그 후에 남겨지는 쓸쓸함 까지도 기꺼이 감당해내는 조금 성숙해진 소년소녀 이야기. 뷰티풀 데이즈는 이제 자신들의 밝음과 어둠 모두를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자신감과 솔직함은 음악을 더 아름답게 하였고 프로듀싱, 녹음, 믹싱, 디자인까지 밴드 스스로 해낸 이 앨범 안에 여러가지 형태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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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의 정규 3집, 미니앨범까지 포함하면 벌써 5번째 앨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이 발매되었다. 그 동안 뷰티풀 데이즈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밝고 예쁜? 음악을 할 것 같은 밴드이름을 가졌는데 사실 음악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었다. 경쾌한 사운드 뒤에는 슬픔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숨어있고 라이브 무대에서 정적으로 보여도 목소리나 연주에서는 폭발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긋나긋한 음악의 홍수 속에서 여전히 밴드적인 사운드를 지켜가는 몇 안되는 여성보컬 밴드 중 하나인 뷰티풀데이즈의 새 앨범은 지금까지의 크로스오버적이고 특유의 유니크한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힘을 빼고 조금 더 편안해진 보컬과 사운드, 어쿠스틱함이 가미된 변화가 보인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이란 말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의 또 다른 의미이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뜨겁고 치열하게 사랑하고 꿈꾸고 그 후에 남겨지는 쓸쓸함 까지도 기꺼이 감당해내는 조금 성숙해진 소년소녀 이야기. 뷰티풀 데이즈는 이제 자신들의 밝음과 어둠 모두를 웃으며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자신감과 솔직함은 음악을 더 아름답게 하였고 프로듀싱, 녹음, 믹싱, 디자인까지 밴드 스스로 해낸 이 앨범 안에 여러가지 형태로 고스란히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