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 96명
- 발매일 : 2010.07.19
- 발매사 : ㈜삼쩜일사
- 기획사 : Beyond Music
‘해변으로 가요’ 앨범 소개
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선보이는 ‘해변으로 가요’는 Day & Night 2CD로 두가지 컨셉으로 발매되었다.
첫 번째 테마 Day앨범은 한여름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휴가, 찌는 듯한 아스팔트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해변에서 청량한 햇살에 나부끼는 숲속에서 함께 하면 좋은 곡으로 엮었다. 쿨(COOL), 엄정화, 패닉, 아낌없이 주는 나무, 비쥬, 인순이, 유채영, 인디고, 코나 등 12명의 핫~한 가수들의 쿨~한곡만을 모았다.
타이틀곡 ‘해변으로 가요’는 비쥬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보이스로 바닷가의 풍경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당시 이소라의 피쳐링으로 몽환적이며 어딘가 매력적인 보이스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시원한 파도소리와 하와이안(Hawaiian)을 연상케 하는 전주부분이 하이라이트다. 엔딩곡 패닉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와 데뷔초기 유채영의 ‘Boom샤카라카’와 인디고(INDIGO)의 ‘INDIGO BLUE SKY'는 또 다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여름 이맘때면 젤 먼저 떠오르는 엄정화의 ‘FESTIVAL’, 경쾌한 리듬과 빠른 템포로 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곡이다. 파워풀한 목소리의 주인공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와 양해승의 ‘화려한 싱글’, 시원한 칵테일 한잔을 하며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들으며 한 여름 밤의 정취에 젖어보기도 하고, 쿨(COOL)의 'Amoremio'와 스맥스(S MAX)의 ‘Funny Time'으로 뜨거운 태양아래 더위와 맞서보자.
또 다른 곡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객원 가수로 개그맨 지상렬이 부른 ‘오늘은 그만 안녕(Remix Version)'은 지상렬의 개성이 묻어나는 곡으로 앨범의 재미를 더했다.
두 번째 테마 Night앨범은 도시를, 일상을, 업무를 벗어나 여행지에서의 여유와 낭만을 간직하며 함께 하면 좋을 발라드 12곡을 추천한다. 성시경, 이승철, 김범수, JK김동욱, 김현철, 이소라, 김현식, 이기찬 등 여행, 여름, 밤, 사랑, 비 등을 주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노래들을 그들만의 다양한 보이스로 전한다.
‘별이 진다네’, ‘제주도의 푸른밤’, ‘춘천가는 기차’는 파도소리, 경적음 소리, 풀벌레 소리 등이 가미되어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주어 한 여름밤의 정취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대표곡들이다. ‘비가 와요’,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여름밤의 꿈’은 여름밤 외로운 싱글들의 애잔한 마음을 달래주며 사랑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그 외에도 이기찬의 리메이크곡 ‘사랑하기 때문에’와 ‘Cavatina', ’그냥 이렇게‘가 완성도를 높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여름을 컨셉으로 한 대표곡으로 한낮의 무더위는 한방에 날려버리고, 한여름밤 아련한 사랑의 그리움을 추억하기에 좋은 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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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원제작자협회가 선보이는 ‘해변으로 가요’는 Day & Night 2CD로 두가지 컨셉으로 발매되었다.
첫 번째 테마 Day앨범은 한여름 바다로 산으로 떠나는 휴가, 찌는 듯한 아스팔트 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해변에서 청량한 햇살에 나부끼는 숲속에서 함께 하면 좋은 곡으로 엮었다. 쿨(COOL), 엄정화, 패닉, 아낌없이 주는 나무, 비쥬, 인순이, 유채영, 인디고, 코나 등 12명의 핫~한 가수들의 쿨~한곡만을 모았다.
타이틀곡 ‘해변으로 가요’는 비쥬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보이스로 바닷가의 풍경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당시 이소라의 피쳐링으로 몽환적이며 어딘가 매력적인 보이스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시원한 파도소리와 하와이안(Hawaiian)을 연상케 하는 전주부분이 하이라이트다. 엔딩곡 패닉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와 데뷔초기 유채영의 ‘Boom샤카라카’와 인디고(INDIGO)의 ‘INDIGO BLUE SKY'는 또 다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다.
여름 이맘때면 젤 먼저 떠오르는 엄정화의 ‘FESTIVAL’, 경쾌한 리듬과 빠른 템포로 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곡이다. 파워풀한 목소리의 주인공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와 양해승의 ‘화려한 싱글’, 시원한 칵테일 한잔을 하며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들으며 한 여름 밤의 정취에 젖어보기도 하고, 쿨(COOL)의 'Amoremio'와 스맥스(S MAX)의 ‘Funny Time'으로 뜨거운 태양아래 더위와 맞서보자.
또 다른 곡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객원 가수로 개그맨 지상렬이 부른 ‘오늘은 그만 안녕(Remix Version)'은 지상렬의 개성이 묻어나는 곡으로 앨범의 재미를 더했다.
두 번째 테마 Night앨범은 도시를, 일상을, 업무를 벗어나 여행지에서의 여유와 낭만을 간직하며 함께 하면 좋을 발라드 12곡을 추천한다. 성시경, 이승철, 김범수, JK김동욱, 김현철, 이소라, 김현식, 이기찬 등 여행, 여름, 밤, 사랑, 비 등을 주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노래들을 그들만의 다양한 보이스로 전한다.
‘별이 진다네’, ‘제주도의 푸른밤’, ‘춘천가는 기차’는 파도소리, 경적음 소리, 풀벌레 소리 등이 가미되어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주어 한 여름밤의 정취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대표곡들이다. ‘비가 와요’,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여름밤의 꿈’은 여름밤 외로운 싱글들의 애잔한 마음을 달래주며 사랑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그 외에도 이기찬의 리메이크곡 ‘사랑하기 때문에’와 ‘Cavatina', ’그냥 이렇게‘가 완성도를 높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여름을 컨셉으로 한 대표곡으로 한낮의 무더위는 한방에 날려버리고, 한여름밤 아련한 사랑의 그리움을 추억하기에 좋은 곡들이다.